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원래 남의 브이로그같은 걸 왜 보징? 하는 사람이었는데, 어쩌다가 딤토에서 저 분을 알게 되서 보게 됐거든.
근데 이 분의 마인드? 같은 게 너무 좋아서 보다보니까 나까지 좀 감화된다.
뭐 대단한 건 아니고, 내가 좀 같잖은 완벽주의가 있어서 뭘 시도하고 그런 게 좀 힘겨운 사람이었거든
근데 저 분 요리할 때 "암시롱~"하는 말 계속 듣다보니까 이래해도 되고 저래해도 되는데 뭐~ 하는 생각이 나까지 들어가지고 성공의 범위를 넓게 잡는다고 해야 하나? 그렇게 변했어.
물론 살림을 저렇게 완벽하게 하시는 분이 암시롱~해봤자 매우 완벽한 범위 안이시긴 하지만ㅋㅋㅋㅋㅋㅋ
(요리 등등 너무 잘하시고 멋짐 ㅠ )
뭔가 넘 조와서 말도 할 겸, 혹시 비슷한 분 알면 가르쳐달라고도 할 겸 왔어!
옆집언니 서타일의 부이로그, 관심 있으면 봐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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