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방에 매트 깔아두긴 했는데 방문쪽이 유리 슬라이드 문이라 차가운게 좋은지 애가 붙잡고 서있는걸 좋아해 원래 이쪽으로 오면 나도 같이 와서 뒤에 앉아있거나 하는데
이어폰 꼽고 저녁 막수 먹이려고 하던차에 하필 매트 없는 바닥으로 쿵 머리를 찧었어
거실에는 매트가 없어서 거기서는 더 신경써서 보고 가끔 앉은 상태로 쿵 할때 있긴하지만 낮아서 괜찮겠거니 했는데 아까는 서있다가 그런거라 얼굴이 후끈거릴 정도로 미안하더라ㅜㅠ
애는 나 보고 으앙 하고 안아서 달래주니 금방 그치긴했어
매트 깔아놨느니 쿵방지 모자 같은것도 안 씌워주는데 휴.. 너무 죄책감 느껴진다ㅜ
작은 담요라도 하나 깔아둘걸 왜 이렇게 부주의한 엄마인지.. 만져보니 붓거나 그런거같지도 않은데ㅜ
괜찮겠지..?
이어폰 꼽고 저녁 막수 먹이려고 하던차에 하필 매트 없는 바닥으로 쿵 머리를 찧었어
거실에는 매트가 없어서 거기서는 더 신경써서 보고 가끔 앉은 상태로 쿵 할때 있긴하지만 낮아서 괜찮겠거니 했는데 아까는 서있다가 그런거라 얼굴이 후끈거릴 정도로 미안하더라ㅜㅠ
애는 나 보고 으앙 하고 안아서 달래주니 금방 그치긴했어
매트 깔아놨느니 쿵방지 모자 같은것도 안 씌워주는데 휴.. 너무 죄책감 느껴진다ㅜ
작은 담요라도 하나 깔아둘걸 왜 이렇게 부주의한 엄마인지.. 만져보니 붓거나 그런거같지도 않은데ㅜ
괜찮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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