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 얘기에 헉 하는 토리들도 있겠지만 ㅎㅎ..
나는 연년생 두 아들맘이야.
사실 둘째는 계획보다 일찍? 생겨서 호로록 낳아버렸는데
아들이 '둘' 이다 보니까 사실 '딸' 욕심을 내려 놓을 수가 없다ㅠㅠ...
그렇다고 막연하게 딸을 낳고 싶단 생각에 셋째를 갖는건 정말 아니라 생각하고 있어.
솔직히 아가들 꽁냥짓 보면 너무 예뻐서 또 아가를 생각하게 되기도 하고 뭐 그렇긴 한데...
혹시나 셋째를 계획하고 있거나 셋째까지 낳은 토리들은
둘도 힘들다는 육아를 어떻게 셋까지 결심하게 되었는지 물어봐도 될까?
그리고 경제적인 부분이나 이런것도 확실히 차이가 큰지 궁금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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