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곧 백일이야. 태어나서 지금까지 하루도 안 빼먹고 어머님이랑 아버님이 가족 채팅방에 ㅇㅇ(아기 이름)뭐하니? 이러셔. 차라리 나나 남편한테 하루에 한 번은 아기 사진 보여달라고 부탁하시지. 아기 이름 대면서 매일 보고하라는 식으로..어휴.. 50일까지는 내 몸도 힘든데 그냥 내가 보냈어. 아이 사진 이쁜게 내 폰에 더 많아서. 근데 매일 매일 이러니까 짜증나서 그 후론 남편이 보냈어.
근데 시어머니가 사진을 꼼꼼히 보시더니 엄마가 아이 교육할 때 해서는 안될 것들을 이야기 하시네?ㅋ 아빠 엄마도 아니고 엄마(나)만 콕 찝어서 이야기 해.
그리고 가족 모임 때 남편이 애 키우기 힘들다니까 지금은 힘들지 나중에 눈 마주치고 말하면 둘째 낳고 싶어진다고... 더 안 낳을 거라고 말씀 드렸는데도 저 말 하시는데 나 표정 안 좋아서 정색했잖아.
어르신들은 다 이래? 남편이 커트하는 성격인데도 두 분 다 눈치 없으시고 어른들 특유의 그런.. 어른이니까 이래도 괜찮아 성격이신듯..휴..
근데 시어머니가 사진을 꼼꼼히 보시더니 엄마가 아이 교육할 때 해서는 안될 것들을 이야기 하시네?ㅋ 아빠 엄마도 아니고 엄마(나)만 콕 찝어서 이야기 해.
그리고 가족 모임 때 남편이 애 키우기 힘들다니까 지금은 힘들지 나중에 눈 마주치고 말하면 둘째 낳고 싶어진다고... 더 안 낳을 거라고 말씀 드렸는데도 저 말 하시는데 나 표정 안 좋아서 정색했잖아.
어르신들은 다 이래? 남편이 커트하는 성격인데도 두 분 다 눈치 없으시고 어른들 특유의 그런.. 어른이니까 이래도 괜찮아 성격이신듯..휴..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