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등원버스 기다리는데 A아이 할머니가
나보고 A 머리좀 짚어보래 열나냐고 난 갑자기 뜨끈해서 물어보시나? 해서
미열인것 같기도 하고 뛰어서 내려왔어요? ㅎㅎ 했더니
아 약먹였더니 이제 내려가네 하시는거야 ....
생각해보니 어제도 A 조퇴를 해서 병원에 갔다고 하원버스에 없었거든
작년부터 어린이집 같이 다녔던 앤데 생각해보니 종종 어린이집에서 열난다고
집에 보내는걸 봤던 기억이 난다... A나 우리애나 12월생이라서 좀더 짠하고 시선이 가서 더 챙겨보는데
우리애는 열나면 해열제 먹여도 집에서 쉬지 절대 안가는데
아...진짜 ㅠㅠ 이거 보통인거니 내가 유별나나
유치원이라고 해도 이번달에 입학해서 만3세인데 유치원은 좀 다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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