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저녁으로 이런 전쟁이 따로 없다...
기다린다 기다린다...
참을 인자 새기고 기다리다가 결국 내가 나서고
나서니 애가 도망가고 또 기다린다...
하... 그러다 고함까진 아니더라도 애 붙잡고 내가 입히고 있고
근데 애는 세월아 내월아 하구...
저녁에 씻는 것도 애걸복걸을 해야 하구
내가 좀 지쳤는지 이제는 말 안 들으면 좀 기다렸다가 내가 먼저 일어나서 그대로 등원하든지 말든지
혹은 그대로 자든지 말든지 네 마음대로 하라고 하고 내 방으로 들어가 버려...
그럼 애가 울고불고하고 그제야 좀 하는 시늉하구...
주체적으로 자기가 먼저 착착 하는 집 있어?
우리집 같은 게 좀 특이한 케이스야?
애는 다섯살이고 남아...
이제는 내가 막 하소연을 해...
너랑 이런 걸로 싸우고 싶지 않다. 그냥 하라고 할 때 해라.
등원 시간 얼마 안 남았는데 이제 좀 움직이자.
그렇게........
느려 터졌다가 나중에 고친 케이스도 있으면 나 좀 알려줘...... ㅠ
기다린다 기다린다...
참을 인자 새기고 기다리다가 결국 내가 나서고
나서니 애가 도망가고 또 기다린다...
하... 그러다 고함까진 아니더라도 애 붙잡고 내가 입히고 있고
근데 애는 세월아 내월아 하구...
저녁에 씻는 것도 애걸복걸을 해야 하구
내가 좀 지쳤는지 이제는 말 안 들으면 좀 기다렸다가 내가 먼저 일어나서 그대로 등원하든지 말든지
혹은 그대로 자든지 말든지 네 마음대로 하라고 하고 내 방으로 들어가 버려...
그럼 애가 울고불고하고 그제야 좀 하는 시늉하구...
주체적으로 자기가 먼저 착착 하는 집 있어?
우리집 같은 게 좀 특이한 케이스야?
애는 다섯살이고 남아...
이제는 내가 막 하소연을 해...
너랑 이런 걸로 싸우고 싶지 않다. 그냥 하라고 할 때 해라.
등원 시간 얼마 안 남았는데 이제 좀 움직이자.
그렇게........
느려 터졌다가 나중에 고친 케이스도 있으면 나 좀 알려줘......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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