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알려진 여동생 피파 외에도 케이트는 나이 차 약간 나는 남동생이 있는데
케이트가 처음 윌리엄과 데이트하고 언론의 미친 관심 받았을 때
이 동생은 어려서 그런지 사람들의 지나친 관심땜에 우울증을 앓았다고 함 (2019년에 대중에 고백함)
그때 심리치료과 동시에 블랙 코커스파니엘 엘라를 키우면서 우울증을 견뎌 냈는데 그 개가 올해 초에 15살의 나이로 죽었다고 함
노견이라 각오는 했지만 너무 슬퍼서 묻는데 4시간이나 걸렸다고...
개 장례식에 온가족이 와서 서포트해줬다고 함
그 이야기하면서 케이트랑 피파가 자기 심리 치료받을 때도 와서 힘이 되어 줬다고 밝힘
참고로 윌케가 결혼 초부터 키운 개 루포가 엘라의 자식
루포가 9살의 나이로 죽기 직전에 루포 여동생이 낳은 올라를 입양해 지금까지 키우는 중
피파도 엘라 자식을 입양해서 키우는 중이라고 함
아무튼 케이트 남동생이 우울증+ADHD에 난독증까지 있다는데 가족들 서포트로 어떻게 잘 사는 중인 듯
참고는 남동생은 에든버러대 중퇴한 뒤에 외삼촌한테 돈 빌려서 케이크 사업, 와인 사업 했는데 다 접고
맞춤형 메세지 마시멜로 회사 차렸다가 2021년에 팔고 (중간에 적자 많이 났을 때 피파 남편(직업: 억만장자 헤지 펀드 매니저)이 돈도 투자해줌ㅎ)
지금은 유기농 개사료 회사 Ella & Co 운영중
그 밖에 피파 남편이 스코틀랜드의 지주인데 그 영지에서 제임스가 행사 열기도 하고
피파가 케이트 애들이 좋아하는 놀이파크 인수하기도 하고 결혼하고 나서도 서로 도와가며 사는 듯...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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