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 부부.. 카테고리라 여기다 쓰는게 맞는지 모르겠지만? 혹시 방탈이면 알려줘 글삭할게!
두돌까지 정말 치열하게 싸우고 붙고 하다가
두 돌 지나니까 이제 얼추 손발도 맞아가는 것 같고 그래서 아 싸울만큼 싸웠나 생각한게 대박 큰 오산이었다 ㅋ...
싸울일은 계속 있는데 자잘자잘하게 그리고 좀 크게
이제 애가 말을 잘하니까 (29개월) 정말 앞에서는 조심하려고 해.
금쪽이 보다보면 정말 애 앞에선 안;싸워야지 안싸워야지 다짐을 다짐을 하는데
엄마가 되기에 너무 성숙하지 못했던 나... ㅠㅠ 엄마기 보다 나로서 자꾸 남편하고 싸우게 되네.
그냥 진짜 궁금해서 물어봐..
육아하면서 한 번도 안 싸운 부부들이 있을지.
있다면, 나름 생각하는 비결? 비법? ㅋㅋㅋ 은 뭐가 있는지....
일단 내 주위 부부들은 없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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