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숲


나이 들어서도 작가 할 수 있을까? 

할때 건강 문제 때문에 어렵지 않을까 하는 톨이 많을 거야

나도 그랬음 ㅎㅎ


손목 통증 팔꿈치 통증 무릎 통증 허리 통증 목 어깨 디스크

자궁 문제 빈혈 비만 등등...

진짜 복합 환자였음


병원에도 몇천 쓰고

필라테스 pt  뭐 이런 저런거 줄줄이 쓰고

도수치료 마사지 안다닌거 없는데


진짜 기초만 해도 많이 나아짐

이것만 해도 된다고? 싶은 것만 지켜도 건강하다고~!


지금부터 진짜 기본 오브 기본 갑니다



1. 식사 제때 하기

탄잔지 골고루 챙겨먹고 가급적이면 소식해

많이 안 걷고 위장 안 그래도 약한데 폭식까지 하면 건강 나빠지는 지름길...!


음식질은 높이면 높일 수록 좋음

그렇다고 굳이 요리에 집착할 필요 없고

나는 반찬도 다 사먹고 밥도 현미즉석밥 데워먹고

닭가슴살이랑 고구마 주워먹음

조리시간이 5분을 넘은 적 없어

그래도 엄청 건강합니다


그리고 절대 굶지마

글쓰다 잘풀리거나 마감 급할때 밥 먹으면 졸리고 시간 뺏기고 등등의 이유때문에 굶는 친구들 많지?

그러다 나이 들어 혈당이랑 혈압때문에 40대에 혈압약 당뇨약 먹는 거임 ㅇㅇ

소화기관에 피 몰려서 졸리는게 무서우면 유청단백질 우유 타서 그거라도 먹고 해야함


단거 많이 먹지 말고(뇌에 영양 공급 한다고 자주 먹는데 혈당만 높아지고 도움 안됨!! 다시 말한다 단거 많이 먹지마 혈당만 높아져!!!! 차라리 탄수를 조금 먹는게 나음)

카페인 습관적으로 안 먹는 것도 중요함



2. 운동은 안해도 된다 하지만 걸어야 한다


나는 빡세게 운동하는 편인데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큼

왜냐 운동하면서도 다치니까...^^

내가 작가 생활하면서 다친 것보다 운동하면서 다친게 더 많을껴


운동=건강

이라고 생각하는데

헬스장 가서 매일 한시간씩 땀 흘리고...이런거 되는 작가 친구들 별로 없음

애초에 그런 인간들은 작가 잘 안함...

운동 가자고 끌고가면 한 한달하면서 반짝 체력 늘어서 오오 운동 좋아 

나는 운동 체질이야 이러다가(다들 집중몰입은 좋아서 시키면 또 열심히 함)

누가 안 시키면 다시 방 조아 누워 숨쉬기 조아로 돌아감ㅋㅋㅋ


난 개인적으로 운동에 그렇게 목맬 필요 없다고 생각해

특히 전업 친구들은 땀 흘리는 고강도 운동으로 몸을 단련 할만큼 근육이나 이런걸 많이 쓰지 않아서...^^

대부분 어깨 목 허리만 맛이 갔지 관절 이런건 쌩쌩하므로 고강도 운동에 집착할 필요 없음


대신!!!!

스트레칭, 바른자세, 걷기

이건 필수임


아침 밥 밥먹고 30분 걷기

저녁밥 먹고 30분 걷기

총합 한시간 걷기만으로 혈당이 잡히고 체력이 생기며 내장에 피가 돈다는 사실!?


작가들은 대부분 혈당이 위험한 경우 많아서 식후 걷기 필수임

단 식전 걷기나 공복 걷기는 하지마 있는 근육도  빠짐

공복운동이 좋다는데요??->남자나 그런거고 여자는 안 좋아!!!!!!!!!!

작가친구들...얼마 없는 작고 귀여운 근육 지키려면 절대 공복운동은 하지마십시오


추가 필수로는 스트레칭!!

스트레칭은 안하면 안돼 근막이 붙으면 실비 없인 감히 받을수 없는 충격파 받거나

저주파 치료기로 지지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에 붙지 않을 정도로는 근육과 근막을 이완해 줘야함


전신 스트레칭

코어 10분 운동(복근운동이나 재활코어 운동 이런거 치면 누워서 발 들었다 내렸다 하는 수준의 가벼운 거 많음)

폼롤러로 구석구석 밀어주기

작업 전 손목 스트레칭


이정도만 해줘도 됨

폼롤러로 밀어주는건 일주일에 2~3번만 해줘도 문제없음


굳이 빼고싶음 전신을 빼. 

코어 운동(허리가 바로 서면 어깨 목 상태도 나아지고 어깨목 운동은 남의 도움 없이 바르게 하기 힘듬~집에서 목어깨 운동 함부로 하지마 두번 말한다 전문가 없이 목어깨 운동 함부로 하지마~머리 잡고 늘리는 스트레칭 같은거 제발!! 하지마 그거 목근육 너무 과하게 늘어나서 연약한 작가 친구들은 오히려 더 자주 아픔),

손목 스트레칭은 꼭해야해~!


걷기 60분

스트레칭 30분


총합 90분으로 덜 아픈 삶을 지킬 수 있다는 사실?!

하다보면 의외로 별거 아님 스트레칭은 그냥 졸린 상태로 눈감고 전날밤 미리 깔아둔 매트에서 휘적거리고 끝내도 됨 ㅋㅋ



바른자세는...

자기 키에 맞는 책상, 팔꿈치 받치고 쓰는 습관, 손목 손가락에 부담이 덜가는 키보드 마우스

목과 눈높이에 맞는 모니터 위치 등등 복합적으로 맞춰야 하는데 이건 작가마다 스타일이 있으니

따로 얘기 안할게


나는 전동책상, 어고노믹 키보드 마우스, 비싼 의자, 비싼 모니터암, 비싼 팜레스트, 비싼 발받침,

온갖거 다 썼는데(장비병이 있음) 이중 꼭 갖춰야 하는 건 "높이 맞는 책상" "눈높이에 맞는 모니터 위치"라고 봄

의자 좋은거 사는 것보다 일어났다 앉았다 하는 습관이 더 좋고 키보드 마우스 비싼거 안쓰고 걍 어깨 스트레칭 하는게 좋아

근데 책상 높이랑 모니터 높이는 어깨와 목에 직접적이니까...

내 키에 맞는 책상 높이와 모니터 높이를 찾아서 거기 맞추는게 베스트!


나한테 맞는 책상 높이랑 모니터 높이 모르겠어요? 싶으면


https://www.thehumansolution.com/ergonomic-office-desk-ergonomic-chair-and-keyboard-height-calculator/


여기 들어가서 미터법으로 전환후 자신의 키를 입력해보자!

허리 길이나 팔길이 때문에 100% 정확하진 않아 그날그날 코어에 따라 이상적인 높이가 다르기도 하고

그래서 이미 망가져서 몸이 예민한 친구들은 비싼 의자 들이거나 필라 끊기보단 전동책상을 살것

필수! 무조건 60cm까지 낮아지는 걸로 사야해 왜냐면...대부분의 책상은 남자 평균 사이즈라 전동책상도 70cm까지만 내려가거든 ^^

여자는 의자도 책상도 사기 힘든 세상 깔르륵 ^^



암튼 기본을 갖추고 난 다음엔 앉았을때 항상 배에 힘주고 앉기, 어깨 낮추고 앉기를 잊지말도록해

배에 힘이 풀리면 일어나서 가볍게 팔다리 풀어주고 다시 앉는게 베스트...지만

보통 집중이 풀릴까봐 못 일어나니까 정신 가끔 흐트러진다 싶을때 배에 흡! 해주자

이것만 해도 허리 통증이 마법처럼 줄어듬



3. 직장인 업무시간에 일하기


오래 일하고 싶으면 이건 선택이 아니라 필수임


저는 밤에 잘 써지고...

나는 삘이 올때 써야하고...

미는 전업이 아니라 회사에서 일해아하고...


다 필요 없고

나이 들어서도 일하려면 그냥 남들 일어날 때 일어나고

남들 잘때 자고 남들 밥먹을때 먹으면서 일할 수 있어야함


100% 컨디션일  때만 글쓰기?

나이 들면 들수록 불가능함

한해가 지날 수록 매일 어디가 아프고 피곤하고 우울하고 지침

평소 컨디션의 50%일 때도 글쓸 수 있도록 루틴과 몸을 조정하지 않으면

나이 먹어선 글 못 써


나는 항상 내 베스트 컨디션 삘 받는 환경일 때만 글썼는데

2,30대엔 그래도 됐어 왜냐면 손도 빠르고 그렇게 써도 남들 두배 쓰고 그랬으니까

타고난 재능이라고 생각했고 매일 글쓰고 쥐어짜는거 비웃고 그랬음


결과는요...?

두통 빈혈 비타민D 부족이라 산모들 사이에 껴서 비타민 D 주사 맞는 삶과 뼈 건강 악화와

위장장애...그외 처음 썼던 거 전부 다...


^^


명심하자


너는 딱히 예외가 아니고

특별하지 않으며

예술혼이나 돈에 대한 욕망으로

모든걸 이겨내는

정신력 강한 인간이 아닌

몸 컨디션에 좌지우지되는

평범한

보통의

사람이다


정상 사이클로 사는 연습을 하지 않으면 몸이 견딜 수 없는 어느 순간이 오면

평소 작업량의 1/10도 안되는 작업하고도 힘들어서, 아파서, 머리가 안 돌아가서

아무 것도 못하고 멍하니 있는 자신을 보게 될 거임


그때가서 되돌리려고 애쓰면 돌아가는데 너무 오래 걸려

그냥 평소부터 아침에 일어나자


겸업일 경우 수면시간을 줄여가면서까지 글쓰기보단

주말이나 여유 시간이 날때 저녁 먹고 취미 시간 쪼개 쓰고 12시 전에 자는 루틴을 들이는게 좋아

애초에 급한 마감을 잡거나 본업에 지장 갈정도로 마감에 매달리면 안됨

1,2년은 그래도 괜찮아 본업에 지장 안가

근데 4,5년차쯤 되면 망가져

더이상 정신력이 몸을 못 받쳐주기 때문임

안되면 안되는거지 정신을 가져야 해


병원 다니면서까지 글쓰기 고집...->그러다 몸이 뚝하고 작살나면 20년 글쓸꺼 딱 8년 쓰고 조짐

전업이면 차라리 무리해도 괜찮아 날잡고 쉴 시간이 있으니까

근데 겸업은 망가지면 본업도 날아가


무리하지 말것

수면시간 깎지 말것

2시 넘어서까지 작업하는 환경을 만들지 말것!!!!!



물론 이렇게 말하고 맞지맞지하고 고개 끄덕여도

뒤돌아서거나 마감 급하면 다들 날밤새고 역시 밤에 잘써져 어쩔수 없다 흑흑

이럴거 암


그럴땐 진짜 급한 경우가 아니면 정상 생활 시간에 일해야지...

하고 생각하고 최대한 줄여나가 봐

그럼 어쨌든 한달에 3주는 정상 사이클 일주는 벗어난 사이클로 살수 있음

이렇게만 되도 건강이 훅 가진 않음



4. 병원 꼬박꼬박 가


산부인과는 25살이 넘으면 일년에 한번씩 초음파 검사 필수

여자 작가 특히 독신 여자 작가는 서른 넘으면 자궁병종으로 반년 일년 날려먹는 일이 흔함


질염 방광염 진짜 흔하니까 좀 쓰라리다 싶으면 병원 꼭가

항생제 먹으면 금방 좋아져!!


산부인과 제발 가 제발 제발 제발!!

특히 독신인 여작가들 산부인과 안가는 사람 많은데 그러다 용종 크게 키우면 수술까지 간다구

자궁질병은 진짜 너무 흔하면서 삶의 질을 조지기 때문에 조기에 잡아야 함


치질(치열 비슷한게 느껴진다)은 어? 싶을때 바로가

약타먹고 좌욕으로 끝낼거 질질 끌다 황금같은 휴식기에 쓰라린 똥꼬 부여잡고 누워서만 보낼 수 있음


어깨나 목이 아프기 시작하면 통증과보단 정형외과 먼저

mri 아까워하지말고 디스크인지 아닌지 반드시 확인해 봐 초기 디스크는 약물이랑 비수술 치료로 한달 안에 나을 수 있음

거기서 뼈나 기타 문제가 아니라고 판단하면 그때는 통증과로 가면 됨

디스크가 아니라도 퇴행성 관절이거나 신경이 눌려서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 있는데 이경우도 내복약으로 쉽게 회복됨

괜찮겠지 괜찮겠지 하면서 버티면 100만원에서 끝날거 천만원 씀

어느날 뚝 소리 나면 작가 인생이 아니라 남은 삶 자체가 불편함과 함께할 수 있으니까


통증을

우습게

보지맙시다!!!


병원은 진짜 자주 갈수록 좋다.

마흔 넘으면 암검사 좀 비싼거 받고 갑상선은 항상 주의 깊게 살펴

작가 중 열에 다섯은 어느날 사라졌다 나 갑상선암이었잖아 이러고 돌아옴(예후가 좋은 암임 그래도 암이죠? ^^)

갑상선 검사는 주위 내과에서도 해주니까 이상하게 피곤하고 간 수치 괜찮은데도 얼굴이 거머죽죽하고 몸이 붓는다 싶음 가서 3만원내고 검사 필수


마감 중엔 병원 갈 시간 여유 없다 급하다면서 습관적으로 미루는 작가 친구 많은데

그 친구들 중에 마흔 넘어서도 멀쩡하게 작업하는 친구들 많이 없음...

다들 마감 끝나고 쉴때 병원 몰아갔다가 큰병 발견하고 아이고 쉬벌 그때 병원만 갔어도 이러면서 땅침


자주도 아니야 6개월에 한번!!

꼭 이상 있다 싶음 체크하자




여기까지만 해도

프리랜서로 오래 살아 남을 수 있음

아 너무 쉽다~~~


100세 시대에 너무 일찍 은퇴를 그릴 필요 없어

삶은 늘 현재진행형이고 건강만 유지되면 창작은 무궁무진하게 할 수 있다구

다들 건강하게 오래 같이 글쓰자...!!



끝!



  • tory_100 2022.12.31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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