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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1대 국왕 태조 이성계의 부인들 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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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의왕후 한씨

출생 = 1337년 음력 9월 출생
사망 = 1391년 음력 9월 23일 사망 (만 54세)

(슬하 6남 2녀)

태조의 첫번째 부인. 1337년 고려 동북면 풍리산 아래에서 호족인 한씨집안 딸로 태어난 그녀는 15세이던 1351년 비슷한 호족집안 아들인 이성계랑 결혼했어.

둘 사이에 자식이 아들 6명 (진안대군,정종,익안대군,회안대군,태종,덕안대군) 딸 2명 (경신공주,경선공주) 까지 8명인걸 보면 부부금술은 진짜 좋았던거 같아.

공민왕 시절인 1364년 이성계가 삼선.삼개의 난을 진압하고 봉익대부밀직부사라는 벼슬을 받자 그녀 역시 이성계의 정실부인 자격으로 "원신택주"라는 호칭을 받게 됨.

이처럼 이성계가 이북의 땅을 회복시키는 등 전쟁터를 누비던 동안 고향 집에서 집안의 대소사를 도맡아 처리하며 내조하였고 8남매를 무사히 다 길러내지만....그러나 이성계가 개경에서 고려 명문거족의 딸인 강씨를 경처로 맞이하자 남편의 고향 집을 지키는 향처로 전락하여 자식들과 고향에서 여생을 보내게 됨.

1388년 위화도 회군 당시에 생명의 위협으로 개경을 벗어나 고려 동북면으로 피난을 갔고 조선 건국이전인 1391년 54세 나이에 지병인 위장병으로 세상을 떠났고 사후 조선 건국 이후에 "신의왕후"라는 존호를 받아.

남편 이성계가 73살. 남동생 양정공 한창수 75세. 지돈녕부사 한융전이 74세까지 산걸 고려하면 상당히 일찍 세상을 떠남.

만일 그녀가 조선건국 이후에도 살아있으면 왕비자리에 논란이 생기는데 이성계에게는 정실부인이 고려풍습에 따라 2명이랑 결혼을 했어.

특히 고려말에는 벼슬살이하는 관리들이 개경(수도)에서 같이 사는 부인인 경처를 들이고 고향을 지키면서 자기대신 살 부인 향처를 들이는 요상한 풍습이 들어옴.

그래서 만일 신의왕후가 조선건국 이후에도 살아있었으면 신의왕후와 신덕왕후 둘 중 누구를 정실왕후로 대우해야 하는지를 두고 논란이 생겼을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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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신덕왕후 강씨

출생 = 1356년 7월 12일
사망 = 1396년 9월 15일 (만 40세)

(슬하 2남 1녀)

조선 최초의 왕비. 태조 이성계의 두번째 정실부인으로 알려진 인물이야. 황해도 곡산에서 고려 충혜왕 시절 세도를 떨친 권문세가 집안의 딸로 태어났어.

흔히 드라마에서는 태조와 나이차이가 얼마 안나게 묘사되나 혼인 당시 남편 이성계는 그녀보다 21살이나 많았고 이미 부인 한씨가 있었으며 의붓아들들은 그녀에겐 남동생뻘이였음....

그녀는 1392년  이성계가 해주에서 말을 타다가 떨어져서 크게 다친 것을 계기로 정몽주가 그를 제거하려 했을 때 생모인 한씨의 무덤에서 여묘살이를 하던 이방원을 급히 해주로 보내 이성계를 개경으로 불러냈어.

또한 이방원이 그해 음력 4월 자객을 보내 정몽주를 죽였을 때도 대신을 함부로 죽였다며 크게 꾸짖던 이성계의 분노를 무마시킨 것도 강씨였고. 이는 강씨의 수완과 결단력을 상징해주는 대목으로 상당히 강직한 성품이였다는걸 알 수 있음.

조선 건국 이후 왕비가 되어 별호로 "현비"라는 호칭을 받는데 여기서 의붓아들들(신의왕후 소생들)과 본격적으로 갈등이 생겨.

그녀는 자기 아들들(무안대군,진안대군)을 차기 왕으로 옹립하고 싶어했어. 그리하여 뜻이 맞은 정도전과 정치적 연합을 하여 의안대군을 왕세자로 만들었음.

그러나 장남도 아니고, 후처 소생의 차남이 왕세자가 된다는 것을 정안대군을 비롯한 신의왕후의 아들딸들은 받아들일 수가 없었지. 그러나 이성계는 계비인 신덕왕후의 아들 방석을 지명했다. 신의왕후의 다섯째 아들이자 가장 정치적 야심이 컸던 방원(태종)은 격분할 수밖에 없었음.

그러던 중 1396년 그녀는 음수증(심부전)으로 만 40세 나이에 21살이나 많은 남편 이성계보다 먼저 세상을 떠남. 그녀 사후에 태조 이성계는 슬퍼했고 명복을 빌기 위해 능 옆에 조그만 암자를 지어 매일 아침과 저녁마다 향차를 바치게 하다가 다시 1년 간의 공사를 거쳐 흥천사를 지어주기도 하였어.

태조는 흥천사가 완공되자마자 그 때부터 능과 절을 둘러보는게 일상사가 되버림...능과 절을 다 돌아본 뒤 신덕왕후 소생 왕자들과 함께 저녁시간을 보내고, 신덕왕후의 능에 재를 올리는 절의 종소리가 나야만 비로소 침소에 들었고 뿐만 아니라 수라 때에도 신덕왕후의 명복을 비는 불경 소리를 들은 후에야 비로소 수저를 들어 식사를 하는 등 정성을 보였음.

하지만 왕자의 난으로 그녀의 두아들 무안대군,진안대군은 살해되었고 딸 경순공주의 시가는 멸족이 되어 결국 공주는 비구니가 되어 출가했어.

태조 이성계가 죽자 신덕왕후에 대한 증오가 극에 달한 의붓아들 태종 이방원은 그녀의 신분을 왕비에서 후궁으로 격하시키고 릉(무덤)을 부셔버림...그리고 종묘에서도 위패를 퇴출시켜버리는걸로 복수함.

그녀가 왕비자리에서 사후 폐출되던날 하늘에서는 장대비가 내리고 여자 울음소리가 한양하늘에서 울렸다는 설화가 있어.


그 뒤 수백년간 후궁 대접을 받다가 1669년 사후 273년이 지난 1669년 다시 왕비로 복원되어 "신덕왕후"라는 존호를 얻게 되었음. .신덕왕후가 왕비로 복권되는 날에도 엄청난 비가 왔는데, 백성들은 그의 원혼이 흘리는 눈물이라 했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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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성비 원씨

출생 = 1380년대 출생 추정
사망 = 1449년 음력 12월 28일

(슬하 자녀 없음)

태조의 후궁과 정실부인 사이의 애매한 위치에 있는 여인. 1398년 신덕왕후 사후 정식적으로 간택되어 입궁했어. 당시 조선 초기는 조선 중,후기와 달리 여성들이 10대 중후반에 혼인하는 경우가 많았던걸 생각하면 1380~1384년 사이 출생으로 추정된다고 해.

처음에는 그냥 별다른 봉작 없이 "빈"이라고 불렸는데 1406년 태종시절 성비(誠妃)라는 호칭을 얻었어. 이때 태조 이성계가 매우 기뻐했다는 기록이 있다고 하는걸 보면 태조가 진짜 좋아했긴 했나봄.

문제는 남편 태조가 그녀보다 최소 40살. 많으면 50세나 연상이였기에 그녀 나이 20대 중반~30대 초반 시절 승하했고 여기서 그녀의 지위문제가 생겨.

그녀는 엄연히 작위가 비(妃)였어. 즉 왕비나 마찬가지였다는거지. 그래서인지 의붓아들 태종 이방원은 적모(계모)로 대우하였고 왕실행사에서 왕대비 정안왕후(정종비), 중전 원경왕후(태종비)보다 상석에 앉아 태조의 정궁으로 대우받고 물론 물건을 진상받는 등 엄청난 대우를 받게 됨.

문제는 그녀가 의붓손자 세종시절인 1449년 12월 28일.. 적으면 60대 중반. 많으면 70세 가까이 된 나이에 사망한 뒤 생김. 그녀를 왕비로 볼지 후궁으로 볼지에 대한 문제가 생긴거지.

태조는 생전에 원씨를 계실이라고 일컫지 않았고. 또 원씨는 남장을 하고 태조를 보필한 적이 있는데 이는 대개 첩이 한다는 점, 원씨가 비에 책봉된 것은 그저 고려의 풍습을 따른 것으로 간주되어 후궁도 아닌 대군의 예로 장례가 치루어졌어.

살아생전 태종과 사이가 좋은편이였고 태종은 자신보다 한참 어린 그녀에게 깍듯이 대우했다고 해.

1413년 원경왕후가 48세 나이에 노산으로 대군을 낳았을때 운명을 점치는 사람으로부터 ‘이 해에 태어난 왕자는 목숨이 길지 못하다’는 점괘를 들었고 태종과 원경왕후는 자식이 없으면서도 잘 키워줄 사람으로 성빈 원씨를 택했을 정도였어. 안타깝게도 이때 태어난 아기는 왕실족보에 이름이 없는걸 보면 요절한듯보여.

성비원씨같은 경우 고려처럼 왕비가 여럿인 내명부 풍습이 조선 극초기에도 살짝 애매하게 유지된 대표적 사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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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정경궁주 유씨

출생 = 1380년 전후 출생
사망 = 1419년 이후

(슬하 자녀 없음)

밀직부사 류준의 딸로 신덕왕후 사후 태조 이성계의 후궁이 되었다는 기록이 있어. 신덕왕후가 1396년에 서거한걸로 봐서는 최소 이때 10대 중후반에 후궁이 되었어도 1380년대 초중반에 태어난걸로 보여져.

태조 7년(1398년)에 화의옹주로 책봉된 김해 기생 칠점선 김씨와 함께 정경옹주로 책봉되어 정식 후궁이 되었어. 그리고 1406년 의붓아들 태종 시절에 정경궁주로 책봉됨.

이전글에도 적었지만 조선초기에는 내명부 품계가 명확하지 않아서 왕의 후궁들은 죄다 "궁주" "옹주"로 불림. 태조와 사이에 자녀는 없고 언제 죽었는지도 알려지지 않았음.

하지만 세종 1년인 1419년에도 살아있다는 기록이 있어. 아마 그 이후에 세상을 떠난걸로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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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화의옹주 김씨 (김칠점선)

출생 = 미상
사망 = 1428년 12월 14일

(슬하 1녀)

김해의 관기(기생) 출신으로 이름은 "칠점선" 성은 김씨임. 태조와 사이에 딸 숙신옹주를 낳고 "화의옹주"로 봉해졌어.

태조 사후에도 왕실의 보호를 받으며 살다가 손주뻘인 세종 시절인 1428년 12월 겨울에 딸 숙신옹주의 집에서 세상을 떠났음. 언제 태어났는지는 미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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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찬덕 주씨

출생 = 미상
사망 = 1436년 2월 2일

(슬하 1녀)

태조의 후궁으로 의령옹주의 생모야. 정식적으로 후궁 첩지를 받지 못했는데 그녀의 품계인 "찬덕"은 조선 태종 때 세운 내명부 여관직 중 하나로, 이때 지정된 품계는 3품이며 2품 숙의 아래에 놓였어.

세종 때 내명부 관제가 재정비되고 전격 개정됨으로써 더이상 쓰이지 않았으나, 본래는 당나라 때 일시적으로 쓰인 후궁 작위로 당 고종 때 창제되어 황후의 아래에 놓였다가 당 현종 때 후궁 관제가 다시 개정되면서 사라졌음.

즉 찬덕이라는 호칭을 쓴 유일한 후궁이야. 1436년  1436년 2월 2일의 세종실록에 "빈소를 모셨으나 장사를 마치지 못했는데도 상복을 벗기를 명 받았다." 라는 기록으로 볼 때, 주씨는 이 이전에 사망한 것으로 보이고 태조 이성계 사후에도 궁에서 거주한걸로 보여.







(조선 2대 국왕 정종의 부인들 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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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안왕후 김씨

출생 = 1355년 1월 22일
사망 = 1412년 8월 2일 (만 57세)

(슬하 자녀 없음)

조선 최초의 왕대비. 그녀가 언제 정종과 혼인했는지 거의 기록조차 없고 역사에도 그녀의 부모님의 존함만이 기록될뿐임. 하지만 당시 최고의 권문세가이던 이성계의 아들과 혼인할정도면 그녀집안도 명문가가 아니겠냐는게 추측이야.

시부 이성계가 조선을 건국하고 즉위하자 남편 이방과는 "영안군"에 봉해지고 그녀 역시 국왕의 며느리로 "삼한대국부인"에 봉해져.

1398년 영안군 이방과가 세자로 봉해지자 세자빈이 되었고 뒤이어 즉위하자 왕비가 되었어. 하지만 문제는 시동생 이방원의 야심이였고 그녀는 남편 정종 이방과에게 가장 먼저 왕위를 양위하는걸 권유한 인물이라고 해.

남편 정종 이방과가 시동생 태종 이방원에게 양위하고 "상왕"으로 물려나자 그녀 역시 "왕대비"의 존호를 받아서 "순덕왕대비"라고 불리게 되었어. 조선 최초로 왕대기 자리에 오른거지.

그 뒤 남편 정종과 별궁에서 살다가 1412년 만 57세 나이에 인덕궁에서 세상을 떠났어. 사후 "정안왕후"라는 존호를 받게 되었다고 해.

여담으로 그녀는 자식을 낳지 못했는데 정종은 후궁들 사이에서 자식을 많이 낳은걸 보면 아마 그녀쪽에 문제가 있었다고 하는데 부부사이는 정말 좋았다고 함.

훗날 태종이 원경왕후랑 치고박고 싸우고 후궁문제로 갈라서네마네할때 태종에게 정종이 나는 본처랑 자식이 없어도 몆십년을 해로했는데 아우님도 부인이랑 사이좋게 지내라고 말했을정도(....)

만일 그녀가 자식이 있어도 문제인게 그 아이가 아들 = 왕의 적장자면 태종 이방원의 성격상 아마 인생이 순탄하지 않았을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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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성빈 지씨

출생 = 미상
사망 = 미상

(5남 1녀)

정종의 후궁으로 흔히 역사속 숙의지씨와 동일인물로 추정되는 인물이야. 정종의 후궁들중 가장 많은 자식을 낳았고 그래서인지 역사에 기록된 그녀의 품계도 정1품 빈임.

그녀가 언제 태어나서 언제 죽었는지 기록조차 없지만 부친의 이름은 지윤이며 그녀의 묘는 현재 황해도 지풍군 광덕산에 있다는게 기록의 끝이야.

정종과 슬하에 아들 5명 (의평군,선성군,덕천군,임성군,도평군)과 딸 1명(함양옹주)를 낳았어.

임금의 자식을 6명이나 낳았는데도 기록이 이게 끝이면 정종의권력이 얼마나 약했는지 보여주는 사례라고 보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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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숙의 기씨 (기자재)

출생 = 1370년대 ~ 1380년 전후 출생
사망 = 1457년 6월 13일 (80세 이상 )

(5남 3녀)

기면의 딸이자 정무공 기건의 누이로 이름이 "기자재"였다는 사실과 정종과 사이에 아들 5명 (순평군,금평군,정석군,무림군,요절한 왕자). 딸 3명 (숙신옹주.상원옹주. 요절한 딸 1명) 이 있다는것과

1457년 6월 13일에 사망했다는 사실이 끝이야. 다만 나이를 추측할수 있는게 그녀의 장남 순평군은 1392년생으로 1456년에 어머니 기씨보다 1년 앞서 65세(당시 남자들보다 ㅈㄴ장수)에 죽었는데 1457년에 순평군이 생존시 66세인걸 고려하면

아마 그녀는 최소 80세 많게는 90세 가까이 살다 천수를 누리고 세상을 떠난걸로 보여져.


https://img.dmitory.com/img/202002/5Tw/bmB/5TwbmBHRKg0qmgIaQeacay.jpg

4. 숙원 이씨

출생 = 1390년 전후 출생
사망 = 1443년 10월 2일 사망

(슬하 1남)

정종의 후궁으로 진남군 이종생의 어머니라는 기록이외에는 전혀 기록이 없어. 품계조차 종4품 숙원에서 끝난걸 보면 아들을 낳았어도 총애가 거의 없었던것 같아.

다만 1443년 10월에 죽었는데 아들 진남군이 1406년생인걸 보면 아마 1390년 전후로 출생한걸로 보여져. 정종 사후에는 아들 진남군과 함께 살았다고 해.


https://img.dmitory.com/img/202002/6ny/4ja/6ny4jap4xGq2IsuwoWsuwE.jpg

5. 숙의 윤씨

출생 = 1368년 음력 1월
사망 = 1417년 음력 10월 (만 49세)

(4남 1녀)

정종의 후궁으로 정종과 사이에 아들 4명(수도군,임언군,석보군,장천군)과 딸 1명 (인천옹주)를 낳았어. 대사헌 윤방언의 딸로 어떻게 정종의 후궁이 됬는지 기록이 없지만 고양시 덕양구에 있는 그녀의 묘에는 그녀가 1368년생인걸로 봐서는

아마 정종이 즉위하기전 사가에 있을때 후처가 된게 아니냐는 추측이 됨. 1417년 음력 10월에 만 49세로 사망했다는게 그 외 기록의 전부야.


https://img.dmitory.com/img/202002/3jW/0ny/3jW0nyNJUQySYuiM2s8Sqi.jpg

6. 숙의 문씨

출생 = 미상
사망 = 미상

(슬하 자녀 없음)

이름만이 전해지는 정종의 후궁으로 존재는 확실하나 언제 태어났고 언제 죽었는지 기록조차 없어. 자녀도 없던걸로 봐서는 존재감이 미미했던걸로 보여져.


https://img.dmitory.com/img/202002/41Y/Fdo/41YFdod4VaUa6IuIW4KcsM.jpg

7. 가의궁주 유씨

출생 = 1370년 전후 출생
사망 = 미상

(슬하 1남)

정종의 의붓아들인 "불노"의 생모야. 정종이 잠저에 있을때 그의 첩이 되었고 정종이 즉위하자 후궁이 되어 처음엔 "가의옹주"로 봉해졌대

정종의 첩이 되기전에 반복해라는 사람에게 시집가서 아들 "불노"를 낳았고 그 뒤 가의궁주로 품계가 올라갔다는게 기록의 끝이야.

그녀의 아들 "불노"는 살아생전 워낙 말썽을 많이 피운터라 여러번 유배를 다녔다고 해. 불노가 1388년생인걸 보면 1370년 전후에 그녀 역시 태어나지 않았나 추측됨.
  • tory_1 2020.02.07 10:2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9/22 11:32:31)
  • W 2020.02.07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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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3 2020.02.07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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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4 2020.02.07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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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 2020.02.07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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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5 2020.02.07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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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6 2020.03.28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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