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 사는, 살았던 동네 어땟는지 말해보자

그동안 각자 살아왔던, 혹은 지금 사는 곳 마음에 들어?!

넓은집, 안전한동네, 평당가격 비싼 곳 사는것도 좋지만 그거 말고도

골목, 길 분위기 라던가.. 이웃들 성향이라던가, 바로 갈수있는 맛집. 작은 카페 그런거 따졌을 때

자기 사는곳에 자랑할만한 거나 안좋은 단점 있다면 공유해보자!

나는 대구 대명동, 예쁜 카페도 꽤 많고 홈플xx도 가까워서 좋았는데 원룸촌 살다 보니 밤에는 늘 무서웠던듯

그리고 대학병원 근처라 해장국,죽 이런 식당은 많았는데 뭔가 한정식 맛집이나 괜찮은 그럴듯한 맘에드는 식당이 없었어

그리고 경북여상있는 명덕! 골목에 벽화도 예쁘고 시내랑도 가까워서 좋았다ㅎㅎ 그런데 가서 책읽고 공부할만한 그런 카페는 잘 없었어..

그래도 대구교대 근처라 복사집있고 저렴한 밥집있었던것도 좋았었음ㅎㅎ밤에 운동장도 쓸 수 있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