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mpanies House에 있는 기업 히스토리를 보면 미들턴이 100% 지분을 소유한 유한회사(Limited)로 바꾼 건 2004년경이 맞고, 지분을 나눠 소유한 이사진과 다른 투자자, 경영인을 받아들인 건 2019년으로 보임
https://www.dailymail.co.uk/news/article-12179401/Creditors-hit-Carole-Middleton-party-business-collapsed-debts-2-6million.html
- 영국 윌리엄 왕세자의 장모인 캐롤 미들턴은 "Party Pieces" 를 1987년에 우편 주문 회사로 창업
- 1990년대 인터넷의 발전으로 급속한 발전을 이루었으며, 파티를 위한 모든 용품- 옷, 그릇 등-을 팔던 "Party Pieces"는 그 당시 온라인에서 가장 주목받는 회사 중 하나였음
- 몇천 개의 상품을 영국과 외국으로까지 온라인 판매를 함으로써 성공신화를 이뤘음
- 캐롤 미들턴은 오랫동안이 회사를 개인회사(* 2004년에 유한회사로 바뀜)로 운영하였기 때문에 Companies House에 재무정보를 제출할 의무가 없었으므로 당 기업의 순수입을 알 수 있는 방법은 없었음
- 따라서 이 기업의 최대 주주(50% 정도, 나머지는 가족이 아닌 다른 사람 2명이 나눠서 소유 중)인 미들턴 부부가 그동안 얼만큼의 이익을 개인적으로 가져갔는지는 알기 어려움
(* 2019년에 새로운 경영인을 통해 기업을 운영함. 미들턴 부부는 소유주가 아닌 최대 주주임)
- 지금까지는 비밀에 쌓였던 "Party Pieces"의 재무 상태가 이번에 기업이 팔리면서 알려지게 되었는데, 이 회사는 2.6M의 빚을 진 채로 팔린 상태임
- 이 기업이 팔린 후의 문제는, 영세 거래처들이 아직 남은 돈을 받지 못하여 타격을 받았다는 것임
- 최대 주주의 개인 재산은 기업과는 관련이 없으므로 미들턴 부부는 회사가 영세 거래처들에게 진 빚에 대한 의무는 없음
- 그러나 영세 사업자들은 기업의 최대 주주인 캐롤 미들턴이 영국 미래 국왕의 장모이기 때문에 거래를 시작한 경우가 대다수
- 또한 "Party Pieces"는 최대 지분 소유자의 부유한 개인 재산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시행했던 코로나 대출(Covid Loan)을 £219,000 정도 받기도 했음
(* 2012년, 부부는 버크셔에 4.7M 저택을 구입하기도 했음)
- 코로나가 성행하던 시절, 이 회사는 빠른 쇠락을 겪음
- 미들턴 부부는 3년 전 경영에서 손을 내려놨기 때문에 회사의 상황을 들었을 때는 너무 늦었다고 함
- 채권자들은 조급한 마음으로 해당 기업을 독촉했음
- 한 채권자의 대변인이 말하기를: "Party Pieces는 핑계만 대는 중" "캐롤 미들턴의 개인 모바일로 전화해보았을 때 그녀는 매 달 갚겠다고 했다" "실제로 그녀가 몇 달은 돈을 보냈다(* 아직 이렇게도 돈을 받지 못한 채권자들이 존재)" "이제는 그녀도 전화를 받지 않는 중"
- 회사의 재무 위기가 고조됨에 따라, 미들턴 부부와 다른 이사진들은 위기를 탈피하기 위해 사업을 매각할 수 있도록 노력함
- 이 회사가 채권자들에게 지고 있는 빚은 총 £456,008이며 나머지는 무담보 대출에 의한 빚
- 회사를 사들인 새로운 소유주는 남은 빚을 지불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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