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숲

https://www.dmitory.com/forest/215532404   (베스트 올라갔더라, 토리들 고마워!)


↑ 이건 이전글 주소야! 

참고로 내가 올리는 내용은, 흔히 말해서 기성들에게 해당하는 것들은 아냐.

이제 막 상업에 뛰어들거나, 혹은 언젠가 상업작가 데뷔를 염두하고있는 지망생들을 위한 글이라고 생각해주었으면 좋겠어.

한 마디로 그냥 부담없이 읽으라는 뜻이야:)


그럼 시작해볼게. (로판/로설 작가 토리들이 참고하면 좋을 것들이야)




1. 단행본부터 시작할 생각이라면 3권이 넘는 장편은 피하자.

+ 필명갈이를 한 작가들


보통 장편일수록 권수가 어느정도 되기 때문에 매출로도 무조건 +가 될거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

물론 틀린 말은 아니지. 근데 이건 오로지 기성, 특히 어느 정도 팬덤이 구축되어 있거나 빵빵한 프로모션을 받고 나온 경우에 한해서야.

특히 첫 작을 집필할 땐 그 어느 때보다 뽕에 차 있기 때문에 무턱대고 장편을 생각하고 방대한 스케일을 더한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경향이 있는데,

이게 첫 작부터 유연을 목표로 한다면 상관없지만 단행부터 시작해보자! 하는 사람은 절대 이러면 안돼.


왜냐면 우리 독자들은 전작이 없는 신인의 장편 글을 쉽사리 읽어주지 않거든 ㅎㅎ...

보통 단권에서 2,3권짜리 작들은 신인 작가의 작품이어도 운 좋게 ㄹㄷ 오리발 걸리고 하면 세트로도 사고, 일단 1권 가볍게 시작해봐야지 하는 생각을 독자들이 하게 되는데, 그게 장편이면 백스텝.... 세이브 마이 머니... 가 될 확률이 높아


단행이 목표라면 장편은 최소한 어느 정도 인지도를 조금 쌓고 시작하는 게 좋을 것 같아.




2. 유연 글자수를 한 회차당 공백포함 4500 (+300) 정도로 맞추자.


보통 유연에 갈 작들은 대체로 ㅈㅇㄹ에서 먼저 무연을 하게 되어있어서 대다수의 작가들이 5500자 정도에 맞춰서 쓰는 경향이 있거든.

이유인 즉슨 ㅈㅇㄹ 투베 들어갈때 투베 지수에 5500자 =14kb가 투베 점수 최고점을 줘서 그래.

근데 이렇게 하다보면 요즘 유연 트렌드인 4500자를 훨씬 웃돌게 되어서 투베 점수는 최고점으로 시작할지언정 차후에 출판사 계약 후, 퇴고할 때 엄청 골머리 썩게되더라고. (내 뼈아픈 경험이야 ㅠ)

특히 퇴고할수록 윤문에 신경쓰거나 문장이 길어지는 사람일수록 절대 비추야.

몇 점 아쉬워도 꼭 4500자 정도에 맞춰서 쓰길 바라.

퇴고할 때 아예 하나의 에피소드를 덜어내는 건 쉬워도 문장 몇 줄을 에피소드 마다 덜어내는 게 은근히 어려운 일이더라. 왜냐면 나는 이미 상황에 맞는 문장을 흐름에 따라 적재적소에 배치한 상태이기 때문이지 ㅠㅠ

+참고로 웹소계의 서울대학교라고 불리는 네이버 정연( = 월마다 정해진 월급 [=고료] 받으면서 연재하는 것)은 한 회당 공포 7,000자인가 될거야. 이건 예외!




3. 영상물과 웹소계는 메이저/마이너 장르의 기준이 다르다.

- 이 밑으로 서술될 부분은, 상상력을 바탕으로 하는 직업이 장르의 한계를 두다니! 이게 무슨 개똥같은 소리야? 라고 생각할 수 있는 주제를 다루고 있어. 그러나 이 파트는 지극히 '상업 시장'이라는 관점을 두고 적은 것임을 미리 밝혀둘게.

 

웹소를 쓰게 되는 계기는 사실 되게 사소한 것에서부터 시작하잖아. (그치?)

누군가의 작품을 보고서 영감이 떠올라 쓰게 되는 경우도 있고 인상깊게 본 드라마나 영화를 보고나서 쓰게 되는 경우도 있지.

여기서 말하는 경우는 소위말해 인기 드라마를 보고 영감을 얻는 경우를 말하는 거야.


그 중에서도 현대로맨스판타지 (이하 현로판)이라는 장르에 대해서 서술해보려 해. (이것도 신인 작가들이 많이하는 오해(...) 중 하나더라고)

실제로 도ㄲ비, 시크ㄹ가든, 호텔 ㄷ루나, 별에서 ㅇ 그대 등 굉장히 히트친 현로판 장르의 드라마들이 많잖아?

우리의 일상 생활에서 쉽게 영감을 얻을 수 있기에 배경에 대한 사전조사가 중세 로판보다는 훨씬 부담이 적고, 사실 누구나 한 번씩은 일상에서 접목된, 혹은 일상에서 조금 비껴난 상상을 하기도 하니까.

그런 여러 이유로 신인들이 현로판을 첫 작으로 집필하는 경우가 왕왕 있어... 또 드라마가 메이저니 웹소도 그럴 것이라고 착각하기도 하고....

음 근데.....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웹소는 현로판 장르의 파이가 정말로 한한한줌단이야.

커뮤에선 없어서 못먹는, 소위 말해 가방끈 긴 독자토리들이 종종 현로판을 울부짖기에 그런 글만 보면 이런데 메이저가 아니라고? 왜? 싶을 수도 있는데 응 아냐... 정말로 한줌단이야.....

인기가 있다면 왜 플랫폼에서 현로판이라는 장르가 카테 구분 없이 로판/로맨스 탭을 전전하는 천덕꾸러기 신세를 면치 못하는지 생각해보면 될 것....

근데 죽어도 마이너 길을 걷고싶다! 꼭 쓰고싶은 소재가 있다! 하면 구태여 말릴 도리는 없어.


참고로 (로맨스성 짙은) 현로판 작품은 카테를 로맨스 탭으로 집어넣는 게 보통이야. 왜냐면 일단은 배경이 현실이니까.

시대물 로판에 판타지가 없어도 (서)로판 탭으로 가는 거랑 비슷한 이치.

(헌터물이나 여주판타지의 성향이 강하다면 로판으로 갈 듯!)

아무튼 정말 쓰고싶은 소재가 있는 게 아니라면, 혹은 상업 데뷔에 크게 욕심이 없다면 한 번쯤은 도전해 봐도 될봄직 하지만 상업에서 메이저와는 정말 거리가 멀다는 것은 알고 시작했으면 해.

작가들 사이에서 우스갯소리로 하는 말인데 현로판 작품 내서 ㄹㄷ 별점 1000개 찍었다고 하면 그 필력으로 메이저 키워드 썼으면 별점 3000개도 찍었다는 말이 나올 정도니까...! (물론 작품이 성공하는데엔 수많은 요인이 작용해. 이건 단편적인 또 자조적인 예시니까 이부분에 너무 의미갖지 말아줘)

(개인적으로 현로판에 대해 악의를 갖고 쓴 글이 아냐. 난 정말 '없어서 못먹는'축에 속하거든. 실제로 한 번 써봤다가 거하게 망하기도 했고^^; 나도 제발 웹소에도 현로판의 시대가 도래하길 진정으로 바라는 사람이야 ㅠㅠ)


혹시 왜 웹소에서는 현로판이 인기가 없는지 모르겠다면 그냥 간단히 생각하면 될거야.

(현대 로맨스와 판타지가 한 장르에! 이런 더블비얀코 같은 장르가 있나! 개이득!  으응.. 절대 아니야)

이건 로판 독자와 현로 독자가 각자 요구하는 니즈가 확고해서 그런건데, 일단 현로 독자들은 현대 배경에 판타지가 나오면 백스텝....ㅎ..

로판 특유의 방대한 세계관을 부담스러워 하는 독자들이 현로에 많아. 물론 현로를 좋아하는 무수한 이유중 저건 단순 1에 지나지 않지만!

그리고 로판 독자들은 현대 배경이 나오면 백스텝.... 일단 우스갯소리로 작품에 현대가 묻지? 음 노노..~ 일상 생각이 나서 몰입이 안 된다고 하더라고.


아무튼 간단히 저런 이유야. 어디에도 속하지 못하는 말그대로 미운오리같은 ㅠㅠ (그,,그치만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장르이지...)

개중에 작품은 오로지 재미만 있으면 된다! 고 말하는 토리들도 있을거고 현로판중에 크게 성공한 작품들도 왕왕 있다는 건 부정할 수 없는게 사실이야.

(현로판도 메이저 키워드 적절히 버무려 쓰면 얼마든지 흥할 수 있어.)

그치만 작가가 만들어 낸 독창적인 세계관이 주 배경인 현로판 작품은 일반적인 타 장르 작품들과는 출발 선상이 다르다는 건 꼭 인정하고 시작해야해~

현로판을 쓰고서 무연처에서 반응이 한줌이다. 그런데 비슷한 날짜에 작품 연재를 시작한 로판작품은 벌써 선작이 n00이다. 질투가 나네? => 이건 정말 어쩔 수 없어. 마음이 상하겠지만 좌절할 일이 아니야. 애초에 풀 자체가 달랐다는 걸 너만 모른거야....!


투고를 한다고 해도 출판사에서 반기지 않을 확률이 多..

(거긴 뭐 메이저 키워드 아니면 거의 다 절레절레 하지만....)


아무튼 3번 서술이 너무 길어졌네 ㅎㅎ...



4. 이건 개인적인 생각이라 추가할까 말까 고민했는데.

메타포적인 표현이 매 순간 숨쉬듯이 떠오르는 작가들이 아니라면 참고해 봐도 될 것 같아서 넣어봤어.

유연을 준비중인 토리들이라면 특히 더 고려해 봄직 한데..! (특히나 매 문장마다 힘주어 쓰려고 노력해야한다는 강박이 있는 토리들!)


뭐냐면 '한 회당 인상깊은 구절은 한 문단, 혹은 몇 문장이면 충분하다'는 거야.


오히려 매문장마다 너무 묘사나 은유가 추가되면 자칫하다가는 글이 무거워질수도 있거든?

나는 글이 세련되고 아름답다와 느끼하다는 느낌은 종이 한장 차이라 생각하거든.

(물론 같은 작품을 읽어도 받아들이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근데 내 문체의 특기가 메타포의 활용, 기깔나는 묘사다 하면 굳이 내 장점을 가릴 필요는 없어! 이건 너무 당연해!

그치만 문장이 유려한 타 작품들과 결을 비슷하게 하기 위해, 혹은 그런 강박이 은연중에 있어서 그렇게 하려고 하는 건 으음.. 글쎄?

이런 생각이 드네.

술술 읽히는 문장의 나열 속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단 하나의 구절을 발견했을 때의 쾌감도 분명히 존재하거든!

실제로 그런 부분에 카타르시스 느끼는 독자들도 많고! 


아무쪼록 4번은 토리들이 각자 판단해서 생각해주었으면 해.



5. 출판사 투고를 피드백의 창구로 이용하지 말 것.

한 작품을 읽어도 각각의 출판사에서 완전히 상이한 피드백을 내놓을수도 있어.

a에서는 문장이 술술 읽혀서 가독성이 좋다고 평할수도 있을 거고

b에서는 문장이 너무 단조로워서 감정의 몰입이 힘들다고 할 수도 있을 거야.

그럼 답은 어디일까?

정답은 해답이 없다, 혹은 둘 다 답이 될 것이다. 이렇게 말할 수 있을 것 같아.

그럼 이게 결국 나에게 필요한 피드백이 된 걸까? 난 아니라고 봐.

출판사 담당자들도 결국엔 작품 하나를 검수할 때 자기 성향을 담아서 판단하게 되어 있어.

어쩌면 독자들보다 객관성이 떨어질 수도 있다는 소리야.


그런데 공개적인 곳에 감평글은 올리기 여러모로 겁이나서, 주변에 웹소를 접하는 지인이 없어서 혹은 전문가의 견해를 들어보고 싶다 등등의 이유를 갖고서

투고를 무료 전문가 감평 창구로 이용하는 작가들이 은근히 많은데 이거는 정말 작가들 사이에서 스스로 자정해야 할 문제인 것 같아.

어찌보면 호기심에서 비롯된 이기적인 생각이지.

상업 데뷔가 목적이 아닌 저런 이유로 인해 투고하게 된다면(그러다 투고 성공하면 소 뒷걸음질 치다가 쥐 잡는거 아니겠니? 하는 심리도 어느정도 포함이라고 생각해) 출판사 담당자들이 봐야 할 원고가 밀려 해당 출판사에 투고한 작가들의 답변이 밀리기도 하겠지? 심한 경우엔 중/대형 메이저 출판사에서는 점점 투고를 받지 않게 될 거고.

그건 결국 미래의 나에게도 해당하는 일이 될 거야. 나비효과처럼.

내 작품에 대한 확신은 온전히 작가인 나의 몫이야. 혹여라도 내 작품이 메이저일까 마이너일까 하는 그런 궁금증들은 플랫폼 좀만 뒤적여봐도 금방 답이 나올 거야.




아무쪼록 읽어주어서 고마워!

또 생각나는 게 있으면 글 밑에 덧붙이거나, 새 글 찌러 올게!



 



  • tory_1 2021.11.18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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