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dmitory.com/img/202306/3ID/adA/3IDadAkrDqKq2IoucYIcki.jpg
https://img.dmitory.com/img/202306/CtR/Wm8/CtRWm8UAF2Sou86McCQom.jpg
1940년 4월 16일생으로 올해 나이가 83세이며 유럽 내 군주국 군주들중 두번째로 고령자 (첫번째는 노르웨이 하랄 5세)로 32세에 즉위해서 51년째 재임중이라고 함.
덴마크 건국 이래 가장 오래 재임중인 군주인데 부왕 프레데리크 9세가 당시 유럽 왕세자들중에서도 늦게 결혼했고 마르그레테가 태어났을때 41살이였음. 또 다소 일찍 70대 초반에 심장마비로 승하해서 마르그레테가 30대 초반 젊은 나이에 여왕이 됨.
https://img.dmitory.com/img/202306/7eh/Sms/7ehSmsBAm4WsaG6q8sEqqe.jpg
이렇게 담배를 피우는 사진도 국내에 알려져서 (무술하는 사진도 있는데 그건 여왕인지 확실하지 않아서 가지고 오지 않았음)
되게 건강해보이지만 잔병치례를 많이 함. 특히 관절쪽이 고질병이고 지병 골관절염 때문에 수술도 여러번 했음
올해 초에 허리수술 받고 지팡이 짚고 다니기 시작했는데 그 이전부터 관절쪽은 여러번 수술을 받음.
1. 1992년 관절수술 (52세)
왼쪽 무릎을 수술했음. 되게 젊은 나이인데 무릎에 칼을 댈정도로 상태가 안좋았음. 연골 마모 증상을 수술하심. 골관절염 때문에 젊었을때부터 무릎이 안좋았다고 함
2. 1993년 관절수술 (53세)
이때 오른쪽 무릎을 수술함. 관절에서 느슨해진 연골을 수술하기 위해 잠시 병원에 입원함
3. 1994년 자궁암 수술 (54세)
자궁,난소,나팔관을 다 제거할정도로 큰 수술이였고 만약의 상황을 대비해서 잉그리드 왕대비, 헨리크 공, 프레데리크 왕세자 셋 다 섭정권한으로 대기하고 있었다고 함. 건강체질인지 암수술하고 일주일(!!) 만에 퇴원하심
4. 2001년 관절수술 (61세)
찾아보니 이때도 관절문제로 또 오른쪽 무릎을 수술을 했다고 함. 전신마취까지 했다는데 꽤 큰 수술이였나봄. 아마 골관절염의 증상인 연골문제 때문이였을 가능성이 높음.
5. 2003년 허리수술 (63세)
무릎뿐만 아니라 허리도 많이 안좋았나봄. 이때 척추협작증으로 무려 4시간동안 수술을 받음. 척추에 인공 보형물을 삽입함. 만약의 변고를 대비해서 프레데리크랑 헨리크공이 섭정자격으로 대기하고 있었다고 함.
6. 2007년 오른쪽 무릎 수술 (67세)
이때 오른쪽 무릎에 인공관절을 삽입했음. 관절 노화 때문에 보통 이나이면 많이들 실행하는 수술임
7. 2023년 허리 수술 (83세)
올해 초에 허리문제로 수술을 했고 이후 지팡이를 짚고 다니는 모습이 본격적으로 포착됨. 그 전까지는 지팡이를 안짚고 잘 다녔는데 이제 지팡이가 필요할정도로 거동에 살짝 지장이 온듯
의외로 엄청 건강하게 살고 있는건 아님. 골관절염 때문에 수술도 여러번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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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년 4월 16일생으로 올해 나이가 83세이며 유럽 내 군주국 군주들중 두번째로 고령자 (첫번째는 노르웨이 하랄 5세)로 32세에 즉위해서 51년째 재임중이라고 함.
덴마크 건국 이래 가장 오래 재임중인 군주인데 부왕 프레데리크 9세가 당시 유럽 왕세자들중에서도 늦게 결혼했고 마르그레테가 태어났을때 41살이였음. 또 다소 일찍 70대 초반에 심장마비로 승하해서 마르그레테가 30대 초반 젊은 나이에 여왕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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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담배를 피우는 사진도 국내에 알려져서 (무술하는 사진도 있는데 그건 여왕인지 확실하지 않아서 가지고 오지 않았음)
되게 건강해보이지만 잔병치례를 많이 함. 특히 관절쪽이 고질병이고 지병 골관절염 때문에 수술도 여러번 했음
올해 초에 허리수술 받고 지팡이 짚고 다니기 시작했는데 그 이전부터 관절쪽은 여러번 수술을 받음.
1. 1992년 관절수술 (52세)
왼쪽 무릎을 수술했음. 되게 젊은 나이인데 무릎에 칼을 댈정도로 상태가 안좋았음. 연골 마모 증상을 수술하심. 골관절염 때문에 젊었을때부터 무릎이 안좋았다고 함
2. 1993년 관절수술 (53세)
이때 오른쪽 무릎을 수술함. 관절에서 느슨해진 연골을 수술하기 위해 잠시 병원에 입원함
3. 1994년 자궁암 수술 (54세)
자궁,난소,나팔관을 다 제거할정도로 큰 수술이였고 만약의 상황을 대비해서 잉그리드 왕대비, 헨리크 공, 프레데리크 왕세자 셋 다 섭정권한으로 대기하고 있었다고 함. 건강체질인지 암수술하고 일주일(!!) 만에 퇴원하심
4. 2001년 관절수술 (61세)
찾아보니 이때도 관절문제로 또 오른쪽 무릎을 수술을 했다고 함. 전신마취까지 했다는데 꽤 큰 수술이였나봄. 아마 골관절염의 증상인 연골문제 때문이였을 가능성이 높음.
5. 2003년 허리수술 (63세)
무릎뿐만 아니라 허리도 많이 안좋았나봄. 이때 척추협작증으로 무려 4시간동안 수술을 받음. 척추에 인공 보형물을 삽입함. 만약의 변고를 대비해서 프레데리크랑 헨리크공이 섭정자격으로 대기하고 있었다고 함.
6. 2007년 오른쪽 무릎 수술 (67세)
이때 오른쪽 무릎에 인공관절을 삽입했음. 관절 노화 때문에 보통 이나이면 많이들 실행하는 수술임
7. 2023년 허리 수술 (83세)
올해 초에 허리문제로 수술을 했고 이후 지팡이를 짚고 다니는 모습이 본격적으로 포착됨. 그 전까지는 지팡이를 안짚고 잘 다녔는데 이제 지팡이가 필요할정도로 거동에 살짝 지장이 온듯
의외로 엄청 건강하게 살고 있는건 아님. 골관절염 때문에 수술도 여러번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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