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전업으로 글 쓰는 거 아님
걍 취미로 썼는데 컨택이 왔어
원래 아무생각없었는데... 책 한권이라도 내봤다 하면 어디서 아 저 책내본적있어요... <하는 거 넘 멋지자너.....
이런 안일한 마음으로 계약하는 거 어떻게 생각하니...? ㅋㅋㅋ
딱히 돈 많이 벌고 인세로 뭐 어쩌고 이런건 기대 안함....걍....트위터에서 아 저 출판해본적있는데...어쩌고< 라고 썰 풀수있는 그 정도의 경험을 원함...
일단 계약하면 중도 포기는 내 성격상 불가능이라 스트레스 받을것같기는 해
이런 맘가짐 별로겠지....?? 혹시 이런 마인드로 계약해본 톨들 없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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