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오래 고민했어 ㅁㅊ.. 글도 계속 쓰고 후기도 계속 검색하고
처음엔 브랜드도 너무 많고 머리아파서 아 그냥 다들하는 요요 하면 될라나 싶었는데.. 아니 한두푼짜리도 아닌데 레그레스트 안전바 따로 사라그래서 (이건 뒤에서도 얘기하겠지만 차라리 패키징으로 팔았으면 요요 샀을지도.. 다만 따로사서 조립하는 수고로움이 싫었음 ㅠㅠ..)
요요>> 예쁘다. 핸들링 좋다. 요요다(??)
과연 핸들링만으로 가격값을 하는가. 처음볼땐 아 그래 요요인가 싶었는데 따로 이것저것 사서 달아야한다는 장벽에 거부감이 생기기 시작
이때 걍 요요사서 끌고다녔으면 더 검색 안해봤을지도 ㅠㅠ..
집 근처에 에이블베이비 (베이비플러스)있어서 2주전에 가고 오늘 또 가서 결국 사옴
2주전에 갔을땐 해밀턴이랑 요요 르클레르 이렇게 보고 왔었어
딱히 그땐.. 별 감흥없이 요요가 젤 예쁘긴 하네. 하고 왔어 대충 밀어만 보고?
사실 내게 오토폴딩은 크게 중요하지 않았어.
뭐 차에 자주 싣지도 않을거고..
해밀턴 >>지난모델까지 엄청 저렴하게 팔더니 갑자기 다음시즌되면서 가격이 확 뛰어서 흥.. 싶었음ㅋㅋㅋ
오토폴딩이 장점인데 내게 크게 매력적이지 않았음 ㅠㅠ
르클레르 >>해밀턴 장점에다가 핸들링이 더 나아졌다는데
아마 그 아기 안전벨트만 아녔어도 그냥 샀을지도 모르겠음
안전벨트 스티치포인트 킹받음..
오늘 다시가서 봐도 킹받음 개취입니다..
페도라 >>오토폴딩 가성비로 좋다고해서 봤는데 나쁘지 않아보였음. 근데 어중간한 위치에 있어 대충만 봄 ㅠㅠ
잉글레시나 퀴드2 >>윗 차양쪽이 살짝 부직포재질이라 반려남이 마음에 안들어함. 나도 그냥저냥이어서 별로 밀어붙이고 싶지 않았음
레카로 >> 얘 땜에 오늘 다시가본거였어
써 본 사람들이 입을모아 튼튼하다고 칭찬하고 특히 독일제품이면 어쩐지 견고할 것 같다는 환상ㅋㅋㅋㅋ
오늘 레카로 재고있는지 물어보고 있다길래 그냥 이거 사오려고 간거였는데. 밀어보니 핸들링이 별로.. 근데 이건 전시용이라 그런걸수도 있어.
끝없이 같이 찾아보고 같이 레카로로 결론 낸 반려남이 갑자기 보더니 너무 안예쁜데??? 라고 함
??? 유모차가 다 똑같이 생겼다더니 갑자기요??????
와이업 지니제로 >> 모양은 예쁨. 밀었을 때 살짝 가벼운 느낌? 차양색 다양해서 좋았어. 써 본 사람들도 추천 많이 함
타보 플렉스 >> 오 이건 살뻔했는데 내가 키가 작은편인데 핸들 높낮이가 조절되더라고. 핸들높이땜에 시크 뉴 롤리팝인가 뭐 그거랑 이거 두개 고만했는데 타보플렉스는 프레임에 골드가 킹받음.. 근데 또 다른 실버프레임도 있다는데 그냥.. 유광 골드 실버는.. 개취로 저는 ㅠㅠㅠㅠ
시크 더뉴롤리팝 >> 예쁨 전체적으로 낮아서 내가 끌기도 좋았음 양대면 된다는데 별 필요없었고 색도 예쁘고 다 좋은데 시트가 작아보임.. 그리고 발판은 왜 가두리처럼 턱이 있는건지.. 다리 더 길어지면 떼야하나? (여쭤보진 않음)
그러다가 줄즈에어 보게 됨
줄즈에어 >> 예쁨. 전체적으로 간결하고 갬성적임.
장바구니 넓음. 오토폴딩 아니고 완타치 쓰리강냉ㅇ.. 원핸들 어쩌구 폴딩 저쩌구.. 크게 어렵진 않은데 접을때 핸들 빼야한다네??? 여기서 좀 킹받음 근데 나혼자 다니며 접을일 별로 없긴 해서.. 차양도 제법 내려옴(확장시)
이것도 레그레스트랑 안전바 이런거 다 따로 사야하거든??
근데 걍 묶어서 팔더라고???????
그래서 그냥 이걸로 샀어
근데 오토도 아닌데 왜 오토폴딩보다 비싸냐 물으신다면
오토폴딩이 아니지만 최고가 자랑하는 요요가 있긴 하네요 예..
사실 줄즈에어는 전혀 몰랐는데 댓글보고 오늘 까먹지말고 함 봐야지 했다가 삼
핸들링도 좋고 (하지만 핸들링은 요요가 더 좋음ㅋㅋㅋ 해밀턴 르클레르와 비교했을때 내가 느끼기엔 줄즈가 좋았어) 일단 샀으니 정붙이고 잘 써봐야지
아, 나는 대충봐서 몰랐는데 벨트길이 조절할때도 뒷판 안떼고 그냥 바로 조절이 가능해서 좋았어 (개떡같은 설명이지만 알아주길 바람...ㅠㅠ)
줄즈로 기울어있으면서 해밀턴이랑 비교하고있는데 매니저님이 갑자기 줄즈로 푸쉬하시길래 거부감 맥스로 차오르다가 줄즈 외관이 맘에들고 접었을때도 예쁘고(쓸데xxxxxxxㅋ...) 아 몰라 걍 샀다 오늘은 사서가자 하고
근데 나오니까 2시간 지났더라
진짜 2시간동안 다 돌아보고 밀고 접었다 폈다 난리남 신랑 팔도 다 빠사짐 ㅈㅅ
유모차 고민하는 글 썼을때 많이들 도움줘서 혹시나 다음에 휴대용 유모차 고민하는토리들 있으면 도움될까 싶어 적어봤는데 이런글 안되면 둥글게 얘기부탁해!
처음엔 브랜드도 너무 많고 머리아파서 아 그냥 다들하는 요요 하면 될라나 싶었는데.. 아니 한두푼짜리도 아닌데 레그레스트 안전바 따로 사라그래서 (이건 뒤에서도 얘기하겠지만 차라리 패키징으로 팔았으면 요요 샀을지도.. 다만 따로사서 조립하는 수고로움이 싫었음 ㅠㅠ..)
요요>> 예쁘다. 핸들링 좋다. 요요다(??)
과연 핸들링만으로 가격값을 하는가. 처음볼땐 아 그래 요요인가 싶었는데 따로 이것저것 사서 달아야한다는 장벽에 거부감이 생기기 시작
이때 걍 요요사서 끌고다녔으면 더 검색 안해봤을지도 ㅠㅠ..
집 근처에 에이블베이비 (베이비플러스)있어서 2주전에 가고 오늘 또 가서 결국 사옴
2주전에 갔을땐 해밀턴이랑 요요 르클레르 이렇게 보고 왔었어
딱히 그땐.. 별 감흥없이 요요가 젤 예쁘긴 하네. 하고 왔어 대충 밀어만 보고?
사실 내게 오토폴딩은 크게 중요하지 않았어.
뭐 차에 자주 싣지도 않을거고..
해밀턴 >>지난모델까지 엄청 저렴하게 팔더니 갑자기 다음시즌되면서 가격이 확 뛰어서 흥.. 싶었음ㅋㅋㅋ
오토폴딩이 장점인데 내게 크게 매력적이지 않았음 ㅠㅠ
르클레르 >>해밀턴 장점에다가 핸들링이 더 나아졌다는데
아마 그 아기 안전벨트만 아녔어도 그냥 샀을지도 모르겠음
안전벨트 스티치포인트 킹받음..
오늘 다시가서 봐도 킹받음 개취입니다..
페도라 >>오토폴딩 가성비로 좋다고해서 봤는데 나쁘지 않아보였음. 근데 어중간한 위치에 있어 대충만 봄 ㅠㅠ
잉글레시나 퀴드2 >>윗 차양쪽이 살짝 부직포재질이라 반려남이 마음에 안들어함. 나도 그냥저냥이어서 별로 밀어붙이고 싶지 않았음
레카로 >> 얘 땜에 오늘 다시가본거였어
써 본 사람들이 입을모아 튼튼하다고 칭찬하고 특히 독일제품이면 어쩐지 견고할 것 같다는 환상ㅋㅋㅋㅋ
오늘 레카로 재고있는지 물어보고 있다길래 그냥 이거 사오려고 간거였는데. 밀어보니 핸들링이 별로.. 근데 이건 전시용이라 그런걸수도 있어.
끝없이 같이 찾아보고 같이 레카로로 결론 낸 반려남이 갑자기 보더니 너무 안예쁜데??? 라고 함
??? 유모차가 다 똑같이 생겼다더니 갑자기요??????
와이업 지니제로 >> 모양은 예쁨. 밀었을 때 살짝 가벼운 느낌? 차양색 다양해서 좋았어. 써 본 사람들도 추천 많이 함
타보 플렉스 >> 오 이건 살뻔했는데 내가 키가 작은편인데 핸들 높낮이가 조절되더라고. 핸들높이땜에 시크 뉴 롤리팝인가 뭐 그거랑 이거 두개 고만했는데 타보플렉스는 프레임에 골드가 킹받음.. 근데 또 다른 실버프레임도 있다는데 그냥.. 유광 골드 실버는.. 개취로 저는 ㅠㅠㅠㅠ
시크 더뉴롤리팝 >> 예쁨 전체적으로 낮아서 내가 끌기도 좋았음 양대면 된다는데 별 필요없었고 색도 예쁘고 다 좋은데 시트가 작아보임.. 그리고 발판은 왜 가두리처럼 턱이 있는건지.. 다리 더 길어지면 떼야하나? (여쭤보진 않음)
그러다가 줄즈에어 보게 됨
줄즈에어 >> 예쁨. 전체적으로 간결하고 갬성적임.
장바구니 넓음. 오토폴딩 아니고 완타치 쓰리강냉ㅇ.. 원핸들 어쩌구 폴딩 저쩌구.. 크게 어렵진 않은데 접을때 핸들 빼야한다네??? 여기서 좀 킹받음 근데 나혼자 다니며 접을일 별로 없긴 해서.. 차양도 제법 내려옴(확장시)
이것도 레그레스트랑 안전바 이런거 다 따로 사야하거든??
근데 걍 묶어서 팔더라고???????
그래서 그냥 이걸로 샀어
근데 오토도 아닌데 왜 오토폴딩보다 비싸냐 물으신다면
오토폴딩이 아니지만 최고가 자랑하는 요요가 있긴 하네요 예..
사실 줄즈에어는 전혀 몰랐는데 댓글보고 오늘 까먹지말고 함 봐야지 했다가 삼
핸들링도 좋고 (하지만 핸들링은 요요가 더 좋음ㅋㅋㅋ 해밀턴 르클레르와 비교했을때 내가 느끼기엔 줄즈가 좋았어) 일단 샀으니 정붙이고 잘 써봐야지
아, 나는 대충봐서 몰랐는데 벨트길이 조절할때도 뒷판 안떼고 그냥 바로 조절이 가능해서 좋았어 (개떡같은 설명이지만 알아주길 바람...ㅠㅠ)
줄즈로 기울어있으면서 해밀턴이랑 비교하고있는데 매니저님이 갑자기 줄즈로 푸쉬하시길래 거부감 맥스로 차오르다가 줄즈 외관이 맘에들고 접었을때도 예쁘고(쓸데xxxxxxxㅋ...) 아 몰라 걍 샀다 오늘은 사서가자 하고
근데 나오니까 2시간 지났더라
진짜 2시간동안 다 돌아보고 밀고 접었다 폈다 난리남 신랑 팔도 다 빠사짐 ㅈㅅ
유모차 고민하는 글 썼을때 많이들 도움줘서 혹시나 다음에 휴대용 유모차 고민하는토리들 있으면 도움될까 싶어 적어봤는데 이런글 안되면 둥글게 얘기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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