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우익 공주네

일본 아키코 요코 우익 공주 자매들 보면 자기 부모님 닮아서 그런가 야스쿠니 참배하고 우익 행보 이어나가던데…

정작 할아버지 미카사노미야 친왕(쇼와 덴노 막내 동생)은 우익들이 부정하는 난징 대학살 인정하고, 한국 중국한테 사과해야 한다고하고 진무덴노 이야기는 실화가 아니라 전설일 뿐이라고 부정하는 등(본인이 도쿄대 사학과 나오고 도쿄여대인가? 어디 대학 사학과에서 강사 한걸로 알아, 나름 전문성 있는?) 등 양심 있는 사람이던데,,실제로 우익들이 살해 협박하고 빨갱이 왕자라고 불렀다고 함…본인은 그래도 꿋꿋하게 2차대전 전까지의 일본은 진실을 말하면 매도당하고 거짓을 이야기 하면 찬양 받는 세상이였다고 소신있게 이야기 하다 가심…
( 진짜 인지 아닌지는 모르겠는데, 본인이 2차 대전때 전장에 발령나서 갔는데 일본군이 민간인들 죽이는거 보고 너무 충격 먹어서 2째 형이랑 끝까지 전쟁 반대 했었대,,+ 731부대(그 악명 높은 마루타 부대)에서 몰래 인질들 빼내서 중립국으로 보내줬다고 하더라고)

그런데 왜 장남이랑 장남네 딸들은 그모양이야??? 막내 아들 다카노도미야 가문만 봐도 친선 목적으로 방한하고,,한일 수교에 이바지 하려고 노력하고 그러던데… 원래 미카사노미야가 장남네랑 사이 안좋았어?? 너무 사상이 아빠랑 막내 동생이랑 정 반대라 뭔 일 있었나 싶더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