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만 보고 욕하겠지..?
근데 진짜 한심한데 그러네..
시누이가 두달차이로 남자아기를 낳았는데
하필 걔는 엄청 잘생겼고 뽀얗고 이뻐서
더 비교되네.
여자아기인데 까맣고..누가봐도 안이뻐.
친정식구들도 인정해..ㅎㅎ
내눈엔 귀여워.
그래서,신경쓰지 말고 키우자 늘
다짐을 했는데 2주전 돌잔치하고 멘탈이 박살났다.
친척이며 손님들 다 시누이네 아기 이쁘다고 수근..
우리아기보고는 빈말로라도 이쁘다고 못하더라.
귀엽다는게 최고칭찬이었어.
게다가 우리딸은 뚱하게 있는데 시누 애기는 종일 방실거리니 더 이뻐보였겠지.
친정엄마조차 시누애기 이쁘다고.
시댁에선 외모이야기 안하시긴하는데
가끔 '이녀석은 누굴 닮았나?'라곤하시는데
괜히 찔린다.
사실 내가 페이스오프 수준으로 성형을했거든.
외모에 한이 맺혀 잘생긴 지금 남편과 결혼하고
제발 내 외모만 닮지않게해달라 빌었는데
딸이니까 남편 닮겠지라며 기대했었는데
..사람들이 우리 부부 얼굴 한번씩 쳐다볼때마다
너무 힘들다..
근데 진짜 한심한데 그러네..
시누이가 두달차이로 남자아기를 낳았는데
하필 걔는 엄청 잘생겼고 뽀얗고 이뻐서
더 비교되네.
여자아기인데 까맣고..누가봐도 안이뻐.
친정식구들도 인정해..ㅎㅎ
내눈엔 귀여워.
그래서,신경쓰지 말고 키우자 늘
다짐을 했는데 2주전 돌잔치하고 멘탈이 박살났다.
친척이며 손님들 다 시누이네 아기 이쁘다고 수근..
우리아기보고는 빈말로라도 이쁘다고 못하더라.
귀엽다는게 최고칭찬이었어.
게다가 우리딸은 뚱하게 있는데 시누 애기는 종일 방실거리니 더 이뻐보였겠지.
친정엄마조차 시누애기 이쁘다고.
시댁에선 외모이야기 안하시긴하는데
가끔 '이녀석은 누굴 닮았나?'라곤하시는데
괜히 찔린다.
사실 내가 페이스오프 수준으로 성형을했거든.
외모에 한이 맺혀 잘생긴 지금 남편과 결혼하고
제발 내 외모만 닮지않게해달라 빌었는데
딸이니까 남편 닮겠지라며 기대했었는데
..사람들이 우리 부부 얼굴 한번씩 쳐다볼때마다
너무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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