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9대 국왕 성종 이혈의 부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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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혜왕후 한씨
출생 = 1456년 11월 8일
사망 = 1474년 4월 10일 (만 17세)
한명회의 막내딸로 1467년 12세 나이에 자산군(성종)과 혼례를 올리고 세자빈이 됨. 당시 그녀의 언니는 예종의 세자빈으로 있다 아들을 낳고 죽은 장순빈(장순왕후)였는데 언니,여동생이 시숙모,조카며느리가 된 경우였음.
이 해에는 잘산군의 형 월산군과 누이 명숙공주도 혼인을 했는데 한명회의 집에 예단이 보내진 것은 월산군의 혼례가 있은 지 5일만이었음. 훗날 공혜왕후의 지문에 따르면 잘산군의 배필로 한씨를 택한 것은 세조의 의향이였다고 하나
실제로는 잘산군의 어머니 수빈한씨(소혜왕후)가 피접을 갔다가 그집에 우연히 있던 그녀를 보고 마음에 들어 며느리감으로 삼았다는 이야기가 있음. 실제로 잘산군이 직계 왕손인 제안대군이나 형 월산군을 제치고 성종으로 즉위할 수 있었던 데에는 권신 한명회의 딸을 아내로 맞은 일이 지대한 영향을 미쳤음.
성종이 즉위하자 그녀 역시 군부인에서 왕비가 되었는데 시어머니 소혜왕후(인수대비)는 엄청 엄격해서 그녀에게 유교열전 등을 가르쳤다고 함.
공혜왕후가 자식을 두지 못하자 성종은 후궁을 들였는데 한씨는 싫어하는 내색 없이 그들에게 옷을 준비해서 내리고 그 뒤에도 패물 등을 선물했다는 일화도 있음.
그녀는 1473년 병이나서 친정집에 피접(요양)을 갔는데 다시 회복하여 궁에 들어오지만 그해 겨울에 병이 재발했고 처소를 창덕궁으로 욺기게 됨.
그 뒤 성종과 3대비(정희왕후.소혜왕후.안순왕후)가 매일 간병을 갔고 친정 부모인 한명회와 부인 민씨도 입궐해 병을 돌보았지만 차도가 없었고 한씨는 죽기에 앞서 부모가 며칠째 밥을 먹지 못하는 것을 보고 밥을 먹도록 명함..
그리고 얼마 안가서 1474년 만 17세로 세상을 떠났고 사후 공혜왕후라는 시호를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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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폐비 윤씨 (제헌왕후 윤씨)
출생 = 1455년 7월 15일
사망 = 1482년 8월 29일 (만 27세)
(슬하 3남)
성종의 후궁 출신 왕비 - 폐비로 연산군의 어머니. 향간 미디어에는 성종보다 9살.12살 연상이라는 설정이 나오나 실제로는 딱 2세 연상이였음. 봉상시판사 윤기견의 딸로 19세에 성종의 후궁으로 간택되어 종2품 숙의품계를 받음.
1476년 당시 아기를 임신중인 상황에 공혜왕후 3년상이 끝나고 중전(왕비)로 책봉됨. 야사에 따르면 그녀는 등장만으로 주위가 서늘해질정도로 대단한 미인이였다고 해.
평소에 질투심이 많았다고 알려져 있다고 하지만, 여자 관계가 복잡한 남편인 성종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그러할 수밖에 없었다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음.
야사로 전해지는 이야기에는 성종이 자신의 처소인 교태전에 들르지 않고 다른 후궁들의 처소만 찾자, 다른 후궁들을 질투하여 잡아다가 추궁, 취조하는 등의 행위를 하다 성종의 눈밖에 났는데, 남편과 말싸움 중 남편의 얼굴에 손톱자국을 낸 것이 발단이 되어 시어머니인 인수대비의 분노를 샀다는 설과 삼사의 탄핵으로 폐출됬다는 이야기가 있으나
어쨌든 왕실의 눈밖에 나서 폐출된건 확실한듯 보임. 1479년 셋째아들을 낳은지 얼마 안되 결국 그녀는 폐출되었음. 성종과 사이에 아들이 3명이나 있으나 성인이 될때까지 산 자식은 둘째아들 연산군뿐임.
향간에는 후궁시절 얌전하고 어질고 착했던 그녀가 왕비자리에 오르자마자 180도 돌변한게 현대의학적으로 보면 산후우울증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있음.
어쨌든 사가로 나간 그녀는 조용히 살던 중 당시 조정에서는 그녀가 폐비가 된 이후 자신의 행동을 뉘우치고 있는 반성하는 점, 세자의 생모라는 점 등을 이유로 들어 그녀를 살려 두고자 하였으나, 숙의 엄씨와 귀인 정씨 등의 사주로 인해 궁녀들이 성종의 모후인 인수대비 와 성종에게 허위 보고를 하였음.
그 뒤 1482년 8월 29일 그녀에게 사약이 내려지게 되었고 그렇게 죽었는데 야사에는 죽기전 피를 손수건에 토하며 "원자(연산군)이 장성하거든 이것을 보여주라"란 유언을 남겼는데
그 뒤 연산군이 왕이 되고 폐비윤씨의 모친 신씨가 이 손수건을 보여주며 갑자사화가 일어남. 하지만 폐비윤씨가 사사될때 연산군이 7살이였던 점을 봐서는 친모가 폐비윤씨였다는걸 알고 있었을 가능성이 높음.
그 뒤 아들 연산군이 즉위하자 "제헌왕후"라는 시호를 받고 왕비자리에 복위되나 2년뒤 아들 연산군이 왕자리에서 폐위되며 그녀의 작위 역시 추탈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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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정현왕후 윤씨 (윤창연)
출생 = 1462년 7월 21일
사망 = 1530년 9월 12일 (만 68세)
(슬하 1남 2녀)
평정공 윤호의 딸로 아명(이름)은 "윤창연"임. 1473년 12세 나이에 후궁 숙의로 간택되어 입궁했고 1479년 중전 윤씨가 폐출되자 왕비로 간택되어 성종의 3번째 왕비가 되었음. 그가 친정아버지 윤호와 육촌 윤필상 등과 함께 윤씨를 폐출하는 데 일조했다는 주장도 있지만, 폐비 윤씨 폐출 당시 만 16세였던 정현왕후가 이 일에 얼마나 간여했는지는 미지수임.
연산군은 성장기에 그녀를 친어머니로 생각해서 갑자사화 당시 친모의 정체를 알고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하나..이미 폐비윤씨의 존재를 알고 있었을 가능성이 높음. 성종과 사이에 아들 1명(진성대군,중종)과 딸 2명(순숙공주,신숙공주)를 두었으나 공주들은 일찍 요절함.
성종이 승하하고 연산군이 즉위하자 왕대비가 되어 "자순왕대비"라는 칭호를 받음. 연산군과 사이는 좋았으나 갑자사화 당시 연산군이 소혜왕후(인수대왕대비)에게 행패를 부리고 그녀의 처소에 와서 어서 나오라고 칼을 빼들고 난동을 피웠으나 이때 정현왕후는 두려워 나가지 못했고 중전 신씨가 와서 연산군을 만류했다 전해짐.
중종반정으로 아들 진성대군이 즉위하자 3대왕(성종,연산군,중종)을 거쳤기에 대왕대비가 되어야 하나 연산군의 중전 신씨가 같이 폐출되었기에 그대로 왕대비자리에 있게 됨.
그뒤 왕실어른으로 존경받으며 살았고 성격이 엄격하여 내명부기강을 중요시하며 살다가 1530년 9월 12일 만 68세 나이로 세상을 떠남.
그녀는 선릉에 남편 성종과 함께 안장되었으나 임진왜란 당시 왜구들이 선릉을 파해치고 그녀와 남편 성종의 시신을 훼손했고 이로 인해 현재 선릉에는 그녀의 시신이 없고 새로지은 의복만이 재궁(관)에 안장되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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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귀인 정씨 (정금이)
출생 = 1456년 출생
사망 = 1504년 3월 20일 (만 47~48세)
(슬하 2남 1녀)
본명은 "정금이"로 성종실록에 '숙용 정씨(귀인 정씨)의 동생과 인수왕 대비전의 시녀인 상궁 조씨의 동생을 다 영구히 양인이 되도록 허가하라고 명하였다.'라는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본디 그 신분은 천민이었을 것으로 추측됨.
연산군은 친모인 폐비 윤씨가 폐서인되고 사약까지 받게 된것이 귀인정씨와 소용엄씨 때문이라 생각하고 그녀들을 몹시 증오했다고 함.
성종과 사이에 2남(안양군,봉안군)과 1녀(정혜옹주)를 두었고 성종 사후에도 궁에서 살았던걸로 보임. 1504년 3월 20일 갑자사화 당시 연산군은 그녀와 소용엄씨를 잡아와 창경궁 뜰에 묶어놓고 정씨의 소생인 안양군과 봉안군을 잡아와, 그녀를 마구 때리게 했는데 당시 날이 어두워 안양군은 어머니임을 짐작하지 못하고 마구 때렸으나, 봉안군은 어머니임을 알아차리고 때리지 않고 가만히 있었다고 함. 이 때문에 연산군은 더욱 화가 나 그녀들을 몽둥이로 마구 때려서 살해하였음.
이후 연산군은 이어 내수사를 시켜 그녀들의 시체를 모두 찢어 젓갈을 만들어 산천에 뿌려버리라고 지시하고 귀인정씨의 세자녀들 역시 폐서인시켜 유배보냈으며 특히 두아들 안양군과 봉안군은 1년뒤인 1505년에 처형시켜버림.
친정또한 대역죄라 하여 당시 80세를 넘긴 그녀의 아버지 정인석은 처형되었음. 그 뒤 중종반정 이후에 다시 귀인첩지를 되찾았으나 유일한 생존자녀인 정혜옹주 역시 이른나이에 병으로 사망하며 그녀의 자식들은 단 한명도 오래 살지 못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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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귀인 엄씨 (엄은소사)
출생 = 1458년 출생
사망 = 1504년 3월 20일
(슬하 1녀)
성종의 후궁으로 1504년 실록에 언니가 단계부정의 아내가 되었고 등의 기록으로 유추할때 친정언니가 왕족의 아내가 될정도로 봐서는 아마 양반가 출신으로 추측됨. 그녀의 이름은 "엄은소사"임.
처음에는 정3품 소용으로 있었고 딸 공신옹주를 낳고 사후세종2품 숙의가 되었으며 그 뒤 종1품 귀인으로 진봉되었음.
성종 사후에도 궁에 지냈던걸로 추측되며 연산군은 친모인 폐비 윤씨가 폐서인되고 사약까지 받게 된것이 귀인정씨와 소용엄씨 때문이라 생각하고 그녀들을 몹시 증오했다고 함.
그 뒤 갑자사화가 일어난 1504년 3월 20일 창경궁 뒤뜰에서 의붓아들 연산군에 의해 비참하게 최후를 맞이함. 이후 연산군은 이어 내수사를 시켜 그녀들의 시체를 모두 찢어 젓갈을 만들어 산천에 뿌려버리라고 지시하고 그녀의 외동딸 공신옹주 역시 작위를 뺐기고 폐서인이 됨.
친정도 박살나서 당시 82세였던 그녀의 부친 엄산수는 처형되었고 오빠 엄회와 엄계 역시 처형되었음.
중종반정 이후 다시 작위가 되찾았고 품계도 종1품 귀인으로 사후에 진봉됨. 그녀의 외동딸 공신옹주 역시 다시 옹주직첩을 되찾고 잘살다가 죽었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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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귀인 권씨
출생 = 1471년
사망 = 1500년 (만 28~29세)
(슬하 1남)
성종의 후궁으로 겨우 9살인 1479년 후궁인 종2품 숙의로 간택되어 입궁함. 성종과 사이에 아들 전성군을 두었고 의붓아들 연산군과는 사이가 좋은편이였다고 해.
성종 생전에는 종2품 숙의였고 연산군이 즉위하자 종1품 귀인으로 품계가 올라감. 1500년 만 28~29세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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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숙의 홍씨
출생 = 1457년
사망 = 1510년 (만 52~53세)
(슬하 7남 3녀)
성종의 후궁으로 성종이 가장 총애한 후궁. 그러나 기록이 자세히 남아 있지 않음. 그런데도 성종이 얼마나 총애했는지 알 수 있는 면이, 다른 후궁들은 성종의 자녀를 3명 ~ 4명을 낳은 데에 비해 성종과의 사이에서 7남 3녀라는 가장 많은 자녀를 낳았기 때문임.
대표적으로 성종이 자신의 서장녀이며 홍씨의 첫 자녀인 혜숙옹주가 시집갈 때, 옹주의 시아버지에게 "옹주가 귀하게 자라서 시부모에 대한 예를 모르겠지만, (옹주에 대한) 예의를 지키며 예의를 가르쳐달라"고 말했을정도임.
성종과 사이에 아들 7명 (완원군,화산군,견성군,익양군,경명군,운창군,양원군)과 딸 3명(혜숙옹주,정순옹주,정숙옹주)까지 10남매를 두었어.
그럼에도 성종 생전에는 경우 소용있던걸로 봐서는 신분이 한미했던걸로 추정됨.
성종 시절에는 정3품 소용이었으나, 연산군의 즉위와 함께 종3품 숙용으로 강등되어 사가로 내쳐짐. 아마 폐비윤씨가 왕비로 있던 시절에도 정황상 그녀 역시 총애받는 후궁이였기에 그랬나봄..중종반정 이후 종2품 숙의의 직첩을 되찾았으며 그 뒤 자수궁에 머물다가 1510년 만 52~53세 나이로 세상을 떠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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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귀인 남씨
출생 = 1470년
사망 = 1527년 8월 이후 (만 57세 이상)
(슬하 자녀 없음)
1485년 성종의 후궁으로 책봉되어 입궁하였고 최초품계는 종2품 숙의였음. 성종 사후에는 대비(정현왕후)의 이어소에 있으면서 연산군과 그렇고 그런 사이였고 1506년(연산군 12년) 연산군과의 관계에 대한 기사에는 숙의로 기록되어 있음.
그 뒤 1515년 중종시절 종1품 귀인으로 품계가 올라갔고 그 뒤 1527년 사헌부의 탄핵을 받은것이 그녀의 최종기록임. 성종과 사이에 자녀는 없으며 아마 그 이후에 사망한걸로 보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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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숙용 심씨
출생 = 1465년
사망 = 1515년 (만 49~50세)
(슬하 자녀 없음)
성종의 후궁으로 세종비 소헌왕후의 숙부 심정의 손녀임. 언제 후궁이 되었는지 확실하지 않으나 1493년 당시 품계는 종4품 숙원이였음.
그 뒤 성종 사후 연산군 시절 종3품 숙용으로 품계가 올라갔고 중종시절인 1515년 만 49~50세 나이로 세상을 떠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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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명빈 김씨
출생 = 1460년
사망 = 1524년 이후 (63~64세 이상)
(슬하 3남 3녀)
형조판서 김작의 딸로 성종의 많은 후궁들 중에 유일하게 정1품의 빈 품계를 받은 후궁이야. 성종과의 사이에 3남 3녀를 두었는데 그 중 아들 무산군과 딸 3명 (휘숙옹주,경숙옹주,휘정옹주)를 두었음.
성종 살아생전에는 숙원에 있다가 연산군 시절 종2품 숙의로 있다가 중종반정 이후 품계가 숙용으로 내려가는데 그녀의 딸휘숙옹주와 연산군의 사이로 인해 생긴 일로 추정됨.
1524년 아들 무산군은 그의 어머니가 병에 걸린 지 오래되었는데 약이 효험이 없으므로, 온정에서 목욕하기 위해 충청도로 내려가려고 한다며 중종에게 허락을 청했음. 이 때 이종은 그의 어머니를 김숙용이라고 표현하였음. 당시 중종은 무산군의 요청을 허락하였지만, 선왕의 후궁 중에 외방에 나가 병을 고친 사람은 없다며 대신이 반대하는 탓에 얼마 후 김숙용의 온천행을 금하였다는 기록이 끝임.
아마 그 이후에 세상을 떠난걸로 추정되며 추측하기에 63~64세 이후에 세상을 떠난걸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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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숙의 하씨
출생 = 미상
사망 = 미상
(슬하 1남)
원래 궁인출신으로 성종 살아생전에는 종4품 숙원이였음. 성종과 사이에 아들 계성군을 두었고 언제 죽었는지 알 수 없는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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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숙용 권씨
출생 = 미상
사망 = 미상
(슬하 1남 1녀)
본관, 가족, 생년에 관해 따로 전하는 기록은 없다. 언제 성종의 후궁이 됐는지는 알 수 없으나, '정희왕후 애책문'에 출산 기록이 없는 것을 감안하면 1483년 이후에 후궁이 되었거나 승은을 입은 것으로 보임.
성종 살아생전에는 숙원이였으나 그 이후 종3품 숙용으로 품계가 올라갔고 그 후 기록과 생몰년도는 전해지지 않음. 성종과 사이에 1남(일찍죽은 왕자)와 1녀(경휘옹주)를 자녀로 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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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소의 이씨
출생 = 미상
사망 = 미상
(슬하 자녀 없음)
성종의 후궁으로 품계와 성씨만이 전해지는 후궁. 승은후궁인지 간택후궁인지 알수 없으며 성종과 사이에 자녀는 없음.
https://img.dmitory.com/img/202002/LDq/9O5/LDq9O5vniKwYASS2O6Ukg.jpg
14. 숙의 정씨
출생 = 미상
사망 = 미상
(슬하 자녀 없음)
성종의 후궁으로 품계와 성씨만이 전해지는 후궁. 승은후궁인지 간택후궁인지 알수 없으며 성종과 사이에 자녀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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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숙원 윤씨
출생 = 미상
사망 = 미상
(슬하 자녀 없음)
성종의 후궁으로 품계와 성씨만이 전해지는 후궁. 승은후궁인지 간택후궁인지 알수 없으며 성종과 사이에 자녀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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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종은 15명의 부인들과 사이에 아들 16명, 딸 12명을 자녀로 두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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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혜왕후 한씨
출생 = 1456년 11월 8일
사망 = 1474년 4월 10일 (만 17세)
한명회의 막내딸로 1467년 12세 나이에 자산군(성종)과 혼례를 올리고 세자빈이 됨. 당시 그녀의 언니는 예종의 세자빈으로 있다 아들을 낳고 죽은 장순빈(장순왕후)였는데 언니,여동생이 시숙모,조카며느리가 된 경우였음.
이 해에는 잘산군의 형 월산군과 누이 명숙공주도 혼인을 했는데 한명회의 집에 예단이 보내진 것은 월산군의 혼례가 있은 지 5일만이었음. 훗날 공혜왕후의 지문에 따르면 잘산군의 배필로 한씨를 택한 것은 세조의 의향이였다고 하나
실제로는 잘산군의 어머니 수빈한씨(소혜왕후)가 피접을 갔다가 그집에 우연히 있던 그녀를 보고 마음에 들어 며느리감으로 삼았다는 이야기가 있음. 실제로 잘산군이 직계 왕손인 제안대군이나 형 월산군을 제치고 성종으로 즉위할 수 있었던 데에는 권신 한명회의 딸을 아내로 맞은 일이 지대한 영향을 미쳤음.
성종이 즉위하자 그녀 역시 군부인에서 왕비가 되었는데 시어머니 소혜왕후(인수대비)는 엄청 엄격해서 그녀에게 유교열전 등을 가르쳤다고 함.
공혜왕후가 자식을 두지 못하자 성종은 후궁을 들였는데 한씨는 싫어하는 내색 없이 그들에게 옷을 준비해서 내리고 그 뒤에도 패물 등을 선물했다는 일화도 있음.
그녀는 1473년 병이나서 친정집에 피접(요양)을 갔는데 다시 회복하여 궁에 들어오지만 그해 겨울에 병이 재발했고 처소를 창덕궁으로 욺기게 됨.
그 뒤 성종과 3대비(정희왕후.소혜왕후.안순왕후)가 매일 간병을 갔고 친정 부모인 한명회와 부인 민씨도 입궐해 병을 돌보았지만 차도가 없었고 한씨는 죽기에 앞서 부모가 며칠째 밥을 먹지 못하는 것을 보고 밥을 먹도록 명함..
그리고 얼마 안가서 1474년 만 17세로 세상을 떠났고 사후 공혜왕후라는 시호를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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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폐비 윤씨 (제헌왕후 윤씨)
출생 = 1455년 7월 15일
사망 = 1482년 8월 29일 (만 27세)
(슬하 3남)
성종의 후궁 출신 왕비 - 폐비로 연산군의 어머니. 향간 미디어에는 성종보다 9살.12살 연상이라는 설정이 나오나 실제로는 딱 2세 연상이였음. 봉상시판사 윤기견의 딸로 19세에 성종의 후궁으로 간택되어 종2품 숙의품계를 받음.
1476년 당시 아기를 임신중인 상황에 공혜왕후 3년상이 끝나고 중전(왕비)로 책봉됨. 야사에 따르면 그녀는 등장만으로 주위가 서늘해질정도로 대단한 미인이였다고 해.
평소에 질투심이 많았다고 알려져 있다고 하지만, 여자 관계가 복잡한 남편인 성종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그러할 수밖에 없었다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음.
야사로 전해지는 이야기에는 성종이 자신의 처소인 교태전에 들르지 않고 다른 후궁들의 처소만 찾자, 다른 후궁들을 질투하여 잡아다가 추궁, 취조하는 등의 행위를 하다 성종의 눈밖에 났는데, 남편과 말싸움 중 남편의 얼굴에 손톱자국을 낸 것이 발단이 되어 시어머니인 인수대비의 분노를 샀다는 설과 삼사의 탄핵으로 폐출됬다는 이야기가 있으나
어쨌든 왕실의 눈밖에 나서 폐출된건 확실한듯 보임. 1479년 셋째아들을 낳은지 얼마 안되 결국 그녀는 폐출되었음. 성종과 사이에 아들이 3명이나 있으나 성인이 될때까지 산 자식은 둘째아들 연산군뿐임.
향간에는 후궁시절 얌전하고 어질고 착했던 그녀가 왕비자리에 오르자마자 180도 돌변한게 현대의학적으로 보면 산후우울증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있음.
어쨌든 사가로 나간 그녀는 조용히 살던 중 당시 조정에서는 그녀가 폐비가 된 이후 자신의 행동을 뉘우치고 있는 반성하는 점, 세자의 생모라는 점 등을 이유로 들어 그녀를 살려 두고자 하였으나, 숙의 엄씨와 귀인 정씨 등의 사주로 인해 궁녀들이 성종의 모후인 인수대비 와 성종에게 허위 보고를 하였음.
그 뒤 1482년 8월 29일 그녀에게 사약이 내려지게 되었고 그렇게 죽었는데 야사에는 죽기전 피를 손수건에 토하며 "원자(연산군)이 장성하거든 이것을 보여주라"란 유언을 남겼는데
그 뒤 연산군이 왕이 되고 폐비윤씨의 모친 신씨가 이 손수건을 보여주며 갑자사화가 일어남. 하지만 폐비윤씨가 사사될때 연산군이 7살이였던 점을 봐서는 친모가 폐비윤씨였다는걸 알고 있었을 가능성이 높음.
그 뒤 아들 연산군이 즉위하자 "제헌왕후"라는 시호를 받고 왕비자리에 복위되나 2년뒤 아들 연산군이 왕자리에서 폐위되며 그녀의 작위 역시 추탈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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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정현왕후 윤씨 (윤창연)
출생 = 1462년 7월 21일
사망 = 1530년 9월 12일 (만 68세)
(슬하 1남 2녀)
평정공 윤호의 딸로 아명(이름)은 "윤창연"임. 1473년 12세 나이에 후궁 숙의로 간택되어 입궁했고 1479년 중전 윤씨가 폐출되자 왕비로 간택되어 성종의 3번째 왕비가 되었음. 그가 친정아버지 윤호와 육촌 윤필상 등과 함께 윤씨를 폐출하는 데 일조했다는 주장도 있지만, 폐비 윤씨 폐출 당시 만 16세였던 정현왕후가 이 일에 얼마나 간여했는지는 미지수임.
연산군은 성장기에 그녀를 친어머니로 생각해서 갑자사화 당시 친모의 정체를 알고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하나..이미 폐비윤씨의 존재를 알고 있었을 가능성이 높음. 성종과 사이에 아들 1명(진성대군,중종)과 딸 2명(순숙공주,신숙공주)를 두었으나 공주들은 일찍 요절함.
성종이 승하하고 연산군이 즉위하자 왕대비가 되어 "자순왕대비"라는 칭호를 받음. 연산군과 사이는 좋았으나 갑자사화 당시 연산군이 소혜왕후(인수대왕대비)에게 행패를 부리고 그녀의 처소에 와서 어서 나오라고 칼을 빼들고 난동을 피웠으나 이때 정현왕후는 두려워 나가지 못했고 중전 신씨가 와서 연산군을 만류했다 전해짐.
중종반정으로 아들 진성대군이 즉위하자 3대왕(성종,연산군,중종)을 거쳤기에 대왕대비가 되어야 하나 연산군의 중전 신씨가 같이 폐출되었기에 그대로 왕대비자리에 있게 됨.
그뒤 왕실어른으로 존경받으며 살았고 성격이 엄격하여 내명부기강을 중요시하며 살다가 1530년 9월 12일 만 68세 나이로 세상을 떠남.
그녀는 선릉에 남편 성종과 함께 안장되었으나 임진왜란 당시 왜구들이 선릉을 파해치고 그녀와 남편 성종의 시신을 훼손했고 이로 인해 현재 선릉에는 그녀의 시신이 없고 새로지은 의복만이 재궁(관)에 안장되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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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귀인 정씨 (정금이)
출생 = 1456년 출생
사망 = 1504년 3월 20일 (만 47~48세)
(슬하 2남 1녀)
본명은 "정금이"로 성종실록에 '숙용 정씨(귀인 정씨)의 동생과 인수왕 대비전의 시녀인 상궁 조씨의 동생을 다 영구히 양인이 되도록 허가하라고 명하였다.'라는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본디 그 신분은 천민이었을 것으로 추측됨.
연산군은 친모인 폐비 윤씨가 폐서인되고 사약까지 받게 된것이 귀인정씨와 소용엄씨 때문이라 생각하고 그녀들을 몹시 증오했다고 함.
성종과 사이에 2남(안양군,봉안군)과 1녀(정혜옹주)를 두었고 성종 사후에도 궁에서 살았던걸로 보임. 1504년 3월 20일 갑자사화 당시 연산군은 그녀와 소용엄씨를 잡아와 창경궁 뜰에 묶어놓고 정씨의 소생인 안양군과 봉안군을 잡아와, 그녀를 마구 때리게 했는데 당시 날이 어두워 안양군은 어머니임을 짐작하지 못하고 마구 때렸으나, 봉안군은 어머니임을 알아차리고 때리지 않고 가만히 있었다고 함. 이 때문에 연산군은 더욱 화가 나 그녀들을 몽둥이로 마구 때려서 살해하였음.
이후 연산군은 이어 내수사를 시켜 그녀들의 시체를 모두 찢어 젓갈을 만들어 산천에 뿌려버리라고 지시하고 귀인정씨의 세자녀들 역시 폐서인시켜 유배보냈으며 특히 두아들 안양군과 봉안군은 1년뒤인 1505년에 처형시켜버림.
친정또한 대역죄라 하여 당시 80세를 넘긴 그녀의 아버지 정인석은 처형되었음. 그 뒤 중종반정 이후에 다시 귀인첩지를 되찾았으나 유일한 생존자녀인 정혜옹주 역시 이른나이에 병으로 사망하며 그녀의 자식들은 단 한명도 오래 살지 못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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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귀인 엄씨 (엄은소사)
출생 = 1458년 출생
사망 = 1504년 3월 20일
(슬하 1녀)
성종의 후궁으로 1504년 실록에 언니가 단계부정의 아내가 되었고 등의 기록으로 유추할때 친정언니가 왕족의 아내가 될정도로 봐서는 아마 양반가 출신으로 추측됨. 그녀의 이름은 "엄은소사"임.
처음에는 정3품 소용으로 있었고 딸 공신옹주를 낳고 사후세종2품 숙의가 되었으며 그 뒤 종1품 귀인으로 진봉되었음.
성종 사후에도 궁에 지냈던걸로 추측되며 연산군은 친모인 폐비 윤씨가 폐서인되고 사약까지 받게 된것이 귀인정씨와 소용엄씨 때문이라 생각하고 그녀들을 몹시 증오했다고 함.
그 뒤 갑자사화가 일어난 1504년 3월 20일 창경궁 뒤뜰에서 의붓아들 연산군에 의해 비참하게 최후를 맞이함. 이후 연산군은 이어 내수사를 시켜 그녀들의 시체를 모두 찢어 젓갈을 만들어 산천에 뿌려버리라고 지시하고 그녀의 외동딸 공신옹주 역시 작위를 뺐기고 폐서인이 됨.
친정도 박살나서 당시 82세였던 그녀의 부친 엄산수는 처형되었고 오빠 엄회와 엄계 역시 처형되었음.
중종반정 이후 다시 작위가 되찾았고 품계도 종1품 귀인으로 사후에 진봉됨. 그녀의 외동딸 공신옹주 역시 다시 옹주직첩을 되찾고 잘살다가 죽었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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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귀인 권씨
출생 = 1471년
사망 = 1500년 (만 28~29세)
(슬하 1남)
성종의 후궁으로 겨우 9살인 1479년 후궁인 종2품 숙의로 간택되어 입궁함. 성종과 사이에 아들 전성군을 두었고 의붓아들 연산군과는 사이가 좋은편이였다고 해.
성종 생전에는 종2품 숙의였고 연산군이 즉위하자 종1품 귀인으로 품계가 올라감. 1500년 만 28~29세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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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숙의 홍씨
출생 = 1457년
사망 = 1510년 (만 52~53세)
(슬하 7남 3녀)
성종의 후궁으로 성종이 가장 총애한 후궁. 그러나 기록이 자세히 남아 있지 않음. 그런데도 성종이 얼마나 총애했는지 알 수 있는 면이, 다른 후궁들은 성종의 자녀를 3명 ~ 4명을 낳은 데에 비해 성종과의 사이에서 7남 3녀라는 가장 많은 자녀를 낳았기 때문임.
대표적으로 성종이 자신의 서장녀이며 홍씨의 첫 자녀인 혜숙옹주가 시집갈 때, 옹주의 시아버지에게 "옹주가 귀하게 자라서 시부모에 대한 예를 모르겠지만, (옹주에 대한) 예의를 지키며 예의를 가르쳐달라"고 말했을정도임.
성종과 사이에 아들 7명 (완원군,화산군,견성군,익양군,경명군,운창군,양원군)과 딸 3명(혜숙옹주,정순옹주,정숙옹주)까지 10남매를 두었어.
그럼에도 성종 생전에는 경우 소용있던걸로 봐서는 신분이 한미했던걸로 추정됨.
성종 시절에는 정3품 소용이었으나, 연산군의 즉위와 함께 종3품 숙용으로 강등되어 사가로 내쳐짐. 아마 폐비윤씨가 왕비로 있던 시절에도 정황상 그녀 역시 총애받는 후궁이였기에 그랬나봄..중종반정 이후 종2품 숙의의 직첩을 되찾았으며 그 뒤 자수궁에 머물다가 1510년 만 52~53세 나이로 세상을 떠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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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귀인 남씨
출생 = 1470년
사망 = 1527년 8월 이후 (만 57세 이상)
(슬하 자녀 없음)
1485년 성종의 후궁으로 책봉되어 입궁하였고 최초품계는 종2품 숙의였음. 성종 사후에는 대비(정현왕후)의 이어소에 있으면서 연산군과 그렇고 그런 사이였고 1506년(연산군 12년) 연산군과의 관계에 대한 기사에는 숙의로 기록되어 있음.
그 뒤 1515년 중종시절 종1품 귀인으로 품계가 올라갔고 그 뒤 1527년 사헌부의 탄핵을 받은것이 그녀의 최종기록임. 성종과 사이에 자녀는 없으며 아마 그 이후에 사망한걸로 보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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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숙용 심씨
출생 = 1465년
사망 = 1515년 (만 49~50세)
(슬하 자녀 없음)
성종의 후궁으로 세종비 소헌왕후의 숙부 심정의 손녀임. 언제 후궁이 되었는지 확실하지 않으나 1493년 당시 품계는 종4품 숙원이였음.
그 뒤 성종 사후 연산군 시절 종3품 숙용으로 품계가 올라갔고 중종시절인 1515년 만 49~50세 나이로 세상을 떠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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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명빈 김씨
출생 = 1460년
사망 = 1524년 이후 (63~64세 이상)
(슬하 3남 3녀)
형조판서 김작의 딸로 성종의 많은 후궁들 중에 유일하게 정1품의 빈 품계를 받은 후궁이야. 성종과의 사이에 3남 3녀를 두었는데 그 중 아들 무산군과 딸 3명 (휘숙옹주,경숙옹주,휘정옹주)를 두었음.
성종 살아생전에는 숙원에 있다가 연산군 시절 종2품 숙의로 있다가 중종반정 이후 품계가 숙용으로 내려가는데 그녀의 딸휘숙옹주와 연산군의 사이로 인해 생긴 일로 추정됨.
1524년 아들 무산군은 그의 어머니가 병에 걸린 지 오래되었는데 약이 효험이 없으므로, 온정에서 목욕하기 위해 충청도로 내려가려고 한다며 중종에게 허락을 청했음. 이 때 이종은 그의 어머니를 김숙용이라고 표현하였음. 당시 중종은 무산군의 요청을 허락하였지만, 선왕의 후궁 중에 외방에 나가 병을 고친 사람은 없다며 대신이 반대하는 탓에 얼마 후 김숙용의 온천행을 금하였다는 기록이 끝임.
아마 그 이후에 세상을 떠난걸로 추정되며 추측하기에 63~64세 이후에 세상을 떠난걸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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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숙의 하씨
출생 = 미상
사망 = 미상
(슬하 1남)
원래 궁인출신으로 성종 살아생전에는 종4품 숙원이였음. 성종과 사이에 아들 계성군을 두었고 언제 죽었는지 알 수 없는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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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숙용 권씨
출생 = 미상
사망 = 미상
(슬하 1남 1녀)
본관, 가족, 생년에 관해 따로 전하는 기록은 없다. 언제 성종의 후궁이 됐는지는 알 수 없으나, '정희왕후 애책문'에 출산 기록이 없는 것을 감안하면 1483년 이후에 후궁이 되었거나 승은을 입은 것으로 보임.
성종 살아생전에는 숙원이였으나 그 이후 종3품 숙용으로 품계가 올라갔고 그 후 기록과 생몰년도는 전해지지 않음. 성종과 사이에 1남(일찍죽은 왕자)와 1녀(경휘옹주)를 자녀로 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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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소의 이씨
출생 = 미상
사망 = 미상
(슬하 자녀 없음)
성종의 후궁으로 품계와 성씨만이 전해지는 후궁. 승은후궁인지 간택후궁인지 알수 없으며 성종과 사이에 자녀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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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숙의 정씨
출생 = 미상
사망 = 미상
(슬하 자녀 없음)
성종의 후궁으로 품계와 성씨만이 전해지는 후궁. 승은후궁인지 간택후궁인지 알수 없으며 성종과 사이에 자녀는 없음.
https://img.dmitory.com/img/202002/2bb/QGw/2bbQGwiTmkCmmcsSQMqKCG.jpg
15. 숙원 윤씨
출생 = 미상
사망 = 미상
(슬하 자녀 없음)
성종의 후궁으로 품계와 성씨만이 전해지는 후궁. 승은후궁인지 간택후궁인지 알수 없으며 성종과 사이에 자녀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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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종은 15명의 부인들과 사이에 아들 16명, 딸 12명을 자녀로 두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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