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순간부터 머리핀을 뽑더니 이젠 애기고무줄로 묶어준 머리끈까지 그냥 잡아 뺌...
여아이고 뒤늦게 머리 기르기 시작했거든.
예쁘라고 하는건 포기한지 오래고, 좀만 놀아도 머리에 뜨거운 열이 한가득이라 사과머리 묶어주고 있거든.
짧은 팔로 굳이굳이 사과머리 찾아서 쭉 빼버린다ㅠ
진짜 머리 만져보면 막 뜨거울 정도야...
담주 돌이라 한복 악세서리랑 화관 등등 씌우려고 했는데 걱정돼ㅠㅠㅠ 언제쯤 다시 하려나?
한 9~10개월까지는 한거같은데 어느 순간부터ㅠㅠㅠ
여아이고 뒤늦게 머리 기르기 시작했거든.
예쁘라고 하는건 포기한지 오래고, 좀만 놀아도 머리에 뜨거운 열이 한가득이라 사과머리 묶어주고 있거든.
짧은 팔로 굳이굳이 사과머리 찾아서 쭉 빼버린다ㅠ
진짜 머리 만져보면 막 뜨거울 정도야...
담주 돌이라 한복 악세서리랑 화관 등등 씌우려고 했는데 걱정돼ㅠㅠㅠ 언제쯤 다시 하려나?
한 9~10개월까지는 한거같은데 어느 순간부터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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