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적응은 된거 같아!
어린이집 다닐 때 보다 아이 표정이 훨씬 좋아.
그런데 꼭 셔틀 타기전에 응가 마렵다고 해서...상가 화장실 가거나 집에 들어 갔다와 ㅠㅠ
물론 이거 방지하려고 양치할 때 꼭 응가를 누게 하긴 하거든?
그런데 오늘만 해도 8시 30분에 모닝 응가를 하고 9시에 셔틀 기다리는데
응가 마렵다고 해서 집 갔다 오느라 셔틀을 놓칠 뻔 했어...
유치원 다니는게 스트레스인가? 과민성 대장 증후군인가 ㅠㅠ 마음이 복잡하네
혹시 셔틀타고 유치원 가는 애기들 이런경우 있나 해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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