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빙사가 미국 처음 갔을 때 일화들에 대한 사료였는데 출처를 못찾겠어ㅠㅠ
분명히 기억이 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국사람들이 우리나라 사절단 굉장히 점잖고 문화인인 것 같다고 신기해했다는 거랑
오페라 관람했을 때 여인이 소리지르는 거라고 표현한 거랑
발레 관람하고 젊은 처자들이 헐벗고 공연해서 경악했다는 거랑
그날 일정 마치고 호텔에서 뭐 먹을 거냐고 물어보니까 우리 사절단이 프라이드 치킨이라고 대답했다는 거랑
(아마 전날인가? 사절단이 먹었던 것 중에 그게 마음에 들어서 그걸 고른 것 같다는 뉘앙스였던 것 같음)
뭐 그런 내용이 실려있는 자료였는데ㅠㅠㅠㅠ
이거 뭔지 혹시 아는 톨 있니?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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