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하-다들 이른 육퇴를 기원하며🥹
요즘 애교둥이가 된 17갤 딸램 맨날 뽀뽀해주고 안아주고
(가끔 승질도 부리지만^ㅠ^)말을 막 잘 하진 못해도 부쩍 사람같은데
어린이집을 옆단지로 다녀서ㅠㅠ걸어서 약 10분 정도 걸리거든
가는 길에 테이크아웃 매장이 있는 카페 프랜차이즈가 있어서
거의 매일 아아 한 잔씩 사묵는데(세미 얼죽아)
오늘은 넘 추워서 도저히 못 사먹겠더라구 손도 시렵고ㅠㅠ
구래서 그냥 매장 지나쳐서 오는데 글쎄 딸래미가 유모차에서
엄마 커치~하면서 매장을 막 가리키는거🫢😭😇
너무 귀엽고 웃긴데 아~엄마 오늘 추워서 안머그꺼야 빤니 집에 가자~
하고 오는데 왜 안 사먹지?하는 표정으로 갸우뚱갸우뚱하더라구
그러더니 집에와서는
굴러다니는 스벅 텀블러 애가 그냥 가지고 노는거 집에 있는데
그걸 가져와서는 나한테 옴마 커치~하면서 주는거 있지….🥲
주책맞게 왜때문에 코끝이 시큰한지 모를?ㅋㅋㅋㅋ
어쩔 수 없는 상황이지만 반독박이라 울적할때가 많지만
그래도 이럴때마다 아기 낳길 참 잘했단 생각이 들어🫶
톨들도 오늘 하루 고생했엉❤️
요즘 애교둥이가 된 17갤 딸램 맨날 뽀뽀해주고 안아주고
(가끔 승질도 부리지만^ㅠ^)말을 막 잘 하진 못해도 부쩍 사람같은데
어린이집을 옆단지로 다녀서ㅠㅠ걸어서 약 10분 정도 걸리거든
가는 길에 테이크아웃 매장이 있는 카페 프랜차이즈가 있어서
거의 매일 아아 한 잔씩 사묵는데(세미 얼죽아)
오늘은 넘 추워서 도저히 못 사먹겠더라구 손도 시렵고ㅠㅠ
구래서 그냥 매장 지나쳐서 오는데 글쎄 딸래미가 유모차에서
엄마 커치~하면서 매장을 막 가리키는거🫢😭😇
너무 귀엽고 웃긴데 아~엄마 오늘 추워서 안머그꺼야 빤니 집에 가자~
하고 오는데 왜 안 사먹지?하는 표정으로 갸우뚱갸우뚱하더라구
그러더니 집에와서는
굴러다니는 스벅 텀블러 애가 그냥 가지고 노는거 집에 있는데
그걸 가져와서는 나한테 옴마 커치~하면서 주는거 있지….🥲
주책맞게 왜때문에 코끝이 시큰한지 모를?ㅋㅋㅋㅋ
어쩔 수 없는 상황이지만 반독박이라 울적할때가 많지만
그래도 이럴때마다 아기 낳길 참 잘했단 생각이 들어🫶
톨들도 오늘 하루 고생했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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