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15개월인데
엄마가 꼼짝 않고 누워 있으면
아앙!! 하고 좀 울다가 잠들거든
매일 그렇게 재우는 건 아니고
자기 싫어하고 놀고 싶어할 때
취침 시간 지나도 계속 일어서서 깨 있으려고 할 때
이 방법 써
엄마 졸려 잘게! 하고
근데 어제 너무 심하게 오래 우는 거야
30분 넘게..
내가 집안에 일이 있어서 밤 새고 몸살이 났던 상태라서 애가 우는 중에도 의식을 잃고 잠들기도 했어
근데 애가 목 쉬도록 울고 내 머리 쪽에 와서 막 만져서 깼거든
그래서 이상하다 싶어서 안았더니
맘마!!! 하면서 먹을 걸 달라는 거야(말이 빨라)
엄청 배고파서 울면서, 괴로워한 건데
너무 미안하고
아기한테 정서적으로 문제 생길까봐 걱정이야
먹을 거 주고 미안하다고 하니까 씩 웃어주는데
나 자신이 너무 한심하더라ㅜㅜ
엄마가 꼼짝 않고 누워 있으면
아앙!! 하고 좀 울다가 잠들거든
매일 그렇게 재우는 건 아니고
자기 싫어하고 놀고 싶어할 때
취침 시간 지나도 계속 일어서서 깨 있으려고 할 때
이 방법 써
엄마 졸려 잘게! 하고
근데 어제 너무 심하게 오래 우는 거야
30분 넘게..
내가 집안에 일이 있어서 밤 새고 몸살이 났던 상태라서 애가 우는 중에도 의식을 잃고 잠들기도 했어
근데 애가 목 쉬도록 울고 내 머리 쪽에 와서 막 만져서 깼거든
그래서 이상하다 싶어서 안았더니
맘마!!! 하면서 먹을 걸 달라는 거야(말이 빨라)
엄청 배고파서 울면서, 괴로워한 건데
너무 미안하고
아기한테 정서적으로 문제 생길까봐 걱정이야
먹을 거 주고 미안하다고 하니까 씩 웃어주는데
나 자신이 너무 한심하더라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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