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가 신생아 때 30일부터 밤 10시에 잠들어서 아침 9시까지 잤다는 우리 엄마말 듣고 내 아기도 날 닮아서 잘 자겠거니 했는데 100일의 기적은 일어나지 않고 120일 되어가는데 8-9시쯤 자면 꼭 2-3시에 깨서 분유 먹고 6시쯤 깨서 또 찡얼거리네 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러니 여즉 내가 잠을 끊어자니 피곤해 죽을 것 같아...막수도 200넘게 먹고 아기도 8.8kg라 충분히 통잠 잘 스펙 되는데 대체 왜 안 잘까 어흑흑 나도 7시간 동안 안 깨고 푹 자고 싶다..애기 잘 때 같이 자라지만 나는 오후에 출근해서 10시 늦으면 밤 12시 퇴근이라 그것도 힘들고 꺼이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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