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토리들아!
난 10개월 아기를 키우고있는 워킹맘이야~~~
내가 일을 하다보니 시터 이모님을 쓰고있는중이구
우리 시어머니가 자주 오셔서 같이 봐주고 계서... (시터이모님을 못믿는다는 명목으로...)
시터 이모님은 아기를 예뻐해주시는거 같지만
간혹 가다 위생에서 음..? 하게 만드는 면이 있긴하셔
근데 나는 일단 그외 다른면에서는 만족하고있구.... 이모님이랑 정도 어느정도 쌓인상태..
젖병이나 그릇 세척은 조금 못하셔도 내가 두번 하는 편이야... (이부분도 내가 너무 나이브한건가..?)
오늘 일이 벌어졌는데
시어머니가 우리집에와서 애기꺼 젖병 솔을 본거야
근데 솔에 비누기가 다분... 했던것...
시어머니는 이사람 위생관념이 왜이러냐고 난리난리
이건 안고쳐진다 난리난리..
근데 난왜 이모님이 불쌍하지..
당연히....하... 솔 그렇게 한건 잘못이지.....
그런데 이게 이렇게 난리치면서 이모님을 바꿔야할일인가 싶어....
내가 너무 나이브한거니?
그냥 잘 말하는정도로 안될까?
사실 시어머니한테는 이럴거면 어머님이 하루종일 다봐주시지그래요 라고 하고싶어..
본인이 못보신다고 해서 시터두는거고.. 그럼 참견을 안해야지....
토리들 의견좀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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