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하~ 우리 아기는 갓 돌 지났구 가족은 이제 잘알아봐
엄마껌딱지인거보면 나랑 애착도 잘 형성되어있다고 생각해....
내가 복직하고 첫번째 시터는 한달지나고부터 본색을 드러내더니
말도안되는 명절상여와 급여인상을 요구하더라
이건 아닌가싶어서 바꿨어
두번째 오신 시터분... 정말 처음엔 좋아보였지만....
나 출근하는사이에 잠깐씩 아기보러 오시는 어른들한테 내욕을 했더라고....^^ 나원참
그리고 친정엄마에겐 시어머니욕, 시어머니에겐 친정엄마욕을 하고있더라고.. 환장
아기 케어 에서도 우리 아기는 남아인데 너무 버거워보이고 외출하는거 극도로 싫어하고.....
앉아서 책만읽어주려해 내가 부정적으로 봐서 모든게 다 부정적으로 보이는걸수도 있지만
그래서 이번에도 시터를 바꿔야할거같아.
아기가 정들면 시터를 바꾸게 되어서 사실 아기걱정이 커
아기걱정이 크면 참고 시터를 바꾸면 안되는걸까....
정말 좋은 시터 만나기란 전생에 덕을 쌓아야 하는구나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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