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센의 알렉산더와 율리아 하우케는 4남 1녀를 낳았는데 다들 알다시피 자녀들이 다 잘났음
아들들이 다 미남에 어머니 닮아서 똑똑했다는데 생각보다 남계 후손이 별로 없어
· 마리 (에르바흐 쇤베르크의 구스타프와 결혼)-후손 있음
· 루이스 (헤센 대공녀 빅토리아와 결혼)
- 앨리스 : 자녀들이 호헨베르크-랑겐부르크, 바덴, 헤센카셀, 하노버, 영국왕실과 결혼하여 후손 번창
- 루이즈 : 스웨덴의 구스타프6세 아돌프와 결혼했으나 자녀 없음
- 조지 : 후손이 현 밀포드헤이븐 후작, 아들이 하나 있으나 아직 미혼
- 루이스 : 딸이 둘, 큰 딸에게 버마백작 작위를 물려줌. 여기 차기 후계자가 마약 등으로 말이 많은데 결혼해서 아들을 두긴 함
· 알렉산더 (오페라 가수 요한나 로싱거와 귀천상혼)
- 아센 : 결혼하였으나 자녀 없음
- 츠베타나 : 결혼하였으나 자녀 없음
· 하인리히 (영국의 베아트리스와 결혼)
- 알렉산더 : 딸이 하나 있음
- 빅토리아 유제니: 스페인의 알폰소13세와 결혼. 현 스페인 왕실의 조상
- 레오폴드 : 혈우병으로 사망, 미혼
- 모리스 : 1차 세계대전 때 전사, 미혼
· 프란츠 요제프 (몬테네그로의 안나와 결혼) - 자녀 없음
여계 후손들이 번성한 것에 비하면 생각보다 남계 후손이 귀하네. 밀포드헤이븐 후작가로 이어오긴 하는데 여기도 간당간당한 느낌?
1대에 잘난 아들들을 넷이나 낳았어도 대를 잇는 게 진짜 쉬운게 아니구나.. 테크가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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