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숲

톨이들 안녕

제곧내.. 나톨은 12학번인데 지방에서 서울 올라와서 그때부터 자취해왔음...

나름 인터넷 뒤져가고 부동산 발품 팔아가면서 주변 친구들에 비해 엄청 싸게 살았었는데... 솔직히 가정환경 덕 본거도 있어서 어디가서 자랑은 못하고 다녔다 ㅎㅎ 자랑거리두 아니었구.... 그래두 혹시 여기 적어두면 관심있는 톨이나 비슷한 처지 톨들이 참고할라나 싶어서 적어봄~~


1) 2012년 대학교 입학.. ~2013년까지 2년간 : 전세 7000, 7평 분리형 원룸 (LH찬스 : 100/14+5)


당시 대학교에 수시 추합한거라서 12월부터 방 보러다녔음.. 그때 LH에서 하는 대학생 전세임대주택 제도 1회차였어. 신문에 광고를 냈는데 아빠가 그걸 보고 스크랩해서 가져왔더라구. 운이 좋았지!

당시 LH대학생 전세임대주택 혜택 : 전세보증금 7000만원 한도로, 나라에서 2% (소득 3분위까지? 1순위), 혹은 3% (3분위 이상일 때, 2순위)로 빌려주는 제도였음. 

처음 그 제도 신청할 때 우리집 소득분위 2분위... 고향집은 1억원도 안되는 주택에 중고차 하나, 엄마 아빠 소득을 합해 월 150정도 되는거로 4인 가족 먹고산지 한 10년쯤 되었던시점 ㅋㅋㅋㅋ (아빠 소득 10~30, 엄마 소득 120~140... 아빠는 수익이 일정하지 않았지만 종종 현물을 벌어왔음;;;; 느닷없이 호박 고추 농사를 지어온다던가;;) 


정말 놀라운건 그와중에 엄마가 내 입학금을 저축해서 모았더라.. 500만원인가 모았는데 내 입학금이 그거보다 비싼 바람에 동생 몫을 쪼금 헐었다고.... 


그때 1순위라서 당연히 합격했고, 그다음부터 방을 구하러 다니는데... 1회차니까 부동산도 잘 몰라, 집주인들은 서류 작성하고 소득 공개해야하니까 안한다고 하고.. 주말에 버스타고 올라와서 친척집에서 자면서 학교근처 부동산 쭉 돌고, 연락처 남기고 사정 얘기하고 가끔 싸가지없는 부동산한텐 면박당하고 맘씨좋은 부동산 사장님들한텐 덕담이나 커피 한잔 얻어먹으면서 ㅋㅋㅋ


학교가 하필 집값 비싼 동네에 있었어... 그 근처엔 도무지 구할수가 없더라구 ㅠㅠ 지하철로 몇개 떨어진 지역에서 방이 몇개 나왔는데, 이제 시세가 전세 4~5천정도 해야 마땅한 후진 방을 LH 지원금 나온다고 7천에 꽉 채워서 부르는 집주인들 ^^... 그런데 들어가려다가 친척 아는 분 소개로 어떤 집주인을 만났고, 학교에서 지하철로 40분 떨어진ㅋㅋㅋ서울 완전 반대편에 전세 7천 관리비 5만원짜리 반지하 분리형+베란다 딸린 원룸에서 살게 됐어! 전세라서 옵션이 에어컨밖에 없었기 때문에 중고 세탁기+냉장고 합쳐서 10만원인가 15만원인가 주고 들여왔던거 같아. 통돌이 세탁기에 누구나 갖고있는 작은 냉장고.. 거기에 소프시스에서 나온 3만원짜리 책상과 의자, 행거세트가 내 첫 가구였다 ㅋㅋㅋ


아 그리구 쓰다가 기억났는데 첫 전세 계약할때, 집주인도 아니구 집주인의 대리인이라는 사람이 나 엄청 면박준게 기억나. 원래는 전세 8천은 받을수 있는건데 7천밖에 못받고 줘야 하며, 그 와중에 LH에서는 법무사를 보내서 ㅋㅋㅋㅋ 온갖곳에 싸인을 하게 했었거든... 친척의 친구분이 부동산을 하셔서 그걸 중개해준 거였는데, 친척이랑 부동산 중개인분, 법무사까지 그 집주인 대리인 아저씨를 막 달래면서 그래도 가난하고 어려운 형편의 아이를 위해서 좋은 일 하시는 거니까 좀 해주시라~~ 이러는데...


아;; 나 되게 뻔뻔하고 얼굴에 철판 잘 까는 성격인데 그때 눈물 나드라 ㅠㅠ  평소에 우리집은 돈 쫌 못벌어도 나 잘 산다~ 공부도 잘하고 똑똑하고 빠릿빠릿하다~ 이러면서 자신감있게 살았는데 그때는 ... 내가 있는 앞에서 나를 보고 가난한 애, 형편 안좋고 어려운 애, 이런소리를 계속 듣고 있으니까 ㅋㅋㅋ 울컥하드라구... 친척한테 우는거 숨기느라 혼났음;;;


그때 느낀게 LH전세임대 구할때는 부모님이랑 같이오면 안되겠다... 이런 생각 들더라. 그땐 친척이랑 부동산 중개인이랑만 있었으니까 괜찮았는데 엄마랑 같이왔어봐 ㅋㅋㅋㅋ 큰일날뻔했지......

(영화 기생충 있잖아... 그거 그런내용인줄 모르고 엄마랑 둘이서 봤는데 진짜 민망하고 심란했거든... 그때 LH임대 구하던 시절 생각나구 그랬다;;)


당시 든 돈은 7천만원 중 내 돈 100만원을 제외한 6900만원에 대한 2% 이자 + 관리비 5만원... 대략 19만원 돈 나온거 같아.

100/19에 학교부터 40분 거리, 2호선 역에서 7분 거리, 깨끗하고 깔끔한 빌라촌 반지하 7평짜리 분리형 원룸에 살았으니

당시 1000/50에 살거나 서울에서 반대쪽 경기권에 살면서 통학하는 친구들보다 훨씬 편하게 잘 살았었지 ㅠㅠ


아쉬웠던 건 친구들 집에 초대하고 싶었는데 40분거리에 반지하라서;; 초대하는게 괜히 눈치 보여서 못 초대하고 혼자 지냈던 기억이 나 ㅠㅠ


2년 나름 잘 지내고 연장하려는데 집주인이 갑자기 그 집을 뿌시고 새로 짓는대서 나오게 됐어. 

멀쩡한 집을 왜 뿌신담 ㅎ... 


2) 2014~2017 4년간, 학교에서 지하철 10분 거리 2호선 역세권 (10분 거리;;) : 전세 7000, 오픈형 원룸 (LH찬스 : 100/12+7)


이번에도 LH대학생전세임대로 갔어! 그게 한번 당첨되면 2+2+2 해서 최대 6년까지 살수 있었거든 ㅎㅎㅎ

학교에서 지하철로 10분 거리에 있는 역세권으로 갔어. 이때는 나 혼자서 부동산을 돌아다녔어. 친척도 엄마아빠도 대동 안하구 다님! 물론 사진 꼼꼼히 찍고 등기부등본도 보여달라고 해서 찍으면서 엄마한테 카톡으로 보여주면서 다니긴 했다 ㅎㅎㅎ 


수도꼭지도 틀어보고 벽도 방음 잘 되나, 가벽인지 진짜 벽인지 두드려도 보면서 ㅋㅋ


확실히 어른들 없이 학생 혼자서 돌아다니면 부동산 사장님들이 더 ... 만만하게 보거나  LH대학생 전세임대라고 문전박대하는 사람이 한 절반 있구, 절반은 더 잘해주려고 하는듯... 어떤 부동산 사장님이 기억나는데 점심시간에 전세 구하러 왔다가 점심 같이 먹고 가라고 해서 얼떨결에 밥 얻어먹고 왔어 ;;; 어디서 밥 얻어먹은건 또 처음이었네 ;;;;; ;결국 거기서 계약 안해서 정말 죄송하구 그랬음 ㅠㅠ 


최종적으로 구했던 곳은 오픈형 원룸, 베란다 없고 교회랑 가까운 곳이었어! 근처에 시장도 있었고, 방이 엄청 넓었음 11평이었어!

근데ㅋㅋㅋㅋㅋㅋ 함정이 ㅋㅋㅋㅋㅋㅋㅋ 화장실 문이 불투명 유리문이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전세 7천에 관리비는 똑같이 5만원이었어! 근데 수도세를 월에 2만원씩 더 받았음 ㅎ... 월 이자는 12.8만원정도 나왔던거같아. 왜 처음보다 오히려 줄었었는지는 기억이 안나네;; 중간에 소득분위가 4분위로 높아지는 바람에 1순위에서 떨어져서 월 이자가 1%가 더 늘었던거 같은데... 정확한 금액은 모르겠어 ㅠㅠ 4년 지났다고 벌써 기억이 희미하네 ㅠㅠ


100...200?... 보증금은 이정도에 월세 19.8만원.... 2호선 10분 역세권에 대학가 역세권이었구, 시장이 근처에 있어서 좋았어 ㅎㅎ 

집 상태는 2012년에 처음 구한 반지하집에 비하면 훨씬 꾸졌음. 그땐 이 꾸진 집에서 남은 4년을 다 살 줄 모르고, LH에서 한번 무료로 지원해주는 도배 장판도 안하고 갔거든... 하지만 넓어서 좋았다...


집주인은 통일교였나 순복음교회였나 아무튼 주류 교파는 아닌 교회를 다니는 분이었는데, 성격이 야박한듯 하면서 좋았음. 괜찮았어.

이 집에서 대학교 4학년까지 다니고, 1년 취준하고, 취업하고 직장생활 1년차까지 다녔어!

반지하방이 아니니까 친구들 초대할 수 있어서 좋더라구 ㅎㅎㅎ 이 집에 친구들이 많이 놀러왔었어....


직장 생활 첫해에 천만원을 모아서 간거같아. 더 많이 저금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이 저금할수가 없더라구 ㅠㅠ 첫번째 두번째 월급은 어디로 갔는지도 모르겠네..


3) 2018, 1년간, 회사에서 지하철로 10분 거리, 3호선 역세권, 8분 거리, 9천/15 + 7.5만원, 8평짜리 분리형 풀옵션 원룸

(신용대출 7천 끼고... 결론적으로 2000/45만원..)


두번째로 지낸 방이 워낙에 꾸졌었기 때문에 풀옵션+회사하고 가까운 깔끔한 방을 구했는데.. 구하기가 쉽지 않더라구ㅠㅠ

LH대학생 전세임대 혜택은 끝났는데, 왠만한 방은 원룸에 전세 1억씩 했어...

결국 전세 1.2억에 나온 어떤 교육법인 기숙사? 같은 방을 구했구, 여기는 법인매물이라 전세대출이 안된다고 해서 신용대출 3%대 이율로 7천 대출받아서 이자 내고 살았어! 보증금을 1000/5 비율로 깎아서 9000/15로 줄였는데, 나중에 계산해보니까 생각보다 많이 들더라구 ㅋㅋㅋㅋ


보증금/월세/관리비가 9000/15/7.5 에 보증금 7000만원을 3% 이율로 대출하니까 처음에 이자만 20만원 넘게 나오더라 ㅠㅠ

이제서야 LH 대학생 전세임대주택... 그거 혜택이 좋은거구나 했지 ㅠㅠㅠ


요즘은 이름도 대학생이 아니라 청년전세임대주택 제도로 바꾸고, 지원대상도 확 늘리고 전세도 1억까지 나오게 좋아진거로 아는데

정말 신청자격 되는 톨들은 꼭 신청해서 혜택 받았으면 좋겠어!

네X버에 청년전세임대주택 카페도 몇개 있으니까 가입해서 정보 얻구...

청년주택이니 사회적주택이니, 역세권 청년주택, 그런거 많이 생겼잖아... 

그런거 정부혜택보면서 다니는게 진짜 좋더라 ㅠㅠ

혜택 없어지니까... 월세 40~45만원이 진짜 크더라구...  

알바하던 대학생 시절보다 월소득이 2배 늘었는데도 월세에 가스비 전기세 통신비... 정말 부담스럽더라.

하물며 대학생 시절이면... 난 대학생때 과외 2개 or 3~4일짜리 단기알바 두탕 뛰고 60만원 벌어서 한달 살고 했는데... 월세로 40만원 나가면 더 힘들었을거 같음..


결론적으로는 2000/45만원정도로 산거 같아! 근데 역세권이고 서울 한복판이고 해서 이 가격으로 구할 수 있는 월세방보다는 컨디션이 훨씬 좋았어!

신용대출도 1년에 천만원씩 상환해가면서 이자를 줄였고.....


근데 나중에 알고보니까 ㅠㅠ 신용대출 이자는 쌩으로 나가는 이자지만, 전세대출을 하면 그거 갚는 이자는 소득공제가 되더라구...

그게 세액공제라서 돈도 훨씬 많이 돌려받는다는데 너무 아까워서 ㅠㅠㅠ


집은 좋았지만 집만 좋고, 근처에 마트도 없고... 그리구 동생이 취준하러 서울에 자꾸 올라오는데 원룸이다보니 너무 좁아서..

1년만 지내고 투룸으로 이사왔어!


4) 2019~2020, 2년간, 2호선 역세권, 15분 거리, 올리모델링 투룸빌라 공급15평, 전용12평 전세 1.6억, 관리비 1.5만, 노옵션

(전세대출 1.2억 끼고.... 결론적으로 4천/35만원정도 내다가, 중간에 많이 갚고+역대급 저금리 영향으로;; 7천/15만원정도에 살아)


2018년에 주 52시간을 밥먹듯이 어기면서 개처럼 일한 덕분에 적금을 많이 했어... 4천만원 들고 전세대출 1.2억을 2.8%에 받아서 2호선 지하철역에서 도보 15분 정도의 역세권(???) 투룸빌라에 세들어 살구있어.

이 동네 전세가 보통 1.8~2억정도 하는 곳인데, 운 좋게 저렴한 곳에 들어와서 살고 있음..

이번엔 부동산 발품을 직접 팔기보다 네이버 부동산, 다방, 직방 이런곳 열심히 봤는데.. 그중에 허위매물 제일 많기로 유명한 어플이 있는데 ;; 거기에서 구했어...

웃긴게 월세로 4000/50, 6000/40, 8000/30, 1억/20 ... 이런식으로 적어놔서 전세로 필터링했을땐 안걸렸더라구

처음에 반전세인줄 알고 부동산 갔다가 거기에서 전세인줄 알고 바로 계약금 넣었어 ㅋㅋㅋ

 

동네 3곳을 거치면서 보는 눈도 높아지고 어느정도 예산이면 어느정도 방 구한다는 감이 잡혀서 바로 딱 계약할수 있었던거 같아...

지금까지 살아봤던 곳중에선 제일 만족스러움!


근데 2년 살아보니까 여기두 좁다...

그동안 이고지고 다니면서 살림살이도 늘어나고 ㅋㅋㅋㅋ 세탁기며 냉장고, 오븐, 에어프라이어 등등등...

이대로 재계약할지 아니면 조금더 넓은 쓰리룸으로 갈지 찾아보는 중이야.

찾아보니까 이 동네 쓰리룸+거실+베란다 딸린 빌라는 한 2.5~3억 사이로 전세가 나와있고, 조금 멀리 가면 아파트도 2.6억이면 갈수 있더라구... 전용 59m2 쓰리룸으로... 일단 다음주에 보러가기로 부동산에 예약은 잡아뒀어.

지금 살고 있는 곳 컨디션도 좋고 싸서 한 턴 더 살고 돈 더 모아서 이사가는게 나을지 싶기도 하구...

사실 동생만 아니면 지금 이 집에서 혼자 살아도 충분할것 같은데 동생이랑 큰 집 가서 살고 싶은 마음+기왕이면 지방에 있는 엄마아빠도 자주 놀러왔으면 하는 ㅋㅋ 마음에서 쓰리룸으로 이사가고싶고 그래..



5) 결론..


결론은... 뭔가 점점 차곡차곡 돈 모아서 집 늘려가는 재미가 있는 후기임...ㅎㅎ....

보면 처음 6년 제일 가난하고 여유 없고 힘들때 LH에서 지원해주는거로 살았던게... 진짜 제일 큰 버팀목이었다구 생각함.

우리 학교 기숙사 당첨확률도 엄청 낮았거든. 기숙사도 LH도 떨어졌으면 보증금도 없었으니까 근처 고시원 들어갔겠지..

우리학교 근처 남녀 같이있는 고시원이 제일 싼데 월 45만원에 창문 없고 화장실 공용이었어..

그랬으면 알바도 더 많이 했을거고, 그럼 아마 성적이나 다른 대학활동같은거...하는데 지장이 많았겠지... 장학금도 못받았을거 같고 ㅋㅋ 그럼 자연스럽게 취업도 더 늦어졌을거구..


돈도 더 늦게, 적게 모았을거같음.(지금 8천만원 모았으 ㅋㅋ)


이제는 (당연하겠지만) 소득이나 자산기준으로 정부지원사업 모두 광탈이야. 그래서 공고 나오는거 봐도 신청을 못하니까 별 관심 안두고 살았는데... 

혹시 어려운상황인 톨이나 정부지원혜택 받을수 있는 요건 만족하는 톨이면 무조건 신청하기를 추천해...

공고는 각 지자체 홈페이지(서울시청 홈페이지, 각 구청 홈페이지 등), 대학교 홈페이지, SH공사, LH공사, 지방도시공사 등등에 올라와.

올라왔다가 공고기간 지나면 사라져버리니까 히스토리 파악하기가 어려운데, 알리미 어플 많으니까 여러개 다운받아놓는거도 추천하구!

정부에서 서포트해주는거 최대한 받을수 있는만큼 받아서 챙기고... 나중에 자립해서 성실납세자가 되자 ㅎㅎㅎ....



쓰다보니까 도토리숲이아니라 재테크방에 가야 할 내용인가? 싶긴한데... 주거 관련이니까 일단 여기 쓸게...ㅜㅜ 혹시 방탈이면 알려줘!

  • tory_1 2020.12.02 23:06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W 2020.12.03 12:34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tory_2 2020.12.02 23:56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W 2020.12.03 12:34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tory_3 2020.12.03 02:06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W 2020.12.03 12:35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tory_4 2020.12.03 02:3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3/06 21:28:53)
  • W 2020.12.03 12:32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tory_5 2020.12.03 10:45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W 2020.12.03 12:36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tory_6 2020.12.03 11:1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1/02 00:24:50)
  • W 2020.12.03 12:36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tory_7 2020.12.03 11:49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W 2020.12.03 12:36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tory_9 2020.12.03 14:23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tory_10 2020.12.04 13:25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W 2020.12.13 13:31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tory_11 2020.12.05 13:39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W 2020.12.13 13:37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 tory_12 2020.12.06 22:54
    비회원은 댓글 열람이 불가능합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전체 【영화이벤트】 기막힌 코미디 🎬 <드림 시나리오> ‘폴’과 함께하는 스윗 드림 시사회 20 2024.05.07 1419
전체 【영화이벤트】 우리는 지금도 행복하다 🎬 <찬란한 내일로> 시사회 14 2024.05.03 3572
전체 【영화이벤트】 전 세계 2,50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원작 애니메이션 🎬 <창가의 토토> 시사회 13 2024.05.02 3277
전체 디미토리 전체 이용규칙 2021.04.26 572122
공지 [식음료] 게시판 신설 OPEN 안내 🎉 2022.09.03 443881
공지 도토리숲 규칙 125 2018.05.19 5585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1 주거 이사할 때 호구 안되려면 봐야하는 글.txt 992 2022.05.02 15965
20 주거 6년사용한 세탁기 세탁조 청소 썰푼다...(팁공유) 22 2022.02.14 1390
19 주거 얼룩덜룩한 장판 깨끗하게 만드는 방법 9 2021.10.18 455
18 주거 모기 박멸 개강추템 소개할게!! 9 2021.07.28 771
17 주거 9월초에 이사 가는데 에어컨 필요할까? 34 2021.07.14 6982
16 주거 집주인이 비번 안알려준다고 했던 토리인데 집에 하자가 있었어 23 2021.01.16 2066
» 주거 청년주택 보고 쓰는... 2012년부터 나름 알뜰하게 혜택많이 보면서 자취한 후기 20 2020.12.02 2793
14 주거 신혼부부 선물할 컵?잔? 브랜드 추천 좀! 27 2020.10.24 1469
13 주거 제습기 사용하면 너무 오래 틀어놓지마 20 2020.08.15 3110
12 주거 건조기를 사고 나의 성공시대 시작됐다 35 2020.07.04 2468
11 주거 쓰고나서 삶의 질이 높아진것같은 물건있니? 67 2020.06.14 2271
10 주거 (나눔후기) 넘넘 예쁜 컵 나눔 받은 후기 25 2020.04.12 2563
9 주거 주방정리 꿀템 리뷰 73 2020.04.09 9146
8 주거 원목 식탁의 흰 얼룩은 열손상이 아닌 수분손상인 거 알았어? (제거하는 방법) 29 2020.02.27 7622
7 주거 전세로 신혼집 장만한 톨들은 가구 어디서 샀어? 67 2020.02.24 1674
6 주거 깡통전세 전세보증금 돌려받았어! (스압) 19 2020.02.04 916
5 주거 이불들은 어디에서 사니? 49 2020.01.01 2010
4 주거 아파트 리모델링 공부 어떻게 하니?? 30 2019.10.11 1538
3 주거 각자 사는, 살았던 동네 어땟는지 말해보자 62 2019.09.10 1983
2 주거 새집 입주가 코앞인데 뭐하고 들어갈까? 19 2019.06.15 1813
목록  BEST 인기글
Board Pagination 1 2
/ 2

Copyright ⓒ 2017 - dmito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