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쓰지 않으면 내가 얘를 입에 몽땅 넣어서 와랄라라ㅏㅏ라ㅏ 할것같아서 쪄보아...
주말부부라 150일된 애기랑 둘이자고 있어
내가 코감기가 약하게 왔다갔는데 얘가 이걸 줏었어 ㅜㅜ(애미가 미아네 ㅜㅜ)
콧물나고 코가 꽉차는데 너무 아가라서 흥! 해내지도 못하고 콧구멍은 작디 작아서 엄청 괴로운 상태야 ㅜㅜ
원래는 잠투정도 없는 통잠베이비인데
입으로 숨쉬는방법도 잘 모르는데 코가 막히니 잠투정도 온 침대를 돌아다니면서 얼굴비비고 찡찡대다 겨우 잠들었어
하얘가지고 불끄면 혼자 자체발광되는 얼굴이거든 ㅋㅋ 불꺼도 좀만 적응되면 엄청 잘보임 ㅋㅋ
암튼 그래서 콧소리가 쒝쒝나고
얼굴은 비비다 잠들어서 두부처럼 뭉게지고
자기전에 먹은 메론맛약 냄새가 숨에서 달큰하게 나 ㅠㅠ
으헝 ㅠㅠㅠㅠ 너무 짠한데 너무 귀여워서 깨물뻔했어 ㅠㅠㅠㅠ
아픈애를 데리고 나도 참 지랄맞다 싶은데 귀여운걸!!
심장이 칸질칸질한걸!!!!!
주접한바탕 본 토리들 미안하다!!!!ㅋㅋㅋ
주말부부라 150일된 애기랑 둘이자고 있어
내가 코감기가 약하게 왔다갔는데 얘가 이걸 줏었어 ㅜㅜ(애미가 미아네 ㅜㅜ)
콧물나고 코가 꽉차는데 너무 아가라서 흥! 해내지도 못하고 콧구멍은 작디 작아서 엄청 괴로운 상태야 ㅜㅜ
원래는 잠투정도 없는 통잠베이비인데
입으로 숨쉬는방법도 잘 모르는데 코가 막히니 잠투정도 온 침대를 돌아다니면서 얼굴비비고 찡찡대다 겨우 잠들었어
하얘가지고 불끄면 혼자 자체발광되는 얼굴이거든 ㅋㅋ 불꺼도 좀만 적응되면 엄청 잘보임 ㅋㅋ
암튼 그래서 콧소리가 쒝쒝나고
얼굴은 비비다 잠들어서 두부처럼 뭉게지고
자기전에 먹은 메론맛약 냄새가 숨에서 달큰하게 나 ㅠㅠ
으헝 ㅠㅠㅠㅠ 너무 짠한데 너무 귀여워서 깨물뻔했어 ㅠㅠㅠㅠ
아픈애를 데리고 나도 참 지랄맞다 싶은데 귀여운걸!!
심장이 칸질칸질한걸!!!!!
주접한바탕 본 토리들 미안하다!!!!ㅋㅋㅋ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