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숲



도숲 육아방에서 많은 도움을 얻었는데, 나도 뭔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어서 내가 이유식을 하며 사용한 도구들 후기를 남겨볼까 해

이유식 준비하는 톨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인터넷에 이유식 준비물 찾아보니 제2의 혼수라는 말을 할 정도로 리스트가 장황하던데 

내가 사용해 봤을 때 있으면 좋은 것과 굳이 살 필요 없다고 느낀 것들을 주로 체크해 두었어.



우선 나는 


* 이유식을 전부 만들어 먹이고 있음.

* 현재 아기는 9개월 후기 이유식 시작. 하루 세 끼 먹고 있음

* 토핑이유식, 죽이유식, 자기주도 이유식 모두 섞어 짬뽕으로 하고 있음





Ⅰ 조리 도구



1. 베이비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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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기랑 믹서기가 같이 있는 이유식 전용 기기야. 나는 찜기 한 칸 추가해서 3단으로 구매했음.

하지만 굳이 꼭 필요한 제품이라는 생각은 들지 않음. 그냥 실리콘 찜기나 밥솥으로 재료 찌고 초퍼나 블렌더를 따로 구매하는 편이 낫지 않나 싶어.

생각보다 공간을 많이 차지하고 세척이나 관리가 조금 번거로운 편이야.

나는 과거로 돌아간다면 그냥 이유식 전용 냄비랑 찜기, 초퍼를 따로 구매할 것 같음.





2. 잼먹 밥솥 칸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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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이유식 만들어 먹일 거라면 밥솥 칸막이는 꼭 사자.

사고 가장 만족하는 도구고 다시 돌아가도 또 살 것 같음. 

나는 중기 이유식 시작하고 아기가 밥을 먹는 양이 늘어서 베이비 무브나 작은 밀크팬으로 감당이 안 되어서 밥솥 이유식을 시작했어

이걸로 죽 이유식도 만들고 아기가 먹는 밥도 만들고 고구마나 단호박 같은 단단한 재료들을 찌기도 함.

나는 6인용 밥솥을 사용하고 있어서 6인용 칸막이 사용하고 있고 한 칸에 쌀+잡곡 60g 넣고 물 350 넣으면 세 칸 합쳐서 9끼 먹일 밥 양이 나오고

죽 이유식은 한 칸에 쌀+잡곡 40g에 육류 30g, 채소 60g, 육수 200 넣으면 세 칸 합쳐서 총 6끼 먹일 양이 나와!

(우리 아기 기준으로 토핑 이유식 시 밥 한 끼 120ml 섭취 / 죽 이유식 한 끼 200ml 섭취) 


잼먹 말고도 퍼기나 다양한 브랜드에서 밥솥 칸막이가 나오는 걸로 알고 있음

나는 잼먹만 써봤지만 다 비슷비슷한 것 같아서 비교해보고 저렴한 제품을 구매하면 될 것 같아 




3. 이유식 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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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먹일 물 끓이거나 이유식 제조, 이유식 데우는 용도로 사용함.

나는 사진 속 네오플램 제품 구매했어. 

죽이나 밥 만드는 데 사용할 예정이라면 조금 더 큰 냄비를 사고

이유식 데우거나 물 끓이는 용도로만 사용한다면 이정도 크기면 충분할 것 같아.

사실 어차피 끓이는 데 사용하는데 굳이 어른 냄비랑 아기 냄비 구분할 필요가 있나 싶어서 나는 과거로 돌아간다면 굳이 사지 않을 듯




4. 이유식 칼, 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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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식 용 칼은 세라믹이 좋다고 해서 글라스락 3종 세트 + 세라믹 가위 구매했는데

과거로 돌아간다면 그냥 과도 하나만 살 듯 

어차피 삶고 끓일 건데 어른 칼이랑 분리하는 의미가 있나 싶어.

그러나 과일은 생으로 먹이는 경우가 많으니 과일용 작은 칼 하나 정도는 구비해두는 게 좋을 것 같아.

물론 위생을 생각하면 모든 칼을 구분하는 게 좋겠지만 귀찮고 짐만 늘고.....이유식 만들다 보면 정신없이 하다가 걍 집에 식칼로 썰기도 하고...



5. 이유식 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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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과 비슷한데 굳이 여러 개 사거나 할 필요 없이 생으로 먹는 재료 다듬는 용도로 작은 거 하나면 충분할 듯

나는 채소용 고기용 작은 과일용 등등으로 실리콘 도마를 4개나 샀는데 자리 차지 너무 하고 사용하기 귀찮고.....

어차피 익혀 먹을 건데 이게 무슨 돈 낭비 자원 낭비인가 조금 후회하고 있어 

과일 용도 하나면 충분할 것 같음. 



6. 스파출러, 국자, 집게 등


저렴한 실리콘 제품으로 스파출러 하나, 국자 하나 있으면 충분

나는 조리 숟가락에 국자 크기별로 두 개에 스파출러도 크기별로 두 개, 집게 샀는데 하등 쓸모 없어

작은 스파출러 하나랑 작은 국자 하나면 될 것 같아. 크기 큰 거 무쓸모, 작은 걸로 사는 걸 추천(이유식 조리 도구들이 모두 작기 때문)



7. 전자 저울


보통 이유식 무게 달아서 먹이니까 있으면 좋은데, 그래서 나도 샀는데

근데 나는 한 번도 사용한 적 없어 그냥 큐브가 한 칸 10ml 30ml니까 거기 채워 넣으면 그 양이겠거니

이유식 보관통에 눈금 있으니까 그정도 채우면 대충 그 양이겠거니 대충대충 먹이고 있어서....내가..내가 게으른 사람이라서 그래




8. 계량컵, 계량스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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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량컵- 이유식 보관용기들 다 옆에 눈금 있어서 그걸로 대신하면 됨 따로 살 필요 x

계량 스푼- 여러모로 잘 쓰게 되더라 특히 쌀이나 잡곡 계량할 때 요긴하게 사용하고 가격도 저렴하니 하나 사두면 좋을 듯

나는 사진과 같은 형태로 15ml, 5ml 계량 가능한 스푼으로 구매했어.



9. 실리콘 찜기


이유식 용기 대부분 전자레인지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굳이 필요하지 않음. 

있으면 물론 편리하겠지만 굳이 돈 들여 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

나는 사놓고 아기 계란찜 만들 때 한 번 쓰고 그 뒤론 안 쓰고 있음. 




10. 스매셔, 절구 


쓸 일 없음.

안 사는 거 추천






Ⅱ 보관 도구



1. 실리콘 큐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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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퍼기 실리콘큐브 30ml 짜리 8개랑 10ml 짜리 24칸으로 된 것 2개 갖고 있어

큐브를 일주일 정도 분량을 한 번에 만들어 보관하려면 이정도는 필요한 것 같아. 가끔 간식까지 같이 만들면 큐브가 부족해짐.

퍼기가 제일 유명하다고 해서 샀는데 꼭 퍼기 제품을 살 필요는 없는 것 같아

퍼기제품이 밀폐력이 가장 우수하다고 하는데 어차피 언 상태에서 한 번 개봉하면 다시 완벽하게 밀폐가 되지 않더라고

큐브에 넣은 채 하나하나 빼서 사용하기엔 불편해서 결국 다른 보관통에 넣게 되기 때문에 밀폐력이 엄청 좋은 제품이 딱히 필요 없음

적당히 안전하고 저렴한 제품으로 구매하는 걸 추천해

토핑 이유식의 경우 보통 15ml나 20ml 단위로 먹이는 경우가 많아서 큐브 크기를 저기 맞춰서 구매하는 게 좋을 것 같아.

30ml는 뭔가 여러모로 애매함. 나는 다시 돌아간다면 15ml 짜리로 구매할 것 같아.



2. 모유 저장 팩


사용하다 남은 모유 저장 팩이 있다면 버리지 말고 이유식 만들 때 육수 저장 팩으로 사용하면 좋아.

나는 소고기 삶은 물, 닭가슴살 삶은 물, 채수를 200ml씩 모유 저장팩에 나눠서 얼려두고 죽 끓일 때 사용해.

큐브에 넣어서 얼리는 것보다 한 번에 많은 양을 얼릴 수 있고 보관도 사용도 간편함.




3. 스카이락 김밥 재료 보관 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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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이 웬 김밥 보관함이냐면, 이유식 큐브 만들고 보관할 때 보통 랩으로 하나하나 싸서 지퍼팩에 넣거나 아니면 큐브째로 보관하는데

랩으로 하나하나 싸긴 귀찮고 큐브째로 두자니 어떤 큐브에 뭐가 들었는지 기억도 안 나고 밀봉도 안 되어서 여기저기 검색해서 찾은 건데

퍼기 실리콘 큐브 크기랑 딱 맞아서 큐브 보관하기에 너무 안성맞춤인 것. 나는 2단으로 샀고 사진처럼 재료 종류별로 나열해두면 

재고 상황도 파악하기 쉽고 여러모로 좋더라고 퍼기 실리콘 큐브 산다면 같이 사는 거 추천

단 크기가 거대해서 냉동실 자리를 겁나게 차지한다는 단점이 있음. 



4. 락앤락 바로 한 끼 이유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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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눈금 표시 되어 있고 밀봉도 잘 되는 편이고 유리라서 안심도 되는 제품 가격도 무난하고 좋아

사각형, 원형 두 가지 종류 있고 나는 사각 3개 원형 3개 사서 사용하고 있어

단점은 조금 무겁다는 거 그리고 유리라서 손을 활발하게 사용하는 아기라면 조금 위험할 수 있다는 거

나는 중기까지 잘 쓰다가 아기가 손 뻗어서 가끔 그릇을 잡고 던지려는 시도를 하기도 해서

지금은 재료 보관용으로만 사용하고 있어.




5. 트라이탄 이유식 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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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용기보다 가벼워서 지금은 트라이탄 이유식 용기를 사용하고 있어

토핑 이유식 밥, 죽이유식, 간식 퓨레 소분해서 냉동실에 넣어 두었다가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바로 먹이는 용도

아쉬운 점은 용량이 200ml라 후기 이유식 접어들고 나니까 죽이유식 보관용으로는 조금 작게 느껴진다는 점

잘 먹는 아기들은 9개월쯤 되면 250씩 먹기도 하니까 먹성 좋은 아기를 둔 톨이라면 300ml 정도 되는 걸로 구매하는 걸 추천




Ⅲ. 식기 및 기타



1. 토핑 이유식 식판 - 네스틱 미니플레이트, 네스틱 롱플레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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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핑 이유식을 하다보니 분리된 식기를 찾다가 네스틱 식판을 구매했어 

사실 토핑 이유식이라고 굳이 분리된 식기를 살 필요는 없는듯 그냥 보관 용기 위에 채소 큐브 올리고 데워서 따로 떠먹이면 편해

그러나 굳이 네스틱 식판을 계속 사용하는 이유는


예쁨


이상입니다.


다른 장점도 있긴 해. 재료별로 데워지는 시간이 다른데 식판이 분리되어 있으니 상태 확인하고 따로 데울 수 있다는 점

확실히 재료별로 분리가 되니 토핑 이유식을 더 수월하게 할 수 있다는 점 정도

단점은 설거지 완전 귀찮 완전 귀찮 설거지 3배, 미리 해동시키려면 큐브를 꺼내놔야 하는데 뚜껑이 없어서 좀 불편하다는 점(덮개를 따로 파는데 밀봉되는 형태가 아니라서 냉장고에 들어가면 냉장고 냄새 고스란히 흡수해)


네스틱 말고도 요즘에 토핑 이유식 식판이 다양하게 나왔더라고 

사진 찍어서 기록하는 거 좋아하는 토리라면 추천

하지만 굳이 필수적으로 살 필요는 없다는 점.




 2. 실리콘 그릇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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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생긴 귀여운 실리콘 그릇도 딱히 필요는 없음. 이유식 보관 용기만 있으면 뭐든 가능해

하지만 귀여운 그릇에 간식이나 죽을 먹이고 싶다면 한두 개 사는 것도 괜찮아




3. 이유식 스푼 - 릿첼 실리콘 스푼, 피셔스프라이스 스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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릿첼 이유식 숟가락 가장 많이 사용하는 제품인 것 같은데 사용해보니 확실히 편해

나는 위의 디자인 하나 밑의 디자인 하나 두 개 사용하고 있는데 둘 다 괜찮아

우리집 아기는 입이 작아서 아직 초기 스푼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보통 아기라면 중기 이후엔 스푼이 좀 작게 느껴질 수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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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셔스프라이스 이유식 스푼은 끝에 온도 감지 부분이 있어서 40도 이상 넘어가면 끝부분이 빨갛게 변해

그래서 이유식 데워서 먹일 때 실수로 뜨거운 상태로 먹일 일이 좀 줄어듦

근데 숟가락 부분이 좀 커서 우리 아기는 버거워 하더라 입이 작은 아기에겐 비추천

그리고 최대 단점은 색상임 피셔스 프라이스 디자인답게 색상이 화려해서 다소 거부감이 들 수 있음(아이 말고 엄마가)

나는 온도 체크용으로 잘 쓰고 있어 




4. 빨대컵 -릿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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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시작할 때 가장 많이 쓰는 게 릿첼 빨대컵인 것 같아

근데 나는 두어 번 쓰고 쳐박템 되었어. 뚜껑을 누르면 압력으로 빨대로 물이 올라오는데 애가 그거에 적응을 못해서 계속 켁켁거리더라고

빨대 연습시키기 좋다고 하는데 아기마다 다른 것 같아 하지만 가격으로 보나 기능으로 보나 빨대컵 시작하기엔 가장 안성맞춤인 제품인 것 같아.




5. 그로미미 빨대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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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 돌입하고 자꾸 누워서 물 먹는 걸 거부하는 아기때문에 그로미미 빨대컵을 샀고 

이틀만에 아기가 적응해서 빨대컵으로 마시기 성공했어 자기가 잡고 먹을 수 있으니 갖고 놀기도 하는데

빨대가 완전 뚫린 모양이 아니라 막힌 상태에서 열십자 자국으로 칼집이 나 있어서 거꾸로 들어도 물이 흐르거나 하지 않아서 좋아

조만간 분유도 이 제품으로 먹여볼 예정이야 비슷한 형태의 제품이 많기 때문에 취향대로 구매하는 것 추천추천



6. 턱받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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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자기 주도식 턱받이는 미리 구매할 필요 없더라

아기가 자기 주도식 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음 이유식 깨끗하게 먹는 아기들도 있어서 미리 사는 것 비추

그냥 베이비뵨 턱받이 같은 형태 하나만 사서 일단 사용해보는 걸 추천해

나도 미리 샀다가 아기가 자기 주도식에 관심 없음+이유식 하나도 흘리지 않고 먹음 콜라보로

쳐박템이 되었기 때무네....




7. 이유식용 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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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식용 쌀은 분쇄되어 있는 제품을 사서 쓰는 게 훨씬 편하더라 

그냥 쌀 끓여서 갈아보기도 했는데 설거지 거리만 생기고 너무 귀찮음

초기 중기 후기별로 쌀이랑 잡곡 갈아서 나오는 거 있으니까 밥솥으로 이유식 만드는 거 추천이야

나는 아이보리 제품이랑 잼먹, 질마재농장 제품들 사용해 봤는데 다 비슷비슷해 그냥 보고 저렴한 거 구매하면 될 듯!

잡곡도 미리 주면 좋다고 해서 나는 쌀 2: 잡곡 1 비율로 보통 밥 짓고 있어

잡곡은 녹미, 현미, 찹쌀, 보리, 차조, 검은콩, 흑미 이렇게 돌아가면서 쓰는 중! 잡곡도 단계별로 다 파니까 세트상품으로 할인하는 거 사거나 하면 괜찮더라. 잡곡은 많이 안 쓰니까 나처럼 너무 종류 많이 안 사는 걸 추천 나는 멋 모르고 온갖 놈들을 다 샀더니 중기 끝났는데 아직 중기 단계 잡곡들이 반 넘게 남아서 계속 쓰는중이얄...사더라도 용량이 적은 걸 사는 걸 추천 



8. 채수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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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이유식 할 때 채수팩으로 채수 뽑아서 만들면 아기가 확실히 더 잘 먹어

채수 우려내서 만든 야채죽 내가 한 숟가락 먹어 보니까 간 안했는데도 맛있더라 내가 한 그릇 퍼먹을 뻔

아기가 이유식을 잘 안 먹거나 거부한다 싶으면 채수팩 사서 만드는 거 추천해

근데 그냥 잘 먹는 아기들은 굳이 귀찮게 채수 우려서 먹일 필요 없을 듯 








일단 생각나는 대로 내가 쓰는 제품들 써 봤는데

이유식 준비하는 톨들에게 도움이 됐음 좋겠다!!!!

육아톨들 다들 파이팅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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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이유식을 사냥하는 우리집 아기로 마무리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





  • tory_1 2023.05.20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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