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크 전기의 드레스: https://www.dmitory.com/forest/98675621
안녕 톨들아.
오늘은 전기에 이어서 바로크 후기의 드레스 얘기야. 사실 후기는 전기랑 크게 달라진 점은 없어.
허리선이나 소매에 자잘한 변화는 있었지만 르네상스처럼 뭔가 확 달라지는 그런건 없어.
그냥 드레스 구경이나 하자고ㅋㅋㅋ 그래서 전기 후기로 나눠본거야ㅋㅋㅋ
전기의 캐쥬얼 드레스처럼 어깨를 내놓은 디자인이 많고 가장자리는 슈미즈 프릴이 보이게 하거나
넓은 버서 칼라를 달았어. 소매는 긴 소매보다 짧은 소매가 많았고 이때부터 앙가장트가 나와.
앙가장트는 팔꿈치에 여러층으로 레이스를 달아서 장식하는건데, 개인적으로 이때보단 로코코 드레스에서
보이는 앙가장트를 좋아해.
그리고 퐁탕주라는 스타일이 유행하는데 머리를 높게 묶어 올려서 탑처럼 보이게 하는건데 초상화에서는
보기가 많이 어렵더라고.
스페인은 뭐 전기처럼 오늘도 나의 길을 간다 랄까ㅋㅋㅋ 전기와 마찬가지로 여전히 파딩게일을 써서
스커트를 부풀리고 코르셋으로 상체를 꽉 졸라매는 스타일을 유지해.
다음은 아기다리고기다리던 로코코^^!! 19세기 낭만주의 시대와 더불어서 제일 좋아하는 시기라 모아놓은 짤만
다른 시대의 두배야ㅋㅋㅋㅋㅋㅋ 초상화속 인물들과 관련된 에피도 많고ㅋㅋㅋ 그럼 다음은 로코코 전기의 드레스로 올게
그때까지 안녕~☆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