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에서도 안 자.
원래 안 자는 애는 아니고 어린이집 잠자리가 적응이 안 돼서 안 자는 것 같아.
한동안 피곤해해서 집에 와서는 일찍 자더니...
가끔씩 밤에도 안 자....
개월은 23개월이고 주말에 어린이집 안 갈 땐 낮잠을 잘 자기 때문에 없어질 시기는 아니라고 봐.
내 질문은... 밖에서 놀려봐라 잘 놀아줘 봐라 등등이 아니라 그 상황에서 밤에 안 자면 부모의 행동지침인데...
오늘밤에는 3-40분을 남편이 놀아주며 자도록 유도했는데 안 자...
결국 내가 자라고 혼내고... 갖고 놀던 아빠의 시계를 뺏어서 올려놨어.
그후로 30분을 미친 듯이 우는 거...
자라는 지시어만 반복하고 아빠 시계는 갖고 노는 게 아니다 반복...
너무 우니 안 안아줬더니 울음이 더 커지고 진짜 난리...
결국 아빠가 와서 달래주고 시계 갖다주니 울지는 않는데 나한테 붙어서 껌딱지 되고...
자기도 분리불안과 더 놀고 싶은데 안 된 서운함과 불행함, 시계를 뺏겼다는 분노 등이 뒤섞인 것 같은데 아... 이럴 때 부모는 어찌해야 하니...
우리 애는 분노가 나면 울고 발(?)광하다가 지쳐서 자면 힘을 얻어 중간에 다시 일어나 울고 지쳐 자고 다시 일어나 축적한 힘으로 다시 우는 애인데...
가끔 이렇게 안 잘 때 부모는 어찌 해야 하니...?
원래 안 자는 애는 아니고 어린이집 잠자리가 적응이 안 돼서 안 자는 것 같아.
한동안 피곤해해서 집에 와서는 일찍 자더니...
가끔씩 밤에도 안 자....
개월은 23개월이고 주말에 어린이집 안 갈 땐 낮잠을 잘 자기 때문에 없어질 시기는 아니라고 봐.
내 질문은... 밖에서 놀려봐라 잘 놀아줘 봐라 등등이 아니라 그 상황에서 밤에 안 자면 부모의 행동지침인데...
오늘밤에는 3-40분을 남편이 놀아주며 자도록 유도했는데 안 자...
결국 내가 자라고 혼내고... 갖고 놀던 아빠의 시계를 뺏어서 올려놨어.
그후로 30분을 미친 듯이 우는 거...
자라는 지시어만 반복하고 아빠 시계는 갖고 노는 게 아니다 반복...
너무 우니 안 안아줬더니 울음이 더 커지고 진짜 난리...
결국 아빠가 와서 달래주고 시계 갖다주니 울지는 않는데 나한테 붙어서 껌딱지 되고...
자기도 분리불안과 더 놀고 싶은데 안 된 서운함과 불행함, 시계를 뺏겼다는 분노 등이 뒤섞인 것 같은데 아... 이럴 때 부모는 어찌해야 하니...
우리 애는 분노가 나면 울고 발(?)광하다가 지쳐서 자면 힘을 얻어 중간에 다시 일어나 울고 지쳐 자고 다시 일어나 축적한 힘으로 다시 우는 애인데...
가끔 이렇게 안 잘 때 부모는 어찌 해야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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