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운전중이었음
이걸 어떻게 알았냐고??
내 차 기준 2시 방향 옆 차로에서 달리던 레이가
운전석 창문이 완전 내려가 있었는데
왼손으로 폰 잡고 오른손으로 화면 터치하면서 얘기하고 있더라
즉 전방주시도 안 하고 핸들도 안 잡고 있었음
운전하면서 각종 한남 봤지만 이런 새끼 진짜 처음
그 광경 목격하자마자 경악스러워서 정신 놓을 뻔 ㅋㅋㅋㅋㅋㅋㅋㅋ
사고날까 봐 얼른 피해 갔다...
한가한 도로도 아니고 (한가해도 절대 그러면 안 되겠지만)
부천+퇴근시간+일몰시간이라 어두움+6차선 도로였음
나 진짜 아직도 황당해
블박 따서 한문철 제보한다는 거 깜빡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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