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thetimes.co.uk/article/camilla-grandchildren-coronation-king-charles-parker-bowles-family-role-2023-5w5wdsdpt
https://www.telegraph.co.uk/royal-family/2023/02/26/prince-george-could-take-part-kings-coronation-alongside-camillas/
결론부터 말하자면
- 영국 더 타임스지: 이번 대관식 주제인 <현재의 영국>에 맞추어 찰스3세와 카밀라 왕비가 재혼가정의 현실을 대변하기 위해 카밀라쪽 손자손녀들을 대관식에 참여시킬 의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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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텔레그래프지: 찰스3세와 카밀라 왕비는 그런 의사가 없다. 찰스 손자손녀들의 대관식의 역할이 아니라 카밀라쪽의 손자손녀들을 대관식에 참여시키는 것에 대해 의논하는 것은 올바르지 않다
고 상반되는 리포트를 내놓음
●타임스지
- 카밀라 왕비는 자신의 손자손녀들을 대관식에 참여시키려는 의사가 있음
- 카밀라의 아들은 롤라 15세, 프레디 13세로 1녀 1남
- 카밀라의 딸은 엘리자 15세, 루이스와 거스 13세로 1녀 2남
- 카밀라의 손자손녀들을 대관식에 참여시킴으로써 찰스와 카밀라는 재혼가정의 현실을 대변하여 왕실의 현대화를 이끌고자 함
- 참여시키는 방법은 본래 공작부인들이 맡았던 역할인 캐노피를 들고 걸어가는 역할을 손자손주들에게 맡기고자 함. 이 역할은 귀족들이 맡을 수 있는 가장 큰 영예로 생각됨.
https://img.dmitory.com/img/202302/5ft/e6B/5fte6BwrtewGUCMQECQugY.jpg
- 카밀라의 자녀들은 자신들의 자식들이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것을 탐탁치 않아함
● 텔레그래프지
- 더 타임즈지의 기사와 다르게 찰스3세와 카밀라 왕비는 그런 의사가 없음
- 행여나 맡긴다고 해도 캐노피를 들게 하는 그런 크고 중요한 역할은 아닐것
- 무엇보다 왕 찰스의 손자손녀들의 대관식에서의 역할을 의논하는 게 아니라 카밀라의 손자손녀들의 역할을 의논하는 것은 올바르지 못하다고 지적
■ 두 일간지는 공통적으로 찰스 손자손녀들의 역할을 언급했는데:
- 대관식에 직접적으로 참여하는 공식적인 역할은 조지만 맡게 될것
- 샬롯, 루이 또한 대관식에 참석할 가능성이 매우 높음
- 해리의 자녀 아치와 릴리벳의 참석은 불투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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