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화 분량 + 소개글 + 전체 플롯을 보냈는데 그날 오후에 바로 반려메일이 왔거든 메일은 몇줄짜리 매크로였고 별다른 감상평도 없었어 ㅠㅠ 이런 경우에는 내 소설을 제대로 보고 반려를 한걸까? 아니면 대충 제목이랑 소개글보고 아니다 싶어서 바로 반려 메일을 보낸걸까? 이미 다른 출판사 10군데 정도 보내고 기다리고 있는데 첫판부터 반려가 이런식으로 오니까 뭔가 잘못된 기분이 든다. 그냥 다 회수하고 다시 써야하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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