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공기압이 안맞다고 경고등이 떠서 블루핸즈갔거든... 실명거론해도되나..? 문제되면 없앨게
문제없다고 공기주입하고 끝났는데 1주일있다가 또 뜨는거야..... 그런식으로 총3번을 갔어
그래서 같은 지점으로 갔더니 타이어엔 문제없는데 기압 인식하는 센서가 고장났다고 10만원정도 주면 고칠수있다는거야
그래서 아빠랑 상의했더니 아빠가 타이어교체할때 같이하자해서 냅두고 타고다녔거든
근데 뭐가 그 쎄한느낌있잖아..... 타이어에 자꾸 공기가 빠진거같은 느낌..?
한날은 진짜 많이빠졌길래 보니까 못이 박혀있더라고 진짜 대못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긴급출동기사님이 타이어전체 다봤는데 그 타이어에 못이 두개박혀있었어 조그만거랑 엄청긴거
아마 기사님말로는 처음에 쪼매난거는 문제안됐는데 큰못때문에 공기가 빠진거같다고....
회사사람들이 경고등안떴냐고 큰일날뻔했네 이랬는데 경고등고장나서..ㅠㅠ라고 했거든
근데 펑크때운 이후로 경고등이 안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내추측으로 작은못이 박혔을때는 크게 공기가안빠지고 조금씩빠지니 경고등이 뜨다가 큰못박히면서 눈에띄게 공기가 빠진거같아
ㅂㄹㅎㅈ 그래도 대기업이고하니 그런걸로 속이겠냐 싶다만..... 좀 어이는 없어 ㅋㅋㅋ 다들 조심해야할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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