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들아 활기찬 아침이야!
지금하고 있는 취미랑 하고 싶은 취미 공유해서
어떤 색다른 취미가 있나 알아보고 싶어서 글 쪘어.
일단 나는
<지금하고 있는 취미>
주짓수 - 시작한지 얼마 안됐는데, 일주일에 적어도 3번, 2시간씩은 하려고해 지금까지 해본 취미중에 제일 재밌어
체력 엄청 약하고 155cm 밖에 안되는 키작톨인데, 기술 걸릴 때마다 쾌감이 느껴져 ㅋㅋㅋㅋ
우리 도장에는 나빼고 전부 남자라서 체급 비슷한 톨이 없어서 아쉽긴한데, 진짜 재밌어ㅎㅎ
라틴댄스- 나 진짜... 몸치라서 상상도 못하는 뻣뻣함ㅋㅋ.......
강사빼고는 다 실력이 거기서 거기라 (다들 뻣뻣..) 아무도 신경 안쓰는거 알지만 ㅠㅠㅠ
이거는 좀 많이 쑥스럽더라.. 계속할지 말지 고민중이야
홈요가 - 아침에 일어나서 유튜브에 빈야사 요가 쳐서 초급자용으로 한 20분 정도 하고 있오
불교철학 - 요새 이 학문에 관심이 생겨서, 명상도 하고 관련책도 읽어
베이킹 - 최근엔 좀 귀찮아서 안하는데 가끔 간단한 파운드 케이크 구워 ㅎㅎ
<하고 싶은 취미>
헬스 - 복근 만들고 싶어!!!!!! 한 3달정도 후 부터 다닐까 싶어!
스페인어 - 3개국어 도전!
스노클링 - 자금의 압박으로... 내가 바닷가에 살아서 돈만 있으면 언제든지 갈 수 있는데 ㅠㅠㅠㅠ너무 아쉬워 ㅠㅠㅠ
우쿨렐레 - 예전에 시도했다가 실패했던 악기 ... ㅠㅠㅠ 우쿨렐레 지금도 갖고있어서 다시 시도해보게
보컬 트레이닝 - 왜인지 모르겠는데.. 시간이 흐를 수록 노래를 점점 더 못해지는거 같아서 심각하게 고려 중이야 ㅋㅋㅋ....
수채화 일러스트 - 동화 삽화 같은? 맑고 따듯한 느낌이 좋아서 한번 배워보고 싶어
피아노 - 어렸을때 몇년간 쳤었는데, 다시 한번 배워보고 싶당!!!! 그때는 그냥 기본 체르니 쳤었는데
이젠 피아노 재즈 배우고 싶어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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