아직 극초반이고(어제 임테기 두줄 떴대) 친구가 노산이라 안정된건 아니라고 들었어
원래 초반엔 어찌될지 몰라서 남들한테 말 안하는데 베프라서 나한테만 살짝 말해주는거래 사실 유산확률도 좀 있다구..
마침 만나러 갈 일이 있는데 이 친구가 꽃을 좋아하거든... 꽃다발 선물해주는거 설레발일까?
나 포함 내 주위 대부분 다 비혼이거나 딩크라서 친구가 임신했다니까 너무 기쁜데 한편으론 이럴때 매너 같은걸 잘 모르겠어.... 축하해주고 싶은데 부담스러울수 있을까? 어떻게 생각하니
친구가 난임병원도 오래 다니고 그랬거든. 그래서 더 기쁜데... 아 친구랑 똑닮은 이쁜 애기 나왔으면 좋겠다. 지금은 참고 안정기 들어서면 그때 뭐라도 챙겨주는게 좋을까
배려돋고 센스있게 행동하고 싶은데 내가 너무 알못이다 도와줘요 토리들!!
원래 초반엔 어찌될지 몰라서 남들한테 말 안하는데 베프라서 나한테만 살짝 말해주는거래 사실 유산확률도 좀 있다구..
마침 만나러 갈 일이 있는데 이 친구가 꽃을 좋아하거든... 꽃다발 선물해주는거 설레발일까?
나 포함 내 주위 대부분 다 비혼이거나 딩크라서 친구가 임신했다니까 너무 기쁜데 한편으론 이럴때 매너 같은걸 잘 모르겠어.... 축하해주고 싶은데 부담스러울수 있을까? 어떻게 생각하니
친구가 난임병원도 오래 다니고 그랬거든. 그래서 더 기쁜데... 아 친구랑 똑닮은 이쁜 애기 나왔으면 좋겠다. 지금은 참고 안정기 들어서면 그때 뭐라도 챙겨주는게 좋을까
배려돋고 센스있게 행동하고 싶은데 내가 너무 알못이다 도와줘요 토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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