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가 신생아라 잠도 못자고 피폐해져가고
첫째는 미친네살이라 화내고 자책하고
하루하루 넘 힘들었는데
오늘 첫째가 얼집에서 카네이션만들어와서
문들어서자마자 신발장앞에서 다급히 주면서
엄마 사랑해요 하면서 씨익웃는데
나도모르게 눈물날뻔ㅋㅋㅋㅋ
언제 그만큼 컸나 싶었음 ㅠㅠ
34개월이라 꽃의형상?인 무언가 수준이지만 그 마음이 너무 예쁘고 고맙더라ㅠㅠ
부모가되는건 힘들지만
오늘 정말 마음이 몽글몽글 새삼 감동이었다ㅠㅠ
괜히 감성돋아서 주절주절해봐써ㅋㅋ
육아동지들 다들 힘내자ㅠㅠ
https://img.dmitory.com/img/202405/2re/KPD/2reKPDMK5eoOkcCY6MYAuo.jpg
첫째는 미친네살이라 화내고 자책하고
하루하루 넘 힘들었는데
오늘 첫째가 얼집에서 카네이션만들어와서
문들어서자마자 신발장앞에서 다급히 주면서
엄마 사랑해요 하면서 씨익웃는데
나도모르게 눈물날뻔ㅋㅋㅋㅋ
언제 그만큼 컸나 싶었음 ㅠㅠ
34개월이라 꽃의형상?인 무언가 수준이지만 그 마음이 너무 예쁘고 고맙더라ㅠㅠ
부모가되는건 힘들지만
오늘 정말 마음이 몽글몽글 새삼 감동이었다ㅠㅠ
괜히 감성돋아서 주절주절해봐써ㅋㅋ
육아동지들 다들 힘내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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