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뒷광고 논란 속 브이로그 유튜브 실제 경험담

안뇽 난 고시생 브이러그 유투버야!
완전 소소한,, 구독자 2천명 정도인 유튜버야
아랫글 댓글 중 천명대 브이로그는 괜찮다 말이 나와서 내 경험담 말해주면 토리들 선택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 말해!

1. 천명대여도 광고 들어옴..!
나는 갓 천명 넘었을 때부터 광고 들어왔었어.
근데 대부분 다 무상 제공이야
광고대행사측에서도 요구사항 1도 없는 경우가 있어.
진짜... 말 그대로 제품 뿌리는 기분...?
유튜브에 나오면 매달 보내주고 안나오면 두달에 한 번 보내준다고 해서 받기만한 경우도 있어(대기업ㅇ었음)

2. 공부 브이로그는 어떤 광고가 들어올까?
비싼 문구류 -예. 금욕상자
영양제 - 진짜!!!! 영양제 광고 많음

그래서 만약 공부 브이로그 보는 톨들은 문구류랑 영양제는 일단 조심해!
특히 영양제!!
영양제가 문구류보다 컨택도 많이 오고
무상으로 제공해주는 게 대부분인 문구류랑 달리
영양제는 본격적으로 광고비도 주더라고.
아예 유튜버 컨택용 계정이 따로 있더라.


요약 3줄
1. 천명대 유튜버라고 뒷광고 없는 거 아님
2. 공부 브이로거는 영양제 광고 제의 많이 받는다
3. 큰 제약회사도 영양제 광고 의뢰하니까 영양제 추천이나 영양제가 자주 보인다고 팔랑이지 말 것
(나톨도 유튜브 흥한 이후로 집에 영양제 짱 많아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