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게 입혀도 옷 춥게 입혔다 덥게 입혔다
따시게해줘라 시원하게해줘라 어쩌고저쩌고..
입데는 사람들이 있다더니
나는 임신 출산 육아까지 코로나로 병원가거나 하는 일외엔 외출을 거의안해 이런 오지랖 좋은 분들을 만날 일이 없었는데
오늘 집앞 슈퍼에 잠깐 나갔다 내 앞으로 걸어오는 아주머니가 머라하시길래..
오늘 바람한점없이 따뜻한데 우리둘이 아기띠해서 맞닿은데 땀이 나는데! 내가 날씨보고 맞게 입혀나간건데!
그 사람은 나보다 나이도 많고 자녀가있다면 큰애들일테니 애키워본 사람으로서 나에게 충고해줄 입장은될테고 나쁜의도로 말건건아니고 진짜 별 말도 아님. 근데 그냥 이런 상황들이 짜증스러워. 처음당한일이라 왜인지모르게 계속 생각나서 불쾌해. 순간 내가 아기를 열심히 케어못하는 엄마가된 느낌을 줘서.
다들 아기랑 나가면 말거는 사람들 많았니?
원치않는 조언들 들을때 어떻게 넘기니.
따시게해줘라 시원하게해줘라 어쩌고저쩌고..
입데는 사람들이 있다더니
나는 임신 출산 육아까지 코로나로 병원가거나 하는 일외엔 외출을 거의안해 이런 오지랖 좋은 분들을 만날 일이 없었는데
오늘 집앞 슈퍼에 잠깐 나갔다 내 앞으로 걸어오는 아주머니가 머라하시길래..
오늘 바람한점없이 따뜻한데 우리둘이 아기띠해서 맞닿은데 땀이 나는데! 내가 날씨보고 맞게 입혀나간건데!
그 사람은 나보다 나이도 많고 자녀가있다면 큰애들일테니 애키워본 사람으로서 나에게 충고해줄 입장은될테고 나쁜의도로 말건건아니고 진짜 별 말도 아님. 근데 그냥 이런 상황들이 짜증스러워. 처음당한일이라 왜인지모르게 계속 생각나서 불쾌해. 순간 내가 아기를 열심히 케어못하는 엄마가된 느낌을 줘서.
다들 아기랑 나가면 말거는 사람들 많았니?
원치않는 조언들 들을때 어떻게 넘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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