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댁에서 기존에 쓰던 정수기 렌탈 계약 만료가 다가오고 있어~
부모님왈, 원래 썼던 제품은 AS도 계속 문제가 있었고
건너 건너 아는 사람 통해 했더니 남들 다 받는다는 사은품 같은 것도 하나 못 받으셨다고 하더라.
기기 변경 무료로 해주겠다는 말 듣고 OK했더니.. 알고 보니 계속 계약을 연장하는 거였다나봐;
그래서.
이젠 얼음 나오는 정수기가 쓰고 싶다, 똘똘하게 좀 찾아봐주지 않겠냐..는 미션을 받아왔는데..
SK매직
쿠쿠
청호나이스
코웨이
교원웰스
같은 업체들을 찾아보고 있는데
얼음정수기는 월 4-5만원 대 정도가 기본값이고 (비싸서 놀람)
셀프관리, 제휴카드나 타사 보상 같은 부수적인 제도?로 할인을 받는 구조인가봐.
일주일 정도 보고 있으니
오픈마켓에 입점한 대리점 통해서 상품권 제일 많이 땡길 수 있게 하는게 그나마 지출을 세이브하는 방법? 같은데
혹시 어떻게 계약을 해야 더 야무지고 실속있게 할 수 있을까?
나톨.. 가전 장만 초보... 어떤 이야기이든 어떤 조언이든 듣고 싶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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