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공부 중위~하위권 톨들있니...? 혹시 본인 자녀
교육관이나 계획 어떻게 되는지 물어봐도될까?
나는 부끄럽지만 전형적인 예전엔 잘살았는데 지금은 보통인
집안이구 내 부모님도 대학 안나오심. 내가 학생때는 당연히
다들 대학가는 분위기였으니까 나도 물론 대학은 나왔고
어찌어찌 전공살려서 회사다녔지만 학창시절을 돌이켜보면
공부머리가 그닥이였거든. 학원안다녔거나 금전적으로
부족한 집안이였으면 하위권이였을듯한 그런 학생였어.
우리애는 아직 미취학 아동이고 내후년이면 초등학교들어가.
초등학교 들어가면 사교육 안시킬수가 없다고들하고 다들
계획이 다 있는거같은데 나는 아무생각이 없어ㅠㅠㅋㅋ
내가 경계하는건 부모님이 공부 못했어서 자식들한테
막 시키긴하는데 그게 효율이 없거나 역효과나는거? 참고로
울 부모님은 나한테 그런거 없었고 약간 방임주의에 가까웠어.
근데 또 나때랑 지금은 다르다고하니까...
뭔가 기본적인건 해주고싶은데 기본이 어디까지인걸까,
공부를 시키는것보다 공부습관 들이는게 더 좋다는데
내가 공부습관이라는게 없었는게 괜찮을까? 하는 많은 생각이 들어.
딤토 댓글보면 공부는 다 나보다 잘했고 석박사는 기본에
소위엘리트톨 들이 많은거같은데 그냥 공부 못했던 톨들있으면
앞으로 아이 교육 어떻게 준비하고있는지 자유롭게 얘기해주고 가줄래..?
이랬는데 공부 못했던 톨들이 없어서 댓글0이면......어뜨카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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