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하
나는 17개월 아기 키우고 있어
잠 안자려고 하는 아기에 대해서 개인적인 생각 공유하려고 글 써
우리 애도 15개월부터 더 놀자고하고 자려고 아기방에 데려오면 나가자고 ‘가!!!!!’ 외쳤거든.
이제 커서 더 놀고싶나보다 생각했는데 단순히
‘더 놀고싶다’가 (혼자서 자동차를 가지고 노는것) 아니라 양육자와 상호작용을 하는 정서적교감(?)의 양이 충족 되지 않아서 그런 것 같더라고. 간단히 말하면 양육자의 관심부족.
특히 내가 집안일이 많은 날 평소보다 잘 못놀아준 날 더 자기 싫어하는 것 같았어. 그럴땐 한 20분 정도 아이가 좋아하는 놀이를 내가 주도해서 상호작용하며 놀고난 뒤 다시 재우러 가니까 잘 자더라구.
그 이후부터는 잠들기 30-1시간 전에 빡세게 놀아줘( 야단법석을 떨면서 노는게 아니라 대화&눈맞춤 많이하고 아이가 하는행동에 다 말 붙여가며 호응해줌)
그러면 어느정도 아이가 만족하고 잠에 들더라구^^
토리들도 아이가 잘 안자려고하면 ‘그래 늦게자라~’ 하면서 혼자 놀리지 말고 아이 책을 읽어준다던지 해서 충분한 관심을 줘봐 어떻게 되나 ㅎㅎ
실험한게 우리아이뿐이라 다른 아이들도 해당되는지 모르겠네 도움되기를바래
나는 17개월 아기 키우고 있어
잠 안자려고 하는 아기에 대해서 개인적인 생각 공유하려고 글 써
우리 애도 15개월부터 더 놀자고하고 자려고 아기방에 데려오면 나가자고 ‘가!!!!!’ 외쳤거든.
이제 커서 더 놀고싶나보다 생각했는데 단순히
‘더 놀고싶다’가 (혼자서 자동차를 가지고 노는것) 아니라 양육자와 상호작용을 하는 정서적교감(?)의 양이 충족 되지 않아서 그런 것 같더라고. 간단히 말하면 양육자의 관심부족.
특히 내가 집안일이 많은 날 평소보다 잘 못놀아준 날 더 자기 싫어하는 것 같았어. 그럴땐 한 20분 정도 아이가 좋아하는 놀이를 내가 주도해서 상호작용하며 놀고난 뒤 다시 재우러 가니까 잘 자더라구.
그 이후부터는 잠들기 30-1시간 전에 빡세게 놀아줘( 야단법석을 떨면서 노는게 아니라 대화&눈맞춤 많이하고 아이가 하는행동에 다 말 붙여가며 호응해줌)
그러면 어느정도 아이가 만족하고 잠에 들더라구^^
토리들도 아이가 잘 안자려고하면 ‘그래 늦게자라~’ 하면서 혼자 놀리지 말고 아이 책을 읽어준다던지 해서 충분한 관심을 줘봐 어떻게 되나 ㅎㅎ
실험한게 우리아이뿐이라 다른 아이들도 해당되는지 모르겠네 도움되기를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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