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 정리하다가 한번 써보려고 해~~
<타이니러브 모빌>
한 백일 정도까지 잘 썼어
흑백인형 달았다가 컬러인형으로 바꿔줬었어
처음엔 딱히 장난감이랄게 필요없었어서 이거 밖에 없었네?
음악틀어서 놔주면 발 버둥거리면서 잘 봤어
오래 안쓰고 아기가 직접 만지는 것도 아니라서 중고로 사도 될 듯해!
<브이텍 깜짝볼>
틀면 소리내면서 이리저리 굴러다니는건데
아직 못 기어다니고 엎드려있을 수 있을 때 많이 썼어
엎드려서 공굴러가는거 두리번거리면서 볼 때 진짜 귀여워....
아가 얼굴에 부딪힐 수 있어서 조금 거리두고 놔줘야 함ㅋㅋ
<유키두 달팽이>
이것도 엎드려있던 시절에 많이 썼어
음악소리가 제법 커서 처음에는 아기가 무서워했었는데 슬슬 적응하면 잘봐
달팽이는 그때 조금 쓰고 달팽이 등에 올리는 장난감이 더 유용해
돌 지나고 나서도 고리에 링 거는거 많이 해~
<피셔프라이스 점퍼루>
누워있는거 싫어하고 같이 안 놀아주면 울고 그럴때 점퍼루 태워주면 꽤 타고 있어
처음엔 좀 흔들어줘야 했는데 적응되면 스스로 펄쩍펄쩍 뛰면서 엄청 좋아해
흥폭발함ㅋㅋㅋ
오래 안쓰고 자리 차지도 많이 해서 대여해서 쓰길 권장해
돈주고 산거 후회함ㅋㅋㅋ
<피셔프라이스 러닝홈>
국민문짝이지? 난 뉴러닝홈 샀었어
아기 기어다니기 시작할 때 문 열고 왔다갔다 하고
앉아서 나비돌리고 이것저것 누르고 잘 갖고 놀았어
거기 안에 들어있는 부속품 입에 넣고 빠는걸 제일 많이 한 것 같아(특히 편지봉투같은거)
앉아서 이것저것 누르는거랑 문열고 까꿍하면서 잘 놀았어
쬐끔 더 크고는 러닝홈 잡고 서있고 잡고 이동하고 그래서 꽤 오래썼어
잡고 일어서도 밑부분이 넓어서인지 넘어가지도 않고 좋더라
걸어다니면서부터는 흥미를 잃은듯 했고...밑바닥부분 동그래서 은근 자리차지를 많이 해서 돌 지나고 팔아치움
중고거래도 잘 되더라!
<보행기>
안좋단 얘기도 봤는데 얻은게 있어서 좀 태웠어
어느 순간 되면 애가 엄마 안보이면 울고
앉아만 있는게 답답한 것 같아서 ㅠ
일단 아가는 엄청 좋아해
스스로 움직이는거에 재미붙여서 보행기 타고 여기저기 뽈뽈뽈 다니는데 귀여워
식탁 밑에 들어가기, 여기저기 서랍열기 주의
좀 잘 타게 되면 바퀴 슝~~~굴려서 저멀리까지 가더라
울 아가는 발가락에 굳은살 같은거 생겼어...
보행기탈 때 신는 신발도 있다나봐
<리틀타익스 액티비티 가든>
쭉 펴서 사용할 수도 있고 ㅁ모양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난 하우스 스타일로 썼어
문 열고 닫기, 미끄럼틀, 우편함에 장난감 넣었다 빼기, 장난감 물고빨기, 구멍에 장난감넣기, 애벌레 꽃 등등 달려있는 장난감 만지기, 벌레 이동시키기, 망원경 들여다보기 등 여러가지 가능해
우리 애는 기어다닐 때 제일 많이 썼어
자다가도 깨서 문열고 들어가서 미끄럼틀로 나오기 무한반복함
걷기 전에 이거 잡고 일어나고 움직이고 함
돌 좀 지나서까지 잘 사용했어
핫딜로 하나 사는 것도 괜찮을 듯 해
<브이텍 걸음마보조기>
잘 못 앉을 땐 엎드려서 밑에 동그란거 돌리는 정도로만 썼고 앉을 수 있을 때부터 좀 더 잘 썼어
이것저것 누르면 소리나고...
우리애는 123적힌 줄 달린 블록(?) 같은거 잡아당겨서 뽑는거 많이 하고
전화기로 여보세요 하는척
밑에 동그란거 후드려패듯이 돌리기
조그만 문 열고 닫기
젖소누르기 많이 했엌ㅋㅋㅋ
이름은 걸음마보조기인데 오히려 걸음마할 땐 위험해보였어
실제로 장난감과 함께 옆으로 넘어짐ㅠㅠ
<제니쥬>
돌선물로 받았는데 돌전에는 그닥 사용 안했어
아가도 흥미 별로 못 느끼고...
넘어져서 여기 박아서 다치고 자리차지하고ㅠㅠ
창고에 쳐박아놨다가 팔려고 잠깐 꺼내왔더니 이제 좀 갖고 놀아
롤러코스터 놀이하기, 문짝놀이, 알파벳 돌리기, 모양맞추기, 동그란거 올렸다내리기, 코뿔소 병아리 옮기기 뭐 이것저것 가능해
동물그림이랑 알파벳같은 것들도 있어서 좀 더 쓸 수 있을 것 같긴 해
<피셔프라이스 푸드트럭>
햄버기, 타코, 피자 만들기-조각조각으로 되어있어서 조립하듯 만들 수 있어
음료- 세가지 음료 있는데 빨대 쪽쪽 빨면서 마시는 척 해
카드 - 네가지 카드있는데 계산대에 꽂으면 소리나와 (우리애는 맨날 입에 넣음)
계산대- 누르면 소리나고 음악도 나옴
벨 누르기, 핸들돌리기, 불판, 싱크대
이것저것 기능있는데 은근 잘 써
돌지나서부터 사용하면 좋을 것 같고 좀 더 크면 역할놀이도 할 수 있어서 좋아
생각보단 자리차지 많이 안하고 애가 좋아함
<스텝2 빨간모자 아기차>
걷고나면 붕붕카같은거 좋아하더라
친구집에서 보고 넘 좋아해서 샀는데 막상 집에서는 많이 안탐
타다가 옆으로 넘어갈 때도 있어서 잘 봐줘야 됨
바퀴에 감싸진게 없어서 바퀴굴러가는 소리 제법 나
<스텝2 카트>
여기 이런저런 장난감 담아서 운반하기 좋아해
가끔 자기 태워달라 그럼...
태워서 밀어줘도 뒤로 넘어가거나 그러진 않는데 위험할 것 같아서 요즘은 안해줌
뒤집어서 바퀴랑 짐싣는 곳 중간에 앉아서 티비보기 많이 하고 평소에 안갖고 놀다가 누가 놀러오면
그렇게 또 열심히 굴린다^^;;
중고로 사도 될듯 해
<대호토이즈 붕붕카>
이거 얼마 안하는데 진짜 뽕뽑았어
전동차같은건 밖에 나가서 타야해서 은근 잘 안타게 되더라구(결국 중고마켓행)
우리 아가는 이 붕붕카와 하나 되어 있어
늘 차타고 집안을 누비고 노래틀고 아빠태워서 밀어준당
앉는 부분 뚜껑열어서 거기 발 넣고 앉을 때도 있는데 친구애들 보니까 다들 그러더라
바퀴소리 좀 남
차 위에 올라가서 손 안닿는 곳 살펴보기 주의
<이탈트라이크 무소음붕붕카>
이것도 우리애가 좋아해
일단 무소음붕붕카라는 이름답게 굴러갈 때 바퀴소리 많이 안나
묵직하고 부드럽게 잘 나가는 느낌?
내가 타도 문제없더라
울집은 1층이라서 아기랑 엄빠랑 붕붕카 한대씩 타고 쫓아가기 하는데 아기가 엄청 좋아해!
앉는 부분에 뚜껑있는데 이거 열고 장난감 같은 거 많이 넣더라 (리모컨 없을때 여기찾아봐야 함)
<리락쿠마 스프링카>
친구집 갔다가 너무 좋아해서 사버렸던 리락쿠마 스프링카
머리뒷부분 버튼 누르면 음악 나오는데 우리집꺼 불량인지 잘 안 눌러져서 음악은 거의 안 틀어
의자에 안전가드같은거 있는데 탈부착 가능해
애를 부모가 태워줄 땐 괜찮은데 애 스스로 오르내릴땐 오히려 가드있는게 발 걸리거나 할 수 있어서 좀 더 위험해보이더라
첨 샀을땐 엄청 타더니 요샌 하루 1번 잠깐 타는 정도?
요기 앉아서 티비보고 할 때도 있어
엄청 세게 타서 바닥 쿵쿵 울려.. 층간소음 주의
고정하는 발같은게 있는데 자꾸 접힘주의
분리하면 붕붕카처럼 탈 수도 있는데 울집엔 차가 많아서 굳이 분리는 안했어
중고로 사도 될 듯 해! 매물도 많음ㅋㅋ
<타요 3in1 버스 미끄럼틀>
타요사랑 우래기 취향저격한 아이템이야
계단타고 미끄럼틀 탈 수 있는데 내생각엔 좀 높이가 있어서 옆에서 잘 봐줘야 할 듯 해
밑에 아지트같은 공간있어서 들어가있을 수 있고 운전대도 있어서 잘 들어가있어
여기 안에 볼풀 풀어놓는 사람들도 많더라~
난 치우기 싫어서 그건 안했어
그네도 있는데 안전벨트 스스로 채우는데 스스로 여는건 못해서 자꾸 열어드려야하는 불편함이 있어
다 좋은데 자리차지 엄청 함ㅠㅠ
<스텝2 주방놀이>
스텝2에 주방놀이 여러가지 종류가 있는 것 같더라
난 중고로 사서 그중 좀 단촐한 걸로 샀어
전화기 좋아하고
전자레인지 버튼 누르기 냉장고 열기 요리하는 척하기 등등..
어디서 본건 있어서 안 가르쳐줘도 냄비에 뭐넣고 휘휘 젓는 척 하고 그릇에 담아서 나 먹여주는 척 해
이걸 사면 이런저런 소품들도 같이 사게 되는 것 같아
과일썰기 같은거 필수인 듯...이것도 엄청 좋아한다
<브루더 트럭>
차를 좋아하고 이제 슬슬 중장비에 관심가지기 시작해
브루더에 트럭, 레미콘 등등 여러가지 차들이 많던데 일단은 트럭이랑 레미콘만 샀어
허접하지않고 잘 만들어놨는데...
크기가 엄청 커 이게 장점이라면 장점이고 단점이라면 단점인 듯 해
가격도 좀 세고..그래도 애는 참 좋아해
판 것도 있고 해서 다 생각이 안 나서 일단 이 정도로만 할게
다 내 개인적인 생각들이야
궁금한거 물어봐도 좋아~~
다음에 시간되면 더 쓸게ㅋㅋ
참고로 우리 애기는 지금 20개월 남자애야
우리 애 최애 장난감은 저 중에
대호토이즈 붕붕카랑 타요미끄럼틀이야
<타이니러브 모빌>
한 백일 정도까지 잘 썼어
흑백인형 달았다가 컬러인형으로 바꿔줬었어
처음엔 딱히 장난감이랄게 필요없었어서 이거 밖에 없었네?
음악틀어서 놔주면 발 버둥거리면서 잘 봤어
오래 안쓰고 아기가 직접 만지는 것도 아니라서 중고로 사도 될 듯해!
<브이텍 깜짝볼>
틀면 소리내면서 이리저리 굴러다니는건데
아직 못 기어다니고 엎드려있을 수 있을 때 많이 썼어
엎드려서 공굴러가는거 두리번거리면서 볼 때 진짜 귀여워....
아가 얼굴에 부딪힐 수 있어서 조금 거리두고 놔줘야 함ㅋㅋ
<유키두 달팽이>
이것도 엎드려있던 시절에 많이 썼어
음악소리가 제법 커서 처음에는 아기가 무서워했었는데 슬슬 적응하면 잘봐
달팽이는 그때 조금 쓰고 달팽이 등에 올리는 장난감이 더 유용해
돌 지나고 나서도 고리에 링 거는거 많이 해~
<피셔프라이스 점퍼루>
누워있는거 싫어하고 같이 안 놀아주면 울고 그럴때 점퍼루 태워주면 꽤 타고 있어
처음엔 좀 흔들어줘야 했는데 적응되면 스스로 펄쩍펄쩍 뛰면서 엄청 좋아해
흥폭발함ㅋㅋㅋ
오래 안쓰고 자리 차지도 많이 해서 대여해서 쓰길 권장해
돈주고 산거 후회함ㅋㅋㅋ
<피셔프라이스 러닝홈>
국민문짝이지? 난 뉴러닝홈 샀었어
아기 기어다니기 시작할 때 문 열고 왔다갔다 하고
앉아서 나비돌리고 이것저것 누르고 잘 갖고 놀았어
거기 안에 들어있는 부속품 입에 넣고 빠는걸 제일 많이 한 것 같아(특히 편지봉투같은거)
앉아서 이것저것 누르는거랑 문열고 까꿍하면서 잘 놀았어
쬐끔 더 크고는 러닝홈 잡고 서있고 잡고 이동하고 그래서 꽤 오래썼어
잡고 일어서도 밑부분이 넓어서인지 넘어가지도 않고 좋더라
걸어다니면서부터는 흥미를 잃은듯 했고...밑바닥부분 동그래서 은근 자리차지를 많이 해서 돌 지나고 팔아치움
중고거래도 잘 되더라!
<보행기>
안좋단 얘기도 봤는데 얻은게 있어서 좀 태웠어
어느 순간 되면 애가 엄마 안보이면 울고
앉아만 있는게 답답한 것 같아서 ㅠ
일단 아가는 엄청 좋아해
스스로 움직이는거에 재미붙여서 보행기 타고 여기저기 뽈뽈뽈 다니는데 귀여워
식탁 밑에 들어가기, 여기저기 서랍열기 주의
좀 잘 타게 되면 바퀴 슝~~~굴려서 저멀리까지 가더라
울 아가는 발가락에 굳은살 같은거 생겼어...
보행기탈 때 신는 신발도 있다나봐
<리틀타익스 액티비티 가든>
쭉 펴서 사용할 수도 있고 ㅁ모양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난 하우스 스타일로 썼어
문 열고 닫기, 미끄럼틀, 우편함에 장난감 넣었다 빼기, 장난감 물고빨기, 구멍에 장난감넣기, 애벌레 꽃 등등 달려있는 장난감 만지기, 벌레 이동시키기, 망원경 들여다보기 등 여러가지 가능해
우리 애는 기어다닐 때 제일 많이 썼어
자다가도 깨서 문열고 들어가서 미끄럼틀로 나오기 무한반복함
걷기 전에 이거 잡고 일어나고 움직이고 함
돌 좀 지나서까지 잘 사용했어
핫딜로 하나 사는 것도 괜찮을 듯 해
<브이텍 걸음마보조기>
잘 못 앉을 땐 엎드려서 밑에 동그란거 돌리는 정도로만 썼고 앉을 수 있을 때부터 좀 더 잘 썼어
이것저것 누르면 소리나고...
우리애는 123적힌 줄 달린 블록(?) 같은거 잡아당겨서 뽑는거 많이 하고
전화기로 여보세요 하는척
밑에 동그란거 후드려패듯이 돌리기
조그만 문 열고 닫기
젖소누르기 많이 했엌ㅋㅋㅋ
이름은 걸음마보조기인데 오히려 걸음마할 땐 위험해보였어
실제로 장난감과 함께 옆으로 넘어짐ㅠㅠ
<제니쥬>
돌선물로 받았는데 돌전에는 그닥 사용 안했어
아가도 흥미 별로 못 느끼고...
넘어져서 여기 박아서 다치고 자리차지하고ㅠㅠ
창고에 쳐박아놨다가 팔려고 잠깐 꺼내왔더니 이제 좀 갖고 놀아
롤러코스터 놀이하기, 문짝놀이, 알파벳 돌리기, 모양맞추기, 동그란거 올렸다내리기, 코뿔소 병아리 옮기기 뭐 이것저것 가능해
동물그림이랑 알파벳같은 것들도 있어서 좀 더 쓸 수 있을 것 같긴 해
<피셔프라이스 푸드트럭>
햄버기, 타코, 피자 만들기-조각조각으로 되어있어서 조립하듯 만들 수 있어
음료- 세가지 음료 있는데 빨대 쪽쪽 빨면서 마시는 척 해
카드 - 네가지 카드있는데 계산대에 꽂으면 소리나와 (우리애는 맨날 입에 넣음)
계산대- 누르면 소리나고 음악도 나옴
벨 누르기, 핸들돌리기, 불판, 싱크대
이것저것 기능있는데 은근 잘 써
돌지나서부터 사용하면 좋을 것 같고 좀 더 크면 역할놀이도 할 수 있어서 좋아
생각보단 자리차지 많이 안하고 애가 좋아함
<스텝2 빨간모자 아기차>
걷고나면 붕붕카같은거 좋아하더라
친구집에서 보고 넘 좋아해서 샀는데 막상 집에서는 많이 안탐
타다가 옆으로 넘어갈 때도 있어서 잘 봐줘야 됨
바퀴에 감싸진게 없어서 바퀴굴러가는 소리 제법 나
<스텝2 카트>
여기 이런저런 장난감 담아서 운반하기 좋아해
가끔 자기 태워달라 그럼...
태워서 밀어줘도 뒤로 넘어가거나 그러진 않는데 위험할 것 같아서 요즘은 안해줌
뒤집어서 바퀴랑 짐싣는 곳 중간에 앉아서 티비보기 많이 하고 평소에 안갖고 놀다가 누가 놀러오면
그렇게 또 열심히 굴린다^^;;
중고로 사도 될듯 해
<대호토이즈 붕붕카>
이거 얼마 안하는데 진짜 뽕뽑았어
전동차같은건 밖에 나가서 타야해서 은근 잘 안타게 되더라구(결국 중고마켓행)
우리 아가는 이 붕붕카와 하나 되어 있어
늘 차타고 집안을 누비고 노래틀고 아빠태워서 밀어준당
앉는 부분 뚜껑열어서 거기 발 넣고 앉을 때도 있는데 친구애들 보니까 다들 그러더라
바퀴소리 좀 남
차 위에 올라가서 손 안닿는 곳 살펴보기 주의
<이탈트라이크 무소음붕붕카>
이것도 우리애가 좋아해
일단 무소음붕붕카라는 이름답게 굴러갈 때 바퀴소리 많이 안나
묵직하고 부드럽게 잘 나가는 느낌?
내가 타도 문제없더라
울집은 1층이라서 아기랑 엄빠랑 붕붕카 한대씩 타고 쫓아가기 하는데 아기가 엄청 좋아해!
앉는 부분에 뚜껑있는데 이거 열고 장난감 같은 거 많이 넣더라 (리모컨 없을때 여기찾아봐야 함)
<리락쿠마 스프링카>
친구집 갔다가 너무 좋아해서 사버렸던 리락쿠마 스프링카
머리뒷부분 버튼 누르면 음악 나오는데 우리집꺼 불량인지 잘 안 눌러져서 음악은 거의 안 틀어
의자에 안전가드같은거 있는데 탈부착 가능해
애를 부모가 태워줄 땐 괜찮은데 애 스스로 오르내릴땐 오히려 가드있는게 발 걸리거나 할 수 있어서 좀 더 위험해보이더라
첨 샀을땐 엄청 타더니 요샌 하루 1번 잠깐 타는 정도?
요기 앉아서 티비보고 할 때도 있어
엄청 세게 타서 바닥 쿵쿵 울려.. 층간소음 주의
고정하는 발같은게 있는데 자꾸 접힘주의
분리하면 붕붕카처럼 탈 수도 있는데 울집엔 차가 많아서 굳이 분리는 안했어
중고로 사도 될 듯 해! 매물도 많음ㅋㅋ
<타요 3in1 버스 미끄럼틀>
타요사랑 우래기 취향저격한 아이템이야
계단타고 미끄럼틀 탈 수 있는데 내생각엔 좀 높이가 있어서 옆에서 잘 봐줘야 할 듯 해
밑에 아지트같은 공간있어서 들어가있을 수 있고 운전대도 있어서 잘 들어가있어
여기 안에 볼풀 풀어놓는 사람들도 많더라~
난 치우기 싫어서 그건 안했어
그네도 있는데 안전벨트 스스로 채우는데 스스로 여는건 못해서 자꾸 열어드려야하는 불편함이 있어
다 좋은데 자리차지 엄청 함ㅠㅠ
<스텝2 주방놀이>
스텝2에 주방놀이 여러가지 종류가 있는 것 같더라
난 중고로 사서 그중 좀 단촐한 걸로 샀어
전화기 좋아하고
전자레인지 버튼 누르기 냉장고 열기 요리하는 척하기 등등..
어디서 본건 있어서 안 가르쳐줘도 냄비에 뭐넣고 휘휘 젓는 척 하고 그릇에 담아서 나 먹여주는 척 해
이걸 사면 이런저런 소품들도 같이 사게 되는 것 같아
과일썰기 같은거 필수인 듯...이것도 엄청 좋아한다
<브루더 트럭>
차를 좋아하고 이제 슬슬 중장비에 관심가지기 시작해
브루더에 트럭, 레미콘 등등 여러가지 차들이 많던데 일단은 트럭이랑 레미콘만 샀어
허접하지않고 잘 만들어놨는데...
크기가 엄청 커 이게 장점이라면 장점이고 단점이라면 단점인 듯 해
가격도 좀 세고..그래도 애는 참 좋아해
판 것도 있고 해서 다 생각이 안 나서 일단 이 정도로만 할게
다 내 개인적인 생각들이야
궁금한거 물어봐도 좋아~~
다음에 시간되면 더 쓸게ㅋㅋ
참고로 우리 애기는 지금 20개월 남자애야
우리 애 최애 장난감은 저 중에
대호토이즈 붕붕카랑 타요미끄럼틀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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