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초상향혼을 해서 시댁쪽이 엄청 잘살아
그런데 우리 시댁같은 곳들은 손자에 대한 집착이 진짜 심하더라고..
우리 시부모님이 문제인데 첫째가 손녀 둘째가 손자인데 손자만 너무 예뻐해 손녀는 팔 아프다고 안아주신적 없음 그냥 눈으로 보고 귀엽네 이게 끝이야
경제적지원도 손녀는 사교육 학원 보낼 그정도 금액이라면 손자는 벌써부터 재산증여 생각하고 계신 그정도 수순임
걱정되는게 큰애가 벌써 할머니 할아버지가 본인을 예뻐하지 않는다 이걸 알아버린거 같아 (이제 7살이야)
손윗동서네도 딸, 아들, 아들 이런 순서인데 딸은 해외유학 가도 시부모님이 어디 학교 입학했는지 묻지도 않고 아들손주들은 일부러 해외유학 안보내고 벌써부터 사업이어받게 어디 학교 통해서 국제학교 알아보고 그래라 그런 말씀 하는걸 들었어
큰애가 조부모댁 가면 위축되는게 느껴져서 최대한 안데리고 가고 있거든 일부러 친정에 맡기고 아들만 데려가거나 그런건데 나이대 있는분들은 차별의식 절대 못고칠까?
남편은..여자형제없이 자라서 아예 이해를 못해
위로도 시댁에 고모님 안계시고 시삼촌만 두분이야
그런데 우리 시댁같은 곳들은 손자에 대한 집착이 진짜 심하더라고..
우리 시부모님이 문제인데 첫째가 손녀 둘째가 손자인데 손자만 너무 예뻐해 손녀는 팔 아프다고 안아주신적 없음 그냥 눈으로 보고 귀엽네 이게 끝이야
경제적지원도 손녀는 사교육 학원 보낼 그정도 금액이라면 손자는 벌써부터 재산증여 생각하고 계신 그정도 수순임
걱정되는게 큰애가 벌써 할머니 할아버지가 본인을 예뻐하지 않는다 이걸 알아버린거 같아 (이제 7살이야)
손윗동서네도 딸, 아들, 아들 이런 순서인데 딸은 해외유학 가도 시부모님이 어디 학교 입학했는지 묻지도 않고 아들손주들은 일부러 해외유학 안보내고 벌써부터 사업이어받게 어디 학교 통해서 국제학교 알아보고 그래라 그런 말씀 하는걸 들었어
큰애가 조부모댁 가면 위축되는게 느껴져서 최대한 안데리고 가고 있거든 일부러 친정에 맡기고 아들만 데려가거나 그런건데 나이대 있는분들은 차별의식 절대 못고칠까?
남편은..여자형제없이 자라서 아예 이해를 못해
위로도 시댁에 고모님 안계시고 시삼촌만 두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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