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말하는 동로판, 현로판, SF, GL, TS 등등이 마이너 장르잖아.
요즘 여주판은 뜨는 장르로 들어선 거 같지만....
당연히 이쪽 장르 없어서 못 먹는 독자들(나 포함)도 있으니까
수요가 전혀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상업적으로는 마이너인 장르지.
상업작가가 목표라면 그 길로 가지말라고 다들 말리고ㅠㅠ
그래도 도숲이나 작가카페나 여기저기서 이야기를 듣다보면
장르나 소재가 문제가 아니라 전개가 문제다, 필력이 문제다 이런 말을 많이들 하는데
도대체 마이너 장르를 메이저하게 쓰는 방법은 뭘까...?
가장 잘 된 작품 분석해서 클리셰 따라가기?
장르랑 설정이 마이너니까 캐릭터라도 메이저 키워드로 가기?
원래 극강의 마이너 취향이라 마이너 장르 중에 하나 자급자족으로 쓰고 있는데
그래도 무연을 할 거라 같이 봐줄 사람이 있으면 좋겠거든 잘되면 출간도 하고 싶고ㅠㅠ
평양냉면에 겨자랑 식초 친다고 함흥냉면으로 만들 순 없겠지만,
평양냉면 맛집으로라도 만들고 싶다
요즘 여주판은 뜨는 장르로 들어선 거 같지만....
당연히 이쪽 장르 없어서 못 먹는 독자들(나 포함)도 있으니까
수요가 전혀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상업적으로는 마이너인 장르지.
상업작가가 목표라면 그 길로 가지말라고 다들 말리고ㅠㅠ
그래도 도숲이나 작가카페나 여기저기서 이야기를 듣다보면
장르나 소재가 문제가 아니라 전개가 문제다, 필력이 문제다 이런 말을 많이들 하는데
도대체 마이너 장르를 메이저하게 쓰는 방법은 뭘까...?
가장 잘 된 작품 분석해서 클리셰 따라가기?
장르랑 설정이 마이너니까 캐릭터라도 메이저 키워드로 가기?
원래 극강의 마이너 취향이라 마이너 장르 중에 하나 자급자족으로 쓰고 있는데
그래도 무연을 할 거라 같이 봐줄 사람이 있으면 좋겠거든 잘되면 출간도 하고 싶고ㅠㅠ
평양냉면에 겨자랑 식초 친다고 함흥냉면으로 만들 순 없겠지만,
평양냉면 맛집으로라도 만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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