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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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9.07.20 09:40
    난 브런치가 만족도가 높았어 가격 상관 없다면 빌즈!
  • tory_2 2019.07.20 09:4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1/16 10:10:26)
  • tory_3 2019.07.20 10:2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1/02 23:53:14)
  • tory_4 2019.07.20 10:56
    그거 토리네 어머니 솜씨가 좋은거ㅠㅜ
    자취하면서 매번 사먹었어 흡..집밥 그립다는것도 별로 못느낌 난 다들그런줄 알았는데
    얼마전 친구어머님이 싸주신 샌드위치 먹고서 너무 맛있어서 충격먹음 가게내시면 자주가겠다고 함ㅠㅜ재료나 맛등등 울엄마랑 다름..엄마미안...
  • tory_10 2019.07.21 00:36
    ㅎ울엄마도 본인이 요리천재이신줄 암;;;정말이지 너무 맛없어ㅠㅠ23살때 친구언니가 취업 기념으로 사준 미스터피자 먹어보고 이 맛있는걸 왜 이제야 알게됐나 눈물이 나더라ㅠ나 이젠 맛있는거 사주는 친구언니랑 회사언니가 엄마보다 더좋아;;; 엄마 전화는 안받고 생신도 안챙기는데 언니들 전화는 꼭받고 온갖 경조사 다 챙겨드려. 섭식에 대한 좋은기억이 전혀없다보니 엄마에대한 좋은기억이 전혀없어
  • tory_5 2019.07.20 11:55
    가격 상관없이 한식 맛있게먹고싶음 가온/라연/ 정식당 이런곳들가봐! 어차피 외식 자주 안하는거같은데 미슐랭 스타받은곳들 골라서 가끔 다니는것도 괜찮을듯.
  • tory_6 2019.07.20 12:16

    나도 친구들 만날때 한식은 되도록 피하는 편이야. 엄마가 한식 아주 잘하시는데 그 영향으로 내 입맛도 아주 까다롭고 기준도 높아서 맛있게 먹는게 힘들거든ㅜㅠ 특히 김치는 밖에서 손도 안대. 아무한테나 입맛 까다롭다고 구구절절 설명할수도 없어서 잘 모르는 사람들은 내가 김치 못먹는줄 안다ㅋㅋㅋㅋ

    가족들끼리 외식은 횟집 아니면 뷔페정도?? 양식은 아빠가 그렇게 좋아하지 않으시고...

    계속 미루고 있지만 엄마한테 요리를 꼭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해ㅋㅋㅋㅋ 

  • W 2019.07.20 12:57
    공감토리들 있어서 다행!! ㅋㅋ나도 요즘 엄마한테 요리배우고 있어 ㅋㅋ 어릴 때부터 엄마 옆에 붙어서 도와드리고 심부름했었는데 이젠 배워서 엄마 해드려야지 ㅎㅎ 추천도 고마워^^
  • tory_8 2019.07.20 13:13
    나도 엄마가 요리를 워낙 잘하고 요리가 취미여서..어릴 때 엄마 따라 수입식재료 가게는 가봤어도 외식은 잘 안했고ㅋㅋ커서는 친구들이랑 먹으러 다니지만 난 또 엄마가 서양식 전문이다보니 난 외식은 서양식이 오히려 돈아깝더라ㅋ 엄마도 가족끼리 어디 레스토랑 같이 가도 맨날 하는 말이 자기가 이거보다 맛있게 할 수 있다 이거고ㅋㅋ갔다오면 꼭 며칠 안으로 실제로 그 메뉴 집에서 재현해서 의기양양해하고;;; 그래서 우린 집안 행사 때도 거의 집에서 해먹는 편.
    밖에서 돈 주고 사먹고 그 값 주고 먹을만하다고 느낀 건 그래서 거의 없고 그나마 여행 가서 뷔페 갔을 때?ㅋㅋㅋ여러 가지 한번에 먹구, 그 나라만의 음식도 있고 하니까...
  • tory_9 2019.07.20 18:1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8/28 22:51:00)
  • W 2019.07.20 19:41

    어머 미쳤나봐 ㅋㅋㅋ 공부톨인데 도랏멘 ㅠㅠ 더워서 맛이 간 듯 ㅋㅋㅋ 고마워 고쳤어 ㅋㅋ맞아 집에서 만들어 먹는 게 귀찮긴 해도 저렴한 가격에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것 같아~ 호텔뷔페가 차라리 나을 것 같긴 하다! 고마우ㅓ~

  • tory_11 2019.07.21 05:41
    서양식이 돈이 덜 아까웠다고 하니..

    난 합정 빠넬로 추천하구 간당
  • tory_12 2019.07.22 15:12
    난 빌즈는 갈때마다 별로였구.. 경리단 선데이아보 브런치 괜찮아 마냥 자극적인 맛 아니라! 아님 여의도에 플린트 뇨끼도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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