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바로 나만의 기준.
주행할때 차가 중간에 있는지 잘 모르겠고, 오른쪽 차폭 감도 잡기 어려워서 모르겠고, 주차할때 어떻게 해야 똑바로 하는지 모르겠고
앞에 차 주차되어 있을때 얼만큼 붙어야 안부딪치는지 적정한지 등등등
모든건 기준이 있어야돼 (당연한소리)
예를들어 나같으면
차를 중간에 맞춰두고 왼쪽 끝에 있는 차선이 내 전화번호 건치대 옆이랑 맞닿아. 그거만 있으면 좁은길이든 넓은길이든 엄청 도움돼
예를들어 좁은길이다 이러면 순간 긴장하게 되는데, 그 거치대의 얼만큼 선이 왔느냐에 따라 내가 체크를 하면 조절이 가능함.
오른쪽 차선은 내 와이퍼를 기준으로 정하면돼. 나같은 경우는 긴 와이퍼의 중간에 오른쪽 차선이 오면 딱 중앙이야.
또 처음에 끼어들기가 무섭다면 내가 사이드미러로 봤을때 뒷 차가 어느 부분까지 와있는지 보고 끼어들기를 해봐.
그럼 아 뒷차가 사이드미러 4분의1쯤있으면 충분히 가능하네, 반쯤왔음 하면 안되겠네 등등 이런 기준이 생기니까 훨씬 안정되게 들어갈수있어.
주차를 해놓고 앞에 차가 있다면 SUV와 일반자동차들의 뒷번호판을 얼만큼 가리면 어느간격인지 체크를 해봐.
그러면 내가 번호판을 다 가릴 정도로 붙여도 충분하구나. 좁구나. 내가 바로 꺾어서 나가면 되는구나 등등이 체크가 될거야.
오른쪽 차폭감도 참 어려운데 일단 나는 골목길은 무조건 사이드미러가 안부딪치면 괜찮다고 머리속에 있기 때문에
좁아도 어드정도 사이드미러에 닿을지 안닿을지 부터 보거든. 안닿겠다 싶으면 그냥 지나가도 충분해.
주차도 유투브에 여럿 강의중에 하나만!!! 잡고 나의 기준으로 만들어서 계속 연습하다 보면 나중엔 주차가 쉬워질거야.
차 멈출때도 처음엔 확 밟아버릴때도 있어서 꿀렁꿀렁하는데 나같은 경우는 화살표가 나올때쯤에 서서히 브레이크를 밟거든. 그러면 매끄럽게 서게 되더라.
좌회전할때도 무조건 횡단보도 지나자 마자 틀기, 우회전은 30키로로 시작 등등..
운전하면서 처음엔 너무 헷갈리고 쩔쩔매고 그랬는데
내 기준하나만 잡으니 세상 편하더라고 ㅋㅋ 이게 습관되니까 나중엔 다른 차를 타도 내 기준을 만드니 금방 다른차에도 적응이 가능해.
너무 많아서 헷갈려 ㅠㅠ 싶지만 나중엔 그냥 본능적으로 되니까 ㅋㅋㅋㅋ 초보 톨들은 꼭 자기 기준을 잡아놓고
헷갈리면 노트든 어디든 적어서 시간날때마다 달달외우도록해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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